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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 후마니타스학과, ‘제22차 독서토론회’ 개최

2024-03-22조회수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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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센터

 경희사이버대학교 후마니타스학과,
‘제22차 독서토론회’ 개최


- 오프라인 및 온라인(ZOOM) 병행하여 독서토론회 진행
- 토론·소통 능력 제고와 논리성 및 비판적 시각 증진 위해 기획돼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 후마니타스학과(학과장 서유경 교수)는 오는 30일(토) 16시에 오프라인과 온라인(Zoom)을 병행하여 2024학년도 특성화 프로그램인 제22차 독서토론회를 진행한다.

이번 독서토론회는 <미술 특집>으로 학우들은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하는 전시 ‘오사카 파노라마’를 함께 관람한 후, 페트릭 브링리의 도서『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를 토론할 예정이다. 



▲ 후마니타스학과는 오는 3월 30일(토) ‘제 22차 독서토론회’를 진행한다.

(도서: 페트릭 브링리,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패트릭 브링리는 대학 졸업 후 유명 잡지《뉴요커》에 4년간 몸담았다. 어느 날, 각별한 사이였던 형이 갑자기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나는 비극을 겪은 후, ‘세계 3대 미술관’이라 불리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이 되어 그곳에 있는 300만 점의 예술 작품을 지키게 된다. 2018년, 10년간 근무했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을 떠나 뉴욕 도보 여행 가이드로 일하며 미술관에서 보낸 시간을 회고한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All the Beauty in the World)』를 집필했다.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는 영미권 유수 언론으로부터 “잊을 수 없을 만큼 눈부시게 아름다운 이야기”, “슬픔까지도 포용하는 삶에 대한 빛나는 서사”라는 극찬을 받으며 40주 연속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후마니타스학과 재학생들은 ‘상실 및 아픔을 극복했던 자신만의 경험’, ‘소란한 세상에 지쳐 고독을 꿈꾸는 자들을 위한 조언과 격려’와 같은 주제에 대하여 토론하고자 한다. 

이번 독서토론회(Reading & Debate Club)는 후마니타스학과의 특성화 프로그램 중 하나로 휴머니즘(인문정신)의 증진과 학과 교육과정의 심화를 목표로 학생들의 토론 역량 및 소통 능력을 기르고 논리성과 비판적 시각의 증진을 위해 기획되었다. 

한편, 후마니타스학과 독서토론회는 본 학과의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신청자에 한하여 도서를 지원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후마니타스학과(02-3299-8623)로 문의하면 된다. 

(글=커뮤니케이션센터ㅣ기사문의 : 02-3299-8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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