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21

정보의 개방

정보의 개방은 학교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투명한 경영을 하기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주요 회의록을 공개하고 학교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 제시로 우리 대학은 소통과 참여의 대학문화를 선도하고자 한다.

No.4204
2012-1차 (경영학부) 학부장 주재 업무회의록
2012-06-08 16시 - 17시 3108
장소
토즈 신천점 회의실 (학부워크숍 회의)
참석인 수11명
안건

▣ 논의사항

   - 신·편입생 및 재학생 등록률 제고에 대한 논의

   - 학과 전공 필수과목 및 강의수강 기준인원에 대한 논의

   - 교원시수에 대한 논의

   - 기타 사항 논의

회의내용

1. 개회 

○ 조용대 학부장

   - 개회를 선언함

   - 부총장 주재 학부 간담회가 있었음. 이와 관련하여 추가적인 의견이 심도 있게 논의 되어야 하겠음. 부총장 주재 학부회의 결과 자료의 공통사항과 학부(과)의 개별 사항이 있으므로 학부(과) 차원의 추가적인 의견 바람.

 

 

2. 논의사항 

- 신·편입생 및 재학생 등록률 제고에 대한 논의

 

○ 백은영 교수

   - 학생의 날을 지정하고 “Office hour”를 시행하는 것은 바람직하나, 학생 스스로의 참여도가 낮을 것이라 생각됨

 

○ 이정민 교수

- 현실적으로 교수 연구실에서의 학생 상담은 어려움이 있으므로, 학교 차원에서 네오관 등에 학생 상담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함

 

○ 이현수 교수

- 이전과는 다르게 요즘은 학생 상담을 원하는 학생이 줄어들었음. 또한 학생이 대부분 직장인으로 평일에 “Office hour”를 시행하게 되면 대다수의 학생이 이용하지 못할 것임

- 현실성을 고려하여 “Office hour”를 지정하는 것 보다는, 수시로 상담을 원하는 학생이 있을 때 교수와의 상담이 이뤄지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됨

 

○ 조용대 학부장

- 의견을 종합하면, “Office hour”를 선택제로 하여 원하는 학과나 개별 관련학과 교수들이 시행 할 수는 있지만, 모든 학과 교수에게 의무화하여 시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을 것으로 보임

 

○ 신봉섭 교수

- 휴학 및 자퇴 시 학생이 이미 본인 상황을 의사결정 한 이후에 신청한 것이기 때문에, 직접 교수에게 상담을 받을 가능성이 낮으므로 학과장 면담을 의무화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움

 

○ 이재실 교수

- “휴학, 자퇴 시 학과장 면담 의무화”가 시행된다면 해외 거주 학생에 대한 문제 등이 따르고, 학생의 자발적 참여도가 낮을 것으로 생각됨

 

○ 조용대 학부장

- 결론적으로 보면, “휴학, 자퇴 시 학과장 면담 의무화”는 자발적으로 특정학과가 시행하거나 개별적으로 면담을 원하는 학생에게 시행 되어야 할 것임

 

○ 이준엽 교수

- 우리 사이버대학교의 특성 상 학생 상담, 학생 만족도 조사와 같은 제도의 개선이 오프라인 방식으로 이뤄지면, 이에 참여하지 못하는 대다수의 학생에 대한 차별대우가 될 수 있으므로 오프라인 대학과는 다르게 온라인 대학의 관점에서 제도의 개선이 이뤄져야 할 것임

- 학생 상담도 현재 수시로 이메일, 전화 등을 통해 이뤄지고 있는 실정임. 그러므로 “Office hour”를 따로 시행하지 않아도 충분히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고 생각함

 

○ 조용대 학부장, 신봉섭 교수

- 학생만족도 조사를 학과에서 시행한다면 그 결과가 왜곡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학과별로 이뤄지기 보다는 학교 차원에서 시행되어야 적절함. 따라서 학생지원처에서 정기적으로 시행해야 한다고 생각함 

 

- 학과 전공 필수과목 및 강의수강 기준인원에 대한 논의

 

○ 조용대 학부장

- 학과 전공 필수과목 지정은 다른 학과에서 이미 시행되고 있는 제도로 우리학부(과)도 충분히 추진 가능할 것임. 이에 대해 학부나 학과 단위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음

- 현재 교양학부 일부 과목의 강의수강 기준인원이 100명이므로, 교양학부의 과목 이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학부의 전공과목에 대해서도 수강 기준인원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 이현수 교수

- 평균적으로 보면 다른 학부와 비교하여 우리 학부의 개설 과목 대비 수강인원이 많으므로, 강의수강 기준인원을 조정 할 필요가 있음.

- 과목 수를 늘리는 것 보다는 과목 당 수강기준인원을 줄여나갈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함.

 

- 교원시수에 대한 논의 

 

○ 백은영 교수, 권해숙 교수, 이준엽 교수, 이주민 교수, 조용대 학부장

- 교원 시수를 하향조정할 필요가 있음. 경희대학교와 비교했을 때, 경희대학교의 교원 책임시수는 1년에 12학점인데 비해 우리대학은 1년에 15학점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편임. 따라서 우리대학도 교원 시수를 줄여야 할 것임

   

- 기타 사항 논의

○ 조용대 학부장, 이준엽 교수

- 부총장 주재 학부회의 결과자료의 내용과 같이 정규 직원의 학과 수습 근무제를 도입하면 기간제 근로자의 상위직급 역할을 하므로 현재 구성되어 있는 학부총괄행정팀의 실효성이 없을 것임

 

○ 이정민 교수

- 교원 간 정기적인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해서는 너무 잦은 회의보다는 학기당 1번 정도 개최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생각함

 

○ 이재실 교수, 조용대 학부장

- 이미 요청한 바와 같이 세무회계학과장 및 경영학부장의 교체를 바람

 

3. 폐회

○ 조용대 학부장

- 폐회를 선언함. 끝.

논의결과 및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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