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21

정보의 개방

정보의 개방은 학교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투명한 경영을 하기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주요 회의록을 공개하고 학교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 제시로 우리 대학은 소통과 참여의 대학문화를 선도하고자 한다.

No.4341
2012-4차 교무위원회 회의록
2012-06-21 10시 - 12시 3248
장소
경희대학교 본관 중앙회의실
참석인 수12명
안건

▣ 심의·의결사항 

가. 교무처

      - 교원인사규정 개정(안)

      - 교원업적평가규정 개정(안)

나. 국제교류실

     - 외국 대학과의 교환 학생에 관한 규정 제정(안)

     - 해외 연수 및 연수 학점 인정에 관한 규정 개정(안)

 

 논의사항

가. 기획협력처

     - 우리대학 정체성 논의 제안

 

 

 

 

회의내용

1. 개회

0 방성원 처장

- 개회를 선언함

  

2. 심의∙의결사항

가. 교무처

[교원인사규정 개정]

[교원업적평가규정 개정] 

 

 

0 총장

- 향후 교원 승진·재임용 평가에 학위·비학위 우수 교육 콘텐츠 기획·운영 업적 반영을 검토 바람 

  

0 참석 교무위원 전원

- 동의, 의결

 

 

나. 국제교류실

[외국 대학과의 교환 학생에 관한 규정 제정]

[해외 연수 및 연수 학점 인정에 관한 규정 개정]

 

0 총장

- ‘외국’ 용어 사용 지양바람

 

0 심보선 실장

- 본 규정에서는 ‘해외’로 변경하고자 함

   

0 참석 교무위원 전원

- 동의, 의결

 

 

3. 논의사항

가. 기획협력처

[우리 대학 정체성 논의 제안] 

 

0 조용대 처장

- 우리 대학 정체성 논의 관련 사항을 요약 발표함 

 

0 박상현 처장

- 2012-2학기 학생모집 광고의 콘셉트, 문안, 디자인 등을 설명함 

 

0 김혜영 원장

- 이번 학생모집 광고가 구체성을 띄고 있어 긍정적임

- 학부, 대학원 입시 내용이 함께 명시돼 대학다운 대학으로 느껴짐 

 

0 총장

- 콘셉트, 메시지, 이미지 등에 우리 대학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담는 것이 중요함

- 비전, 추진 프로젝트를 집약적으로 설명, 우리 대학 정체성을 공보하는 계기였으면 함

- 명시된 비전, 추진 프로젝트가 우리 대학 가치, 목표를 적절하게 표현하는지 논의했으면

- 비전, 거교적·학부(과)별 프로그램이 우리 대학 정체성일 것임

- 비전과 참신한 프로그램의 조화가 우리 대학 발전 방향이라고 생각함 

 

0 이송우 처장

- 중요한 정보가 많이 명시돼 효과적 광고로 보여짐 

 

0 방성원 처장

- 온라인 대학의 중요 요소와 우리 대학의 지향이 잘 반영됐다고 생각함

- 학생의 학습 참여·경험이 그 사람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교육적 요소라고 생각하며 이에

   대한 고민과 표현이 향후 더 필요하다고 봄

-   

0 총장

- 발전 계획은 지속 수정·보완돼야 함

- 교육 관련 학생 의견 수렴 창구 마련이 중요함

- 교육 프로그램 사례 연구가 계속 추진돼야 함

- 복합 학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음

- 사회에서도 교양지식, 다중전공을 두루 갖춘 인재를 원한다고 함

- 학생들에게 전공 외 주변 학문과 소통·융합할 기회를 주고 교수진이 지도해 내실, 품격

  있는 인재를 키워냈으면 함

- 학제 간 융합 교육이 가능한 제도를 마련했으면 함

- 전공 별 대표 과목 이수로 다중전공이 가능한 제도 마련을 검토했으면 함

- Open University는 일반 대중 교육 모델, Singularity University는 특정 주제 심화 교육 모델임

- 우리 대학은 일반 사안과 구체적 사안에 대한 교육, 대중 교육과 특정 그룹 교육, 학위과정과

  비학위 과정 교육이 조화를 이뤘으면 함

- 새로운 교육 선도가 온라인 대학의 사회적 기여이며 우리 대학 정체성일 것임

- 최고 교수진, 탁월한 교육 프로그램, 효율적 행정 지원이 중요함   

 

0 김혜영 원장

- 대학의 본질에 대해 고민하는 우리 대학의 정체성이 이번 광고에 잘 표현됐다고 생각하며

  사회적으로 우리 대학 신뢰성이 더욱 제고될 것이라고 생각함

- 비전의 선도성을 유지하되 비전의 사회적 표현은 다소 보수적 접근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함

- 복수학위제도 등 우리 대학의 강점을 지속적으로 강조해나갔으면 함   

 

0 총장

- 우리 대학 정체성이 신축 건물에도 담겨야 함

- 설계에 우리 대학 비전, 정체성이 구체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준비 바람

- 연말까지 우리 대학 정체성 확립, 정체성을 담은 구체적 프로그램 기획 및 신축 건물

착공, 비전·정체성이 집약된 국·영문 브로셔 기획·제작이 추진돼야 할 것임

- 우리 대학 정체성 확립, 구체적 프로그램 기획, 신축 건물 착공 등을 통해 구성원이

희망을 갖고 우리 대학의 미래를 공유했으면 함 

  

0 김혜영 원장

- 개방성, 평생학습은 우리 대학이 계속 가져가야 할 지향점이며 이 정체성이 광고에

자연스럽게 녹여져 있을 때 설득력을 가짐

- 이번 광고가 개방성, 평생학습 등을 품격 있게 표현하고 있다고 생각함 

  

0 총장

- Princeton University의 Woodrow Wilson School을 검토해 봤으면 함

- 다양한 프로그램을 학부 교수진 겸직 발령을 통해 운영 중임

- 우리 대학도 전임 교수진 적정 규모를 유지하며 겸직 제도를 적극 활용했으면 함

- 경희대 우수 교수진 겸직, 각 분야별 탁월한 외부 교수진을 다양한 제도로 초빙해 세계적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했으면 함

- 전임 교수진이 프로그램 디렉터로서 훌륭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우수 강사진을 초빙해

  탁월한 교육 프로그램을 탄생시켰으면 함

- 교수법, 강의실 운영 방식 등에서도 다양한 시도를 했으면 함

- 오프라인 강의를 입체적으로 영상화한 온라인 강의 제작을 시도했으면 함

- 온라인 교육을 받는 학생이 오프라인 강의실의 생동감에 몰입 가능한 기법 개발을 추진해 봤으면 함

- 오프라인 강의실에 온라인 촬영 시설을 갖춰 온·오프라인 강의를 병행해봤으면 함

   

0 조용대 처장

- 카이스트의 경우, 유사한 형태의 강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음 

  

0 방성원 처장

- 우리 대학 일부 교·강사진도 한 학기 강의 중 일부분에 적용해 시행 중임 

  

0 조용대 처장

- 청운관 B117호의 경우, 온·오프라인 강의 병행 강의실로 만들 수 있을 것임 

  

0 총장

- 학생들과 호흡하는 강의 기획·제작을 지속 추진했으면 함

- 기존 강의실, 신축 건물 강의실에 온라인 강의 가능 설비를 갖췄으면 함   

 

0 조용대 처장

- 경희대 교육역량강화사업 등과 연계, 함께 검토 가능함 

  

0 총장

- 비전 추진 진척은 어떠한지 질의 

 

0 조용대 처장

- 실무 주제를 부서별로 추진 중에 있음   

 

0 이연호 학부장

- 기획협력처 발표 자료처럼 우리 대학이 단순히 오프라인 대학을 온라인 대학으로 옮겨

  왔다고는 생각하지 않음

- 우리 대학 교양교육과 같이 오프라인 교육을 확대·강화·개선한 긍정적 사례도 많음

- 우리 대학의 지향점을 학생들에게 가르쳐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 우리 대학이 진행 중인 다양한 프로그램의 우수성, 중요성을 보다 설득력 있게 표현했으면 함

 

0 홍용희 학부장

- 21세기에 인문학을 호출한 인물의 사례를 폭넓게 공유할 필요가 있을 것임

 

0 총장

- 교양교육의 중요성을 상징하는 세계 명문 대학, 기업, 인물 사례 등을 학생들에게 제시

할 때 설득력이 제고될 것임

   

0 김혜영 원장

- 재학생의 특수성을 적극 반영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함

 

0 홍용희 학부장

- 교양교육과정 개편 후 한 학기 운영 결과, 학생 호응이 상당히 좋은 편임

- 학생들의 요구, 우리 사회의 미래 가치, 시대정신을 담은 훌륭한 강좌를 기획하고 적합한

  우수 강사진을 초빙·운영하는 방식 검토·추진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 강의 기획 연구 센터 설립을 추진해봤으면 함  

 

0 총장

- 인문학과 기초 자연과학 간 균형을 갖추는 것도 중요함   

 

4. 폐회

0 방성원 처장

- 폐회를 선언함. 끝

논의결과 및 공지사항

부서장 확인

교무처장 방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