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학교 일본학과 오태헌 교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신간 발간

- 일본 강소기업의 장수 비결, '불역유행(不易流行)’ 경영 철학

- 32개 기업 사례로 보는 실용적 통찰과 혁신의 지혜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 일본학과 오태헌 학과장이 신간을 출간했다. 이번 저서는 오태헌 학과장이 SERI CEO에서 연재한 〈日 중소기업 진화생존기〉 시리즈 중 주목할 만한 사례들을 선별해 한 권으로 엮은 책으로, 일본 중소기업들의 장수 비결을 심도 있게 분석하고 있다.

▲ 오태헌 교수의 신간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오태헌 학과장은 전작에서 강조한 DEEP 경영의 철학을 이번 저서에서 한층 더 발전시켰다. 특히 일본의 소규모 기업들이 시대적 변화에 맞추어 혁신을 꾀하면서도 변하지 않는 원칙을 지키는 '불역유행(不易流行)'의 경영 철학을 중심으로 세 가지 핵심 원칙을 제시한다. 첫째, '목표보다는 목적'을 추구하고, 둘째, '개발보다는 개선'을 중시하며, 셋째, '성장보다는 발전'을 지향하는 것이 그것이다.

이 책에는 불황 속에서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스스로가 산업과 트렌드의 중심에 선 32개의 일본 강소기업 사례가 담겨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이러한 사례들을 직접 탐구하며, 자신의 기업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저서는 특히 변화와 혁신을 고민하는 중소기업 경영자들에게 큰 영감을 제공할 뿐 아니라, '불역유행'이라는 경영 철학을 통해 새로운 시대의 기업 운영 방향을 제시하는 지침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책 출간과 함께 경영자와 전문가들의 큰 관심이 기대되는 오태헌 학과장의 신간은, 오늘날의 치열한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변함없는 원칙을 지키면서도 유연하게 대응하는 방법을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중요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글=커뮤니케이션센터 ㅣ 기사문의 : 02-3299-8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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