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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지속경영리더십학과 각양각색 동아리 활동 진행

2019-07-04조회수 7401
작성자
커뮤니케이션센터

마케팅·지속경영리더십학과 각양각색 동아리 활동 진행


- 마케팅·지속경영리더십학과 동아리, 다양한 활동으로 학과 결속력 높이는 계기 


현재, 마케팅·지속경영리더십학과에서는 각양각색의 동아리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레저 동아리 ‘레고’와 맛집탐방 동아리 ‘어먹’ 그리고 2019학년도에 신설된 전시 관람 동아리 ‘가보자’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세 개의 동아리가 이번 상반기 동안 진행한 행사를 알아봤다.


마케팅·지속경영리더십학과 이주민 지도교수의 인솔 하에 전시 관람 동아리 ‘가보자’는 신설이후 첫 모임을 코엑스에서 진행했다. 2019 서울 VR·AR 엑스포에 참여해 색다른 체험을 진행했다. 참가 학생 모두 VR·AR 기술이 단순한 영상과 게임뿐만 아니라 의료, 교육, 군사훈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용되고 있는 기술을 체험해 봤다. 


▲ 마케팅·지속경영리더십학과의 ‘가보자’ 동아리가 엑스포 입구에서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최종호(17학번) 학생은 “UX와 마케팅적 차원에서 기업이 VR·AR 기술을 유용하게 활용할것 같아 기대된다. 아직은 VR·AR 체험 이후 어지러움이 있지만, 기술의 발달과 실생활에서 익숙하게 접할 수 있다면 이런 문제는 금세 해결될것 같다”며 체험 후기를 전했다.


▲ VR 체험을 진행하고 있는 ‘가보자’ 동아리 학생들.


체험 이후 ‘가보자’ 동아리는 체험 소감을 공유하고 다음 활동 계획을 세우는 시간을 가졌다. 박세환 (16학번) ‘가보자’ 동아리 회장은 “토의 결과 하반기에는 드론 체험, 패션쇼 관람이 가능한 전시·박람회 관람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또 다른 동아리 ‘레고’와 ‘어먹’ 동아리도 매달 정기모임을 통해 친목을 다지고 있다. 특히, 2019년도 첫 정기 모임은 2019학년도 신·편입생들도 함께 진행해 학과 결속력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레고’동아리는 2월 대명리조트 MT를 시작으로 3월에는 볼링, 4월에는 당구 모임을 가지며 다양한 활동을 진행중이다. 또한, 학과 교육 목적과 동일하게 볼링, 당구에 대한 스포츠 여가활동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진영(17학번) 학생은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학우들을 만나며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점도 좋지만, 학업에 대한 고민과 경영 마인드에 대해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다”며 동아리 활동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 마케팅·지속경영리더십학과 ‘레고’ 동아리 회원들이 정기적인 여가활동을 보내고 있다.


이어, ‘어먹’ 동아리는 광장시장에서 맛집 투어를 진행했다. 광장시장 투어를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음식과 전통시장 특유의 푸근한 분위기를 광장시장의 인기 요인으로 뽑았다. 오재주(17학번) ‘어먹’ 동아리 회장은 “우리 동아리는 맛집을 찾아다니며 친목을 도모하는 모임이기때문에 다들 부담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모임에 참여한다. 동아리 모임을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들면 좋겠다”고 전했다. ‘어먹’은 매월 레스토랑과 카페를 방문하며 맛 평가와 성공요인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


▲ 마케팅·지속경영리더십학과의 ‘어먹’ 동아리 회원들이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내고 있다.


다양한 오프라인 동아리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가보자’, ‘레고’, ‘어먹’ 동아리는 마케팅·지속경영리더십학과의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해당 학과 홈페이지 학과동아리 게시판에서 동아리 소개와 함께 가입문의 방법도 공지되어있다.


(글=커뮤니케이션센터ㅣ기사문의 : 02-3299-8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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