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21
정보의 개방
정보의 개방은 학교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투명한 경영을 하기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주요 회의록을 공개하고 학교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 제시로 우리 대학은 소통과 참여의 대학문화를 선도하고자 한다.
▣ 2018-5차 교무위원회 논의사항 추진 현황 공유
▣ 심의·의결사항
1. 교무처
- 학과 신설 및 개편 관련 학칙 개정안
2. 기획협력처
- 기금운용심의위원회규정 제정안
- 재정위원회규정 제정안
3. 학생지원처
- 학생상벌에관한규정 개정안
▣ 논의사항
1. 미래고등교육연구소
- 월간 국내·외 온·오프라인 고등교육동향 공유·논의
2. 기획협력처
- 2019학년도 학과 신설·개편에 따른 향후 추진 계획
3. 사무처
- 행정 안정성, 전문성 제고 방안 논의
4. 교양학부
- 교양교육 혁신을 위한 기초 조사 (1단계)
5. 교무처
- 학생중심의 유연한 학사제도 개편을 위한 검토(안)
- 교원평가제도혁신위원회 중간 보고
▣ 2018-5차 교무위원회 논의사항 추진 현황 공유
0 박상현 처장
- 지난 2018-5차 교무위원회에서 논의된 사항의 추진 현황을 요약 발표함
0 김혜영 부총장
- 미래고등교육연구소에서 올해 3가지 분석을 하고 있음
- 학생인식도 설문조사 정례적으로 하고 있는데 설문 대상을 대학원생까지 확대함
- 학부 학생들과 대학원생들의 인식 차이가 큼
- 학부 학생들의 우리대학 선택이유는 경희 이미지, 시설, 행정적인 친절함, 장학금 등 다양하게 들고 있음
- 대학원생은 수업이 얼마나 충실한가, 얼마나 훌륭한 교수가 있는가 두 가지임
- 이와 연계해서 대학원장께서 우리 대학원 사례를 설명해 주셨으면 좋겠음
- 우리 대학원처럼 논문이 많이 나오는 특수대학원도 없고 교수들과 1대 1로 많은 대화를 하는 곳도 없음
- 이러닝의 가장 이상적인 모델을 만들기 위해 대학원에서 노력하고 있는 사례를 공유할 필요가 있음
0 강윤주 처장
- 연장선상에서 해외 석학들이 물리적으로 오지 않아도 온라인으로 강의를 찍어서 하는 방법을 말로만 하고 실행을 못했음
- 온라인 교육을 위해 해외석학 교수를 활발히 활용하는 것이 중요함
- 대학원 수업의 질을 높인다는 측면에서 해외석학의 콘텐츠를 활용하는 방안을 실행할 필요가 있음
0 방성원 원장
- 대학원 강의에서 경험이 풍부한 타 대학 교수를 대담으로 모신 적이 있음
- 학생들의 반응도 좋았음
- 콘텐츠에 대한 지원 제도 마련이 필요함
0 강윤주 처장
- 시범적으로 운영해서 반응이 좋으면 확대 했으면 함
0 방성원 원장
- 대학원에서의 학생 만족도는 두 가지 요소가 중요함
- 강의 전달 부분과 교수가 직접 지도해서 학생을 연구자로 성장하게 하는 두 가지임
- 특히 두 번째는 실시간 세미나를 활발하게 이용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인데 다른 대학원은 이렇게까지 하지 않음
0 강윤주 처장
- 제도적으로 어떻게 지원해 줄 것인지가 문제임
- 교수가 개인 인맥으로 하는 것은 한계가 있음
- 등급을 정해 어느 정도 지원해 줄 수 있다는 제도가 마련되어야 함
0 김혜영 부총장
- 그런 것을 제안도 하고 본격적으로 대학원 수업에 관한 것을 교무위원회에서 다루었으면 함
▣ 심의·의결
[학칙 개정안, 기금운용심의위원회규정·재정자문위원회규정 제정안, 학생상벌에관한규정 개정안]
0 박상현 처장
- 규정 개정 취지 및 내용에 대해 요약 설명함
0 참석 교무위원 전원 동의, 의결함
▣ 논의사항 발표·토론
[월간 국내·외 온·오프라인 고등교육동향 공유·논의]
0 김지형 처장
- 월간 고등교육 동향을 요약 발표함
0 총장
- 펜실베니아 대학 온라인 학위 프로그램 관련 질의
0 김지형 처장
- 대학에 입학한 학생이 아닌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시민 강좌임
- 정식 학위를 제공함
0 강윤주 처장
- 아이비리그 대학 중에서 최초로 온라인 학위를 수여하는 것에 의미가 있는 듯함
0 총장
- 사이버대학 취지와 같은 것으로 보임
- 각 대학들이 이런 방향으로 가는 것이 바람직해 보임
- Arts and Sciences는 인문대학으로 후마니타스와 비슷한 성격으로 보임
[2019학년도 학과 신설·개편에 따른 향후 추진 계획]
0 김지형 처장
- 2019학년도 학과 신설·개편에 따른 향후 추진 계획 요약 발표함
0 김혜영 부총장
- 계열 안에 학과가 많다보니 계열 명칭에 합의점을 찾기가 어려웠음
- 계열명에 자신의 학과 이름을 담고 싶어 했기 때문임
- 그래서 우리 대학의 교육철학과 인재상을 담을 수 있는 명칭으로 만들어 보자고 제안 했음
- 미래과학, 문화창조, 글로벌리더십으로 구성원 의견수렴을 거쳐 정하였음
0 총장
- 신설학과 포함 전체 학과 수 질의
0 김혜영 부총장
- 한양사이버대 36개, 서울사이버대도 비슷함
- 우리 대학이 26개여서 전공이 상대적으로 다양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8개 신설함
- 학부(과)장 회의에서 설명을 다 했고 대학평의원회도 2번 개최했음
- 미래인간과학스쿨, 한방건강관리학과 등이 신설되어서 우리대학의 비전을 보는 것 같다는 반응임. 그러나 기존 학과 평가 실시 등 향후 수행해야 할 과제도 무겁게 느끼고 있음
0 총장
- 학과, 전공이 많아지면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함
- 교수진, 강사진이 굉장히 탄탄해야 하며 그 준비가 중요함
- 세부 계획 잘 수립해서 진행해 주시기 바람
[행정 안정성, 전문성 제고 방안 논의]
0 김혜영 부총장
- 행정 안정성, 전문성 제고 방안 요약 발표함
0 총장
- 증명서 발급 방식 등 질의
0 김혜영 부총장
- 핸드폰, 컴퓨터로도 할 수 있음
[교양교육 혁신을 위한 기초 조사 (1단계)]
0 강윤주 학부장
- 교양교육 혁신을 위한 기조 조사(1단계) 요약 발표함
0 총장
- 타 대학 글쓰기 강좌 현황 질의
0 강윤주 학부장
- 서울사이버대학이 선택적으로 하고는 있음
- 우리 대학은 필수로 하고 있음
0 김혜영 부총장
- 이번 학기에 1,300명이 수강하고 있음
0 강윤주 학부장
- 기본적으로 교양필수 행복한 글쓰기를 1,300명이 듣고 있음
- 이번에 선택을 할 수 있게 과학적, 실용적, 스토리텔링으로 나누었음
- 글쓰기 토크콘서트를 그제 한글날 상징적으로 열었음
- 생각보다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와서 놀랬음
0 총장
- 그동안 체계적인 글쓰기 프로그램이 없었음
-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음
- 온라인으로도 글쓰기에 필요한 정서와 감정 교감이 가능하다고 생각함
0 김혜영 부총장
- 첨삭지도, 피드백을 꼭 오프라인으로만 해야 한다고 생각함
- 온라인으로도 할 수 있음
- 꼭 라이브로만 하는 연극만 좋은 예술이라고 생각되지 않음
- 영화도 좋은 예술임
0 강윤주 학부장
- 기존에 했던 방식은 600명이 한 강의를 들어서 피드백이 거의 없는 상태로 진행이 되었음
- 이번에 한 강의 당 학생수를 작게 해서 6개 클래스를 만들었으며 분반 포함 9개임
- 150명 학생들이 중간, 기말 리포트를 내는데 첨삭지도만 하는 강사진을 마련하였음
- 학생자문위원회 열었는데 학생들도 글쓰기에서 첨삭지도가 없었던 점이 가장 아쉬웠었다고 함
- 첨삭지도법에 대한 통일된 지침을 만들어 안내할 예정임
- 이번 학기 지나고 학생들 피드백이 전반적으로 어떨지 궁금함
0 김혜영 부총장
- 오프라인에서는 소수 학생을 데리고 매일 매일 읽고 바로 첨삭지도 함
- 생각하는 연습이 같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고 생각함
0 강윤주 학부장
- 기본적으로 글쓰기를 두려워하는 대학원생도 있어서 열어줬더니 많이 지원했음
0 방성원 원장
- 기존에 온라인 강의에 대한 편견들이 있어서 그럴 가능성이 있음
- 오히려 글쓰기 피드백은 약간의 거리도 필요하다고 봄
- 너무 친밀한 관계에서는 피드백을 받으면 상처를 받을 수 있음
- 오프라인, 온라인 방식 각각의 장단점이 있음
0 강윤주 학부장
- 이번 학기에 운영을 해보고 학생들 피드백을 잘 정리해서 온라인 글쓰기 교육 방식에 대한 장단점 리포트 하겠음
0 김혜영 부총장
- 성공 사례를 만들었으면 함
0 총장
- 해외 유수 대학처럼 전공과목, 졸업학점을 축소해서 별도 트랙으로 시범적 운영하는 방안 검토 바람
0 김혜영 부총장
- 대학 전체 제도를 바꾸려 하니까 여러 의견을 수렴하기 어려운데 이런 트랙을 통한 변경은 가능하지 않을까 함
0 강윤주 학부장
- 기존 자율전공과는 좀 다른 것 같음
0 김혜영 부총장
- 학생들이 학사제도를 선택하는 것임
0 총장
- 해당 분야의 깊이는 인접 학문을 같이 사유하는 것에서 나옴
- 너무 많은 전공과목보다는 인접 학문을 폭넓게 배우는 것이 그 분야에서 성장할 가능성이 더 높음
0 강윤주 학부장
- 이런 것이 불가능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 이유 중 하나가 중장년층의 경우 교양과목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강함
- 나이가 어느정도 들어서 새로운 공부를 하는 사람들은 그것을 통한 회사 내에서의 승진보다는 자기 인생이 풍성해지기 위해서 교양과목을 듣는 사람이 많음
- 교양과목을 듣는 학생 중에 자기도 화학, 공학을 공부했는데 나이 50이 들어 철학의 의미를 파악하고 나니 너무 즐겁다는 이야기도 함
- 중장년층을 위한 이런 과정이 만들어지면 수요가 많지 않을까 함
0 총장
- AI 시대에 20-30대 학생들도 그런 깊이를 만들어내지 않으면 생존 자체가 어려워질 수 있음
- 과거 패러다임에서 배우고 생각하는 미래와 지금의 미래는 전혀 다른 세계임
0 김혜영 부총장
- 이번에 새로 만드는 미래 인간과학스쿨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을지 고민임
0 강윤주 학부장
- 북콘서트 관련 간단히 말씀드리면 200명 정도 왔는데 100명 정도 우리학생, 나머지 반반이 경희대 학생과 일반인이었음
- 강연자가 대통령 글쓰기로 유명하신 분이지만 아이돌 급의 대중적 인지도는 아님
- 그래도 학문적인 대중성을 가지신 분들을 발굴해서 북콘서트도 열고 팟캐스트로 연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꼈음
- 북콘서트를 열고 팟캐스트에 계속 올리면서 경희의 아카데믹한 팟캐스트가 어느정도 대중적인 인지도를 가지는지 확인해 보려고 함
- 일단 학생들에게 좀더 간편한 기존 팟캐스트 방식으로 해보고자 함
0 총장
- Thom Hartman Program이라는 10-15분 정도 대담 프로그램이 있음
- 플랫폼 관련 참고했으면 함
0 김혜영 부총장
- 진행자가 질문을 정말 잘하는 것 같음
0 강윤주 학부장
- 그런 의미에서 피스바에 관해 말씀드리면 학생들이 기존에 알고 있던 지식인이나 주제와는 거리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함
- 굉장히 좋은 프로그램이지만 학생들이 쉽게 다가서기 어려운 수준으로 보임
0 김혜영 부총장
- 저는 조금 다른 시각으로 봤음
- 처음에는 피터 와담스 얘기가 안 들어 왔는데 점점 내용에 집중하게 되었음
- 그분의 과학자가 할 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다, 나는 정치가처럼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 아니다, 각자 역할이 다르다는 말을 듣고 그날 진짜 과학자를 봤다고 느꼈음
- 한 분은 언론인인데 언론인이 가지고 있는 또 다른 시각이 있었음
0 강윤주 학부장
- 스피치를 잘하는 분을 모셔야 한다는 것이 아님
- 그 콘텐츠를 어떤 방식으로 학생들에게 전달할 것인지 생각해 봤으면 함
- 활용도를 좀 높였으면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음
[학생중심의 유연한 학사제도 개편을 위한 검토(안)]
0 박상현 처장
- 학생중심의 유연한 학사제도 개편을 위한 검토(안) 요약 발표함
0 김혜영 부총장
- 전공과목 Pass/Fail 제도는 교수들 반응이 좋음
- 교양과목을 전공학점으로 인정하는 것은 긍정적으로 검토 중임
- 전공을 교양으로 하는 것은 하지 말자는 의견이었음
0 총장
- 학생만족도가 좋아질 것 같음
0 김혜영 부총장
- 한 과목당 모두 3학점이었는데 다변화를 위해 2학점 과목을 처음 만들었음
-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니었는데 지금에서야 만든 것이 아쉬움
[교원평가제도혁신위원회 중간보고]
0 박상현 처장
- 교원평가제도혁신위원회 중간보고 요약 발표함
0 총장
- 학술지만 평가하는지 질의
0 박상현 처장
- 저서 포함하여 검토하고 있음
0 총장
- 경희대 ‘경희 펠로우’ 제도 도입 여부 검토 바람
- 양교 교무위원회 자료 공유해주시기 바람
0 김혜영 부총장
- 경희대와 LMS 플랫폼 협업에 대해 다시 한번 이야기 했음
- 우리 플랫폼을 경희대 학생도 이미 잘 알고 있고 그걸 지원하겠다고 했음
- 서버는 교육법상 분리하는 것으로 되어 있어서 기술적인 내용은 정해서 하기로 했음
0 총장
- 수고하셨음
교무처장 신봉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