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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랜치브루잉컴퍼니와 산학협력 체결

2019-11-12조회수 7289
작성자
커뮤니케이션센터

더랜치브루잉컴퍼니와 산학협력 체결


- 평생교육과 재교육 위한 전문 프로그램 제공
- 협약 통해 해당 분야에 수준 높은 교육과정 구축하는 계기

▲ 우리 대학은 지난 10월 7일(월) 더랜치브루잉컴퍼니와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우리 대학은 지난 10월 7일(월) 더랜치브루잉컴퍼니와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더랜치브루잉컴퍼니는 대전에 위치한 프랑스 스타일의 수제맥주 양조장이다.


이번 산학협력 협약은 양 기관의 교육 프로그램 및 문화와 관련된 교류 촉진과 더불어 더랜치브루잉 소속 임직원들에게 평생교육과 재교육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더랜치브루잉 임직원은 경희사이버대학교에 입학 시 교육비 감면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우리 대학과 협약을 체결한 더랜치브루잉컴퍼니는 프랑스 국적의 대표이자 헤드브루어로서 국내 다른 양조장과 다른 프랑스 스타일을 가미한 로컬 스타일의 맥주를 만드는 곳으로 유명하다.


▲ 우리 대학과 협약을 체결한 더랜치브루잉컴퍼니 내부 모습


더랜치브루잉컴퍼니 프레데릭 휘센 대표는 “향후 다양한 교류를 통해 양 기관이 산업, 학문적 발전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호텔관광대학원 호텔외식MBA 이은용 교수는 “국내 여러 브루어리와의 협약을 통해 해당 분야에 보다 수준 높은 교육과정 구축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앞서, 우리 대학은 호텔 및 외식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와 요구에 대처할 수 있는 호텔리어와 외식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많은 졸업생과 연계해 호텔과 외식산업을 비롯한 관련 사업에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 형성과 최신 호텔·레스토랑 방향에 비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지원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우리 대학은 호텔 및 외식산업분야에서 대표적인 사이버대학으로서 한번 더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다. 양 기관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학문, 산업적 발전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글=커뮤니케이션센터ㅣ기사문의 : 02-3299-8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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