한국어교육전공

동문인터뷰

초등학교 교감으로 재직 중인 김영희 학생(한국어문화학과, 15학번) 인터뷰

우리 대학 한국어문화학과에 재학 중인 김영희 학생(15학번)은 현재 인천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감선생님으로 근무하고 있다. 항상 활력 넘치는 모습으로 동료 교사들과 학생들에게 유쾌한 에너지를 전파하며 멋진 선생님으로 통하고 있다. 평상시 한국어와 한글에 대한 자부심이 남달랐던 김영희 씨는 국어 과목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쳐왔다. 그러던 중, 다른 나라에도 한국어를 널리 알리고자 하는 꿈을 갖고 깊이 있게 한국어를 공부하고자 본교 한국어문화학과에 입학했다.

한국어문화학과를 통해 한국어 교육과 관련된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한국어교원으로서 전문가 역량을 높일 수 있어

현재 키르기즈스탄국립대학교 소재 한국센터에서 한국어 교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호진 학생은 비쉬켁국립대학교, 키르기즈한국대학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는 싱가프로에서 외국인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한국어문화학과 황호영(16학번) 학생 “더 늦기 전에 마지막 도전이 필요하다는 생각”

외국인 강사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설명, 탄탄한 커리큘럼, 교수진 그리고 해외 교육실습의 기회를 위해 입학

한국어문화학과 태국 현지학교 파견 한국어교원 동문 6인 인터뷰

교육부 파견 태국 현지학교 한국어교원 경험을 갖게 된 경희사이버대학교 한국어문화학과 동문 6명(강성화, 김주미, 김한나, 박경란, 이정열, 정누리)과 한국어문화학과 교수님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한국어교사의 길이 절대 쉽지 않다면서도, 그 동안의 귀중한 경험을 이야기하는 그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입학 예정인 학우들을 위해 도움이 될 만한 애정어린 조언들을 고민하는 모습에서 교사이기 전에 든든한 학교 선배로서의 모습도 엿볼 수 있었다.

한국어문화학과 배문기 동문(11학번), 강원대 국제어학원 교사로 활동… “한국어 강의를 통해 진정한 제 삶을 찾았어요”

우리 대학 한국어문화학과를 졸업한 배문기 동문(11학번)은 한국어 교원 자격증을 취득한 뒤, 현재 강원대학교 국제어학원 한국어 연수과정에서 외국인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