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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의 개방

정보의 개방은 학교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투명한 경영을 하기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주요 회의록을 공개하고 학교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 제시로 우리 대학은 소통과 참여의 대학문화를 선도하고자 한다.

No.9941
2016-1차 교무위원회 회의록
2016-04-14 10시 - 12시 2580
장소
경희대학교 본관 중앙회의실
참석인 수9명
안건

▣ 심의·의결사항
  1. 교무처
    - 학사운영규정

 

▣ 논의사항
  1. 미래고등교육연구소
    - 월간 국내·외 온·오프라인 고등교육동향 공유·논의
  2. 부총장실
    - 2016년 운영방향(안)
  3. 혁신위원회
    - 사이버대학 혁신위원회 구성 및 운영 방향 보고

회의내용

심의·의결

 

[학사운영규정 개정()]

- 참석 교무위원 전원 동의, 의결

 

 

▣ 논의사항 발표·토론

 

[월간 국내·외 온·오프라인 고등교육동향 공유·논의]
 
0 정지훈 소장
  - 월간 동향을 요약 발표함

 

0 총장
  - 학생 중심으로 패러다임 전환, 학생 중심 교육 시스템 구축 중요
  - 전공 외 인접 학문 접할 기회 제공 필요
  - 혁신위원회에서 우리 대학 교육 철학, 비전 수립 바람

 

0 강윤주 처장
  - 예술 분야 교육과정의 경우 예술가가 된다는 전제로 돼있음
  - 해외 동향을 보면 실용적인 것을 가르쳐서 지역사회와 함께 협업해 예술가로 살아남는 법을 가르치는 대학이 많이 생기고 있음
  - 대학에서 예술혼을 흐리지 않고 철학을 지키며 제대로 창업하는 방법 등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임
  - 예술과 창업 과목 등이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임
 
0 정지훈 소장
  - 금번 월간 동향의 핵심은 고등교육의 다양화임
  - 다양한 방식의 접근 통해 과거 천편일률적 패러다임에서 벗어난다는 것임
  - 타 오프라인대학에서 학생의 자유로운 선택을 중시하는 학부가 생겼는데 이는 우리 대학에 적합한 체제임
  - 자율전공학부를 선택해서 필수 교양과목을 이수하고 나머지는 학생들이 공부하면서 자유롭게 바꿔가고 졸업할 때 학생이 전공을 선택하게 하는 것임

 

0 김혜영 처장
  - 학생 변화를 조사하고 있는데 현재와 비교 시 2007년도와 가장 다른 점은 그 당시는 학위취득 시기를 놓친 사람이 나중에 학위를 취득하고자 하는 것이 대부분이었음
  - 최근에는 승진, 전직, 이직을 위한 역량을 가지고 싶다는 의견이 많았으며 평생교육을 요구하는 측면이 확실하게 자리매김한 것으로 보임
  - 기존 주요 학생층이 30대 초반이었는데 현재 많이 줄어들어 20대 초반과 40대로 나뉘어져 있음
  - 나이 어린 학생과 평생교육을 원하는 연령으로 나뉘어져 있어 진로에 대한 교육과 취업 경력 관리에 대한 교육을 같이 해줘야 하는 것이 아닌가함

 

0 총장
  - 교육 수요 반응, 창출 병행돼야 함
  - 고등교육, 평생교육 패러다임이 향후 변할 것임
  - 고등교육 심화·발전이 평생교육일 수 있음
  - 사유의 깊이, 상상력의 폭을 키울 수 있는 과목을 학생들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었으면 함
  - 다양한 실험 필요

 

0 강윤주 처장
  - 학생들 특성이 다양함에 따라 교육 다변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함
  - 우수 학생들은 실험적 방법으로 이끌어도 충분이 따라오고 만족도도 높을 것임
  - 실험을 혼란스러워하며 자퇴할 학생도 있을 수 있음
  -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실험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0 총장
  - 획일적 제도 지양 바람
  - 다양한 교육과정트랙을 만들고 학생이 자율적으로 선택했으면 함
  - 컨설팅 지원, 심의 등 필요

 

0 정지훈 소장
  - 취업, 전직을 원하는 학생들과 학위를 원하는 학생들이 연령대에 따라 섞여 있음
  - 문제는 다른 것을 원하는데 교육과정이 같다 라는 것임
  - 도전하는 과목의 경우 학과 간 경계를 넘어 다양한 학생들이 신청할 수 있게 한다거나  조금 적더라도 굉장히 뛰어난 학생들이 도전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마련했으면 함

 

0 총장
  - 이미 경험한 고등교육시스템과 동일하면 사이버대학에 입학하지 않을 것임
  - 희망을 스스로 설계할 수 있다면 다시 대학에 다니고 싶을 것임
  - 최대 자율성 보장 교육체계로 전환 바람
  - 졸업이수 학점 재검토 필요

 

0 강윤주 처장
  - 컨설팅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0 총장
  - 창업 관련 과목 활성화 검토 필요
  - 창업 관련 다양한 비전임교원제도 운영 바람
  - 창업 관련 개인, 기관과 적극 협력했으면 함
  - 학교기업 형태, 창업지원센터 등 가능성이 존재할 것임

 

0 정지훈 소장
  - IT디자인융합학부에서 창업 관련 전문가가 강의하는 창업프로그램 과목을 개설했음
  - 다른 학부, 학과 학생들이 접근할 수 있었으면 함

 


[2016학년도 운영 방향(안)]
 
0 안병진 부총장
  - 2016학년도 운영 방향(안)을 요약 발표함

 

0 총장
  - 학과 중심에서 전공 중심으로의 변화 검토 바람

 

0 안병진 부총장
  - 검토하겠음

 

0 총장
  - 상상력 제고, 미래 준비 역량 강화 위한 기초과목 개설 필요
  - 미래학, 미학, 인지과학, 문명사항, 인류학 등 개설 검토 바람
 
0 안병진 부총장
  - 체계적으로 진행하겠음

 

0 총장
  - 글로벌 대학 추진 관련 아시아뿐 아니라 전 세계 대상으로 했으면 함

 


[혁신위원회 구성·운영 방향(안)]

 

0 윤병국 사무총장
  - 혁신위원회 구성·운영 방향(안)을 요약 발표함

 

0 총장
  - 모든 것이 가능했으면 함
  - 다양한 아이디어 도출 후 심의해 가능성에 확신이 서면 추진 바람
  - 구성원 아이디어 수렴 후 우리 대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면 적극 지원해 혁신을 추진하는 기조로 운영 바람
  - 참여 통한 21세기형 우리 대학을 만들자는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함

 

0 정지훈 소장
  - 유연 혁신, Lean Innovation이 큰 흐름임
  - 모두 바꾸려면 저항이 심해 시작할 수 없음
  - 먼저 가려는 사람을 갈 수 있게만 해줘도 뒤에 따라가는 사람이 생김

 

0 김혜영 처장
  - 연구중심, 교육중심 여부를 떠나 학생중심, 수요자 중심으로 관점을 바꿔보니 바꿀 수 있는 게 너무나 많음
  - 학생중심의 교육혁신 개념에 대해 공감 하면 자연스럽게 따라오지 않을까 함

 

0 총장
  - 학생 중심, 프로그램 중심 대학 운영 중요

 

0 김혜영 처장
  - 사이버대학 교수의 역할은 다를 수 있다는 말씀을 총장님으로부터 들은바 있음
  - 교수의 역할에 대한 검토를 미뤄놓고 하지 않은 측면이 있음
  - 검토 통해 시수 등의 문제가 풀릴 것임

 

0 총장
  - 교육, 연구 간 적절한 비중 검토 바람

 

0 정지훈 소장
  - 학생 중심의 혁신으로만 하다보면 차별화가 없어지게 되는데, 경희라는 통합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세계적인 메시지가 꾸준히 유지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에서 다 같이 해주는 작업들이 필요함
  - 그렇게 했을 때 같은 것을 보더라도 여기서는 다르게 본다라는 것임. 그런 기조가 많이 알려졌으면 함

 

0 백지은 처장
  - 학생지원처에서 학생들과 간담회를 준비하고 있음
  - 총장님께서 학생대표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주시면 좋을 듯함

 

0 총장
  - 혁신 기조를 명확히 수립한 후 토론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 바람. 끝.

논의결과 및 공지사항

부서장 확인

교무처장 박상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