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21
정보의 개방
정보의 개방은 학교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투명한 경영을 하기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주요 회의록을 공개하고 학교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 제시로 우리 대학은 소통과 참여의 대학문화를 선도하고자 한다.
▣ 심의·의결사항
가. 교무처
- 교원인사규정 개정(안) - 교원업적평가규정 개정(안) 나. 국제교류실 - 외국 대학과의 교환 학생에 관한 규정 제정(안) - 해외 연수 및 연수 학점 인정에 관한 규정 개정(안) ▣ 논의사항 가. 기획협력처 - 우리대학 정체성 논의 제안
1. 개회
0 방성원 처장
- 개회를 선언함
2. 심의∙의결사항
가. 교무처
[교원인사규정 개정]
[교원업적평가규정 개정]
0 총장
- 향후 교원 승진·재임용 평가에 학위·비학위 우수 교육 콘텐츠 기획·운영 업적 반영을 검토 바람
0 참석 교무위원 전원
- 동의, 의결
나. 국제교류실
[외국 대학과의 교환 학생에 관한 규정 제정]
[해외 연수 및 연수 학점 인정에 관한 규정 개정]
0 총장
- ‘외국’ 용어 사용 지양바람
0 심보선 실장
- 본 규정에서는 ‘해외’로 변경하고자 함
0 참석 교무위원 전원
- 동의, 의결
3. 논의사항
가. 기획협력처
[우리 대학 정체성 논의 제안]
0 조용대 처장
- 우리 대학 정체성 논의 관련 사항을 요약 발표함
0 박상현 처장
- 2012-2학기 학생모집 광고의 콘셉트, 문안, 디자인 등을 설명함
0 김혜영 원장
- 이번 학생모집 광고가 구체성을 띄고 있어 긍정적임
- 학부, 대학원 입시 내용이 함께 명시돼 대학다운 대학으로 느껴짐
0 총장
- 콘셉트, 메시지, 이미지 등에 우리 대학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담는 것이 중요함
- 비전, 추진 프로젝트를 집약적으로 설명, 우리 대학 정체성을 공보하는 계기였으면 함
- 명시된 비전, 추진 프로젝트가 우리 대학 가치, 목표를 적절하게 표현하는지 논의했으면 함
- 비전, 거교적·학부(과)별 프로그램이 우리 대학 정체성일 것임
- 비전과 참신한 프로그램의 조화가 우리 대학 발전 방향이라고 생각함
0 이송우 처장
- 중요한 정보가 많이 명시돼 효과적 광고로 보여짐
0 방성원 처장
- 온라인 대학의 중요 요소와 우리 대학의 지향이 잘 반영됐다고 생각함
- 학생의 학습 참여·경험이 그 사람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교육적 요소라고 생각하며 이에
대한 고민과 표현이 향후 더 필요하다고 봄
-
0 총장
- 발전 계획은 지속 수정·보완돼야 함
- 교육 관련 학생 의견 수렴 창구 마련이 중요함
- 교육 프로그램 사례 연구가 계속 추진돼야 함
- 복합 학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음
- 사회에서도 교양지식, 다중전공을 두루 갖춘 인재를 원한다고 함
- 학생들에게 전공 외 주변 학문과 소통·융합할 기회를 주고 교수진이 지도해 내실, 품격
있는 인재를 키워냈으면 함
- 학제 간 융합 교육이 가능한 제도를 마련했으면 함
- 전공 별 대표 과목 이수로 다중전공이 가능한 제도 마련을 검토했으면 함
- Open University는 일반 대중 교육 모델, Singularity University는 특정 주제 심화 교육 모델임
- 우리 대학은 일반 사안과 구체적 사안에 대한 교육, 대중 교육과 특정 그룹 교육, 학위과정과
비학위 과정 교육이 조화를 이뤘으면 함
- 새로운 교육 선도가 온라인 대학의 사회적 기여이며 우리 대학 정체성일 것임
- 최고 교수진, 탁월한 교육 프로그램, 효율적 행정 지원이 중요함
0 김혜영 원장
- 대학의 본질에 대해 고민하는 우리 대학의 정체성이 이번 광고에 잘 표현됐다고 생각하며
사회적으로 우리 대학 신뢰성이 더욱 제고될 것이라고 생각함
- 비전의 선도성을 유지하되 비전의 사회적 표현은 다소 보수적 접근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함
- 복수학위제도 등 우리 대학의 강점을 지속적으로 강조해나갔으면 함
0 총장
- 우리 대학 정체성이 신축 건물에도 담겨야 함
- 설계에 우리 대학 비전, 정체성이 구체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준비 바람
- 연말까지 우리 대학 정체성 확립, 정체성을 담은 구체적 프로그램 기획 및 신축 건물
착공, 비전·정체성이 집약된 국·영문 브로셔 기획·제작이 추진돼야 할 것임
- 우리 대학 정체성 확립, 구체적 프로그램 기획, 신축 건물 착공 등을 통해 구성원이
희망을 갖고 우리 대학의 미래를 공유했으면 함
0 김혜영 원장
- 개방성, 평생학습은 우리 대학이 계속 가져가야 할 지향점이며 이 정체성이 광고에
자연스럽게 녹여져 있을 때 설득력을 가짐
- 이번 광고가 개방성, 평생학습 등을 품격 있게 표현하고 있다고 생각함
0 총장
- Princeton University의 Woodrow Wilson School을 검토해 봤으면 함
- 다양한 프로그램을 학부 교수진 겸직 발령을 통해 운영 중임
- 우리 대학도 전임 교수진 적정 규모를 유지하며 겸직 제도를 적극 활용했으면 함
- 경희대 우수 교수진 겸직, 각 분야별 탁월한 외부 교수진을 다양한 제도로 초빙해 세계적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했으면 함
- 전임 교수진이 프로그램 디렉터로서 훌륭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우수 강사진을 초빙해
탁월한 교육 프로그램을 탄생시켰으면 함
- 교수법, 강의실 운영 방식 등에서도 다양한 시도를 했으면 함
- 오프라인 강의를 입체적으로 영상화한 온라인 강의 제작을 시도했으면 함
- 온라인 교육을 받는 학생이 오프라인 강의실의 생동감에 몰입 가능한 기법 개발을 추진해 봤으면 함
- 오프라인 강의실에 온라인 촬영 시설을 갖춰 온·오프라인 강의를 병행해봤으면 함
0 조용대 처장
- 카이스트의 경우, 유사한 형태의 강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음
0 방성원 처장
- 우리 대학 일부 교·강사진도 한 학기 강의 중 일부분에 적용해 시행 중임
0 조용대 처장
- 청운관 B117호의 경우, 온·오프라인 강의 병행 강의실로 만들 수 있을 것임
0 총장
- 학생들과 호흡하는 강의 기획·제작을 지속 추진했으면 함
- 기존 강의실, 신축 건물 강의실에 온라인 강의 가능 설비를 갖췄으면 함
0 조용대 처장
- 경희대 교육역량강화사업 등과 연계, 함께 검토 가능함
0 총장
- 비전 추진 진척은 어떠한지 질의
0 조용대 처장
- 실무 주제를 부서별로 추진 중에 있음
0 이연호 학부장
- 기획협력처 발표 자료처럼 우리 대학이 단순히 오프라인 대학을 온라인 대학으로 옮겨
왔다고는 생각하지 않음
- 우리 대학 교양교육과 같이 오프라인 교육을 확대·강화·개선한 긍정적 사례도 많음
- 우리 대학의 지향점을 학생들에게 가르쳐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 우리 대학이 진행 중인 다양한 프로그램의 우수성, 중요성을 보다 설득력 있게 표현했으면 함
0 홍용희 학부장
- 21세기에 인문학을 호출한 인물의 사례를 폭넓게 공유할 필요가 있을 것임
0 총장
- 교양교육의 중요성을 상징하는 세계 명문 대학, 기업, 인물 사례 등을 학생들에게 제시
할 때 설득력이 제고될 것임
0 김혜영 원장
- 재학생의 특수성을 적극 반영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함
0 홍용희 학부장
- 교양교육과정 개편 후 한 학기 운영 결과, 학생 호응이 상당히 좋은 편임
- 학생들의 요구, 우리 사회의 미래 가치, 시대정신을 담은 훌륭한 강좌를 기획하고 적합한
우수 강사진을 초빙·운영하는 방식 검토·추진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 강의 기획 연구 센터 설립을 추진해봤으면 함
0 총장
- 인문학과 기초 자연과학 간 균형을 갖추는 것도 중요함
4. 폐회
0 방성원 처장
- 폐회를 선언함. 끝
교무처장 방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