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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원에서 호텔경영 이론 연구하며 고객만족 최상급 호텔 경영 꿈꿉니다”

2019-11-18조회수 7715
작성자
커뮤니케이션센터

[대학원 호텔 경영학과 박사과정 윤원화 학우 인터뷰]


“경희사이버대학원에서 호텔경영 이론 연구하며

고객만족 최상급 호텔 경영 꿈꿉니다”


-  호텔· 외식·관광 분야 독보적 성과 달성하고 있는 경희사이버대학원 호텔외식 MBA과정 통해 이론적 연구 성과 달성



▲경희대 일반대학원 호텔경영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윤원화 학생


윤원화 학생은 무역학을 전공하고 현재 학원과 유치원을 운영하면서도 오래도록 마음속에 머무르고 있는 호텔경영 학업에 대한 꿈을 놓지 않았다. 호텔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아직 가슴이 뛴다는 그는 산업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꼼꼼하게 따져보며 본업과 병행할 수 있는 경희사이버대학원에 자연스럽게 문을 두드리게 되었다. 


호텔경영에 대한 전문적 이론연구를 바탕으로 추후 후학 양성과 나아가 고객만족 최정상의 호텔 경영까지 이루고 싶다는 식지않는 열정을 지닌 윤원화 학생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Q.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경희대학교 일반 대학원 박사과정 2기에 재학 중인 윤원화입니다. 저는 현재 조선업으로 유명한 경남 거제에서 학원 및 유치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아교육을 하면서 노인복지 봉사사업도 하고 있습니다.


Q. 경희사이버대학교에 입학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거창한 꿈을 가지고 진학한 것은 아닙니다. (웃음) 다만 제가 하는 일이 유아관련 사업이라 유아교육 분야에서 깊이있는 학업에 대한 갈증을 느껴 타 사이버대학의 유아교육학과로 진학할까 고민도 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를수록 저출산율로 인해 유아사업의 전망이 그렇게 밝지는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학부시절부터 호텔 분야를 꿈꿔왔던 터라 시공간에 구애받지않고 학업을 이어갈 수 있는 과정을 찾다보니 호텔,외식,관광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경희사이버대학이 최선의 선택이라고 판단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경희사이버대학원 호텔외식 MBA과정에 문을 두드리게 된 겁니다.


Q. 많은 사이버 대학 중에 특별히 경희사이버대학교를 선택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무엇보다도 본업과 함께 학업을 이어갈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경희사이버대는 다양한 오프라인 수업을 통해 유능한 교수진들에게서 가르침을 받을 수 있어 무척 좋았습니다. 

 

Q.  전공으로 호텔경영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저는 학부에서 무역학을 전공하고 졸업 후 동아그룹과 현대자동차 그리고 삼성조선에서 일했습니다. 현재는 학원과 유아사업을 병행하면서도 아직 저는 호텔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맘이 설렙니다. 그래서 좀 더 연구하고 공부하여 이론을 바탕으로 호텔 관련 사업도 진행 해보고 싶어요. 이후엔 대학에서 학생들에게도 지식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또 나아가 저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누구나 한번쯤 머물고 싶어하는 호텔을 직접 경영해 보고 싶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단순한 꿈에서 머물지 않고  현실로 이루어지려면 기본적인 이론연구가 선행되어야 하기 때문에 호텔 경영학과를 선택했습니다. 

 

▲경희대 일반대학원 호텔경영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윤원화 학생

Q. 회사생활을 하시다가 사업을 시작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사업을 하시면서 어려움을 겪으셨던 경험이 있으신지요? 또 그것을 극복하셨던 방법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대부분 모든 직장인들의 꿈은 자영업입니다. 그리고 운이 좋아 자기가 하고 싶은 분야의 일을 할 수 있다면 더 좋구요. 하지만 막상 직장을 그만두고 사업이라는 것을 시작하게 되면 현실은 꿈과 판이하게 다르다는 것을 뼈아프게 느끼게 됩니다. 회사에서는 본인이 맡은 일만 최선을 다하면 되지만 자영업의 경우는 사업주 본인이 모든 결과를 본인이 다 감당해야하기 때문에 쉬운 일이 하나도 없죠.  한마디로 못하는 것이 없어야합니다. 저도 회사를 그만두고 나와서 사업초기에는 이러한 일 때문에 많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남들보다 조금 더 발품을 팔고 조금 더 어떤 일에 대해서 고심하며 사례를 찾고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 했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노력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Q. 생활신조가 있으시다면 말씀부탁드립니다.

생활신조라기보다는 살면서 남을 생각하는 ‘배려’ 라는 단어를 많이 생각하곤 합니다. 내가 남을 배려한다면 남도 나를 배려하게 되고, 결국은 남에 베풀었던 마음이 본인에게 되돌아온다는 겁니다. 요즘 사회에는 타인에 대한 배려가 점점 사라져서 안타깝습니다.

 

Q. 학교에 입학하여 학습을 진행하면서 어떤 일이 가장 기억에 남으시나요? 좋았던 기억과 힘들었던 경험은?    

사이버대학의 특징이 온라인 강의를 듣고 인터넷 창으로 학우들의 얼굴을 접할 수밖에 없는 시스템입니다. 그러다 보니 원우들 간에 동질성도 없고 학우애도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오프라인 수업으로 학우들을 직접 만나 차 한잔하면서 이야기도 나누고 같이 공부하다보면 짧은 시간이지만 즐겁고 헤어질때 정말 아쉽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일과 공부를 병행하다보니 시험이나 리포트 제출 같은 부분은 다소 힘에 부칠 때도 있습니다 

 

Q. 학교에 제안하고 싶은 점이 있다면? 

인터넷으로 공부하다보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뛰어 넘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다수의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환대 산업의 경우에는 현장에서 체득해야 이해가 쉬운 과목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현장 수업들을 조금 더 늘렸으면 합니다. 예컨데 티 소물리에나 바리스타 수업처럼 실습을 할 수 있는 수업을 많이 늘리고 수업을 통해 간접 지식과 자격증도 같이 취득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논문을 준비하는 원우들을 위하여 논문강좌도 열었으면 합니다.

 

Q. 원우님의 꿈과 앞으로의 계획 및 비전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또, 경희사이버대학교에 진학하고자 하는 후배들에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의 꿈은 대학원 박사과정이 끝난 후에 대학에서 후배들을 가르치면서 저만의 노하우가 깃든 작지만 고객만족도는 언제나 최상급인 호텔을 경영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경희사이버대학교를 진학하고자하는 후배들에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언제나 노력하고 준비하는 사람에게는 기회가 온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기회를 우리나라 환대 산업의 메카인 경희사이버대학에서 찾으십시오. 감사합니다.


(글=커뮤니케이션센터ㅣ기사문의 : 02-3299-8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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