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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산업과 관광교육 패러다임의 대전환 심포지엄' 성료

2020-11-16조회수 6129
작성자
커뮤니케이션센터

2020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관광산업과 관광교육

패러다임의 대전환 심포지엄’ 성료

  


(사)한국관광연구학회(학회장, 경희사이버대학교 윤병국 교수)와 국회의 윤영석 의원이 주관하고 박정 의원, 이병훈 의원, 최형두 의원이 주최한 2020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관광산업의 위기극복과 관광교육 패러다임의 대전환’ 심포지엄이 지난 11월 2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박정 의원, 이병훈 의원, 최형두 의원은 개회사에서 “코로나 19 시대 관광업계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필요한 정책 사항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입법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2020년 11월 2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2020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관광산업과 관광교육

패러다임의 대전환’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 사진제공 : (사) 한국관광연구학회 ]


특히,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윤영호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관광산업 생태계의 붕괴를 막기 위한 방안으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코로나19 위기대응 관광업계 건의문’을 발표하고 전달하였다.

이에 심포지엄에 참석한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은 “정부 또한 이에 대책 마련에 힘쓰고 있으며, 학계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연구와 새로운 시도가 정책적으로 가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답변하였다. 

▲ 2020년 11월 2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2020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관광산업과 관광교육

패러다임의 대전환’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 사진제공 : (사) 한국관광연구학회 ]


심포지엄의 첫 발제자로 나선 김병삼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사무처장의 ‘관광업계의 코로나19 피해에 따른 위기 극복 전략’으로 “민간 관광협회와 정부와의 정책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고, 이어 최보근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국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관광업계 피해 지원과 관광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온택트(Ontact) 관광 도입에 따른 관광교육의 패러다임 전환’ 발표에서 윤병국 (사)한국관광연구학 회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관광업계 생태계 변화에 따른 관광교육은 ‘온택트(Ontact) 브랜디드 관광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고 강력하게 제안하였다.


이어 이충기 경희대 교수를 좌장으로 편흥진 경기도관광협회장, 정오섭 한국호텔업협회 사무국장, 정남호 경희대 스마트관광연구소장, 정경일 세종대 교수 등 학계와 업계 전문가들의 ‘코로나19 시대 관광업계의 위기극복 방안 및 관광 교육의 미래 방안과 관광이 앞으로 나아갈 지향점’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 등으로 성공리에 심포지엄이 성료되었다.

한편, 경희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은 오는 11월 9일(월)부터 12월 4일(금)까지 2021학년도 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은 호텔관광대학원 ▲호텔외식MBA ▲ 관광레저항공MBA와 문화창조대학원  ▲미디어문예창작 ▲글로벌한국학 ▲문화예술경영 ▲ 미래 시민리더십·거버넌스 전공에서 진행 된다.

입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학원 홈페이지(http://grad.khcu.ac.kr)나 전화(02-3299-880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커뮤니케이션센터ㅣ기사문의 : 02-3299-8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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