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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미디어 전문가 초청 특강 진행해

2018-07-09조회수 9252
작성자
커뮤니케이션센터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미디어 전문가 초청 특강 진행해


- 미디어 영역 전문가 3인 초청, 미디어 분야 최신 트렌드 강의 진행
- 디지털 시대에 맞는 콘텐츠의 방향성 및 정보 제공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학과장 민경배)는 지난 6월 30일(토)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미디어 전문가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민경배 학과장이 환영인사를 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민경배 학과장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최영일(시사평론가)교수, 심영섭(방송통신심의회 심의위원)교수, 김건우(미디어자몽 대표)교수의 강의가 진행됐다.


▲  최영일 교수가 ‘디지털 미디어 비즈니스의 이해’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방송계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최영일 교수는 ‘디지털 미디어 비즈니스의 이해’를 주제로 실무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사례를 소개했다.

최영일 교수는 “앞으로는 플랫폼 비즈니스보다는 디지털 미디어 비즈니스의 전망이 밝을 것이다.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비즈니스의 미래는 불필요한 사전단계가 모두 없어지거나 축소되는 ‘직관적 비즈니스’가 실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심영섭 교수가 ‘방송의 사회적 책임’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이어 심영섭 교수는 ‘방송의 사회적 책임’을 주제로 영상이 현실을 왜곡하고 조작할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과 사례의 설명을 통해 방송을 제작할 때 지켜야 하는 원칙과 균형에 대한 심도있는  강연을 진행했다.

심영섭 교수는  “방송과 콘텐츠의 양이 너무 방대하기 때문에 하나하나 규제할 수는 없다. 법으로 방송을 판단할 수 없다. 결국 판단은 국가가 주체가 아닌, 개인 스스로 기준을 가지고 실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김건우 교수가 ‘1인미디어-호모크리에이터의 시대’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1인미디어-호모크리에이터의 시대’라는 주제를 가지고 김건우 교수의 강연이 이어졌다. 김 교수는 “콘텐츠를 소비하는 패턴이 달라졌다. 과거에는 미디어가 메시지를 전달했지만, 지금은 메시지가 미디어이며(The Message is The Media), 모든 것이 콘텐츠다(Everything is Contents)”라고 언급하며 콘텐츠 시장의 흐름에 발맞춰 나가기 위해 퍼스널 브랜딩에 집중하고 콘텐츠 제작능력 습득 및 콘텐츠 채널을 개설하는 등의 전략을 갖춰야 할 것을 강조했다.

이번 특강에 참석한 최미정(16학번) 학생은 "온라인 강의에서는 느낄 수 없는 현장감 있는 강의가 매우 좋았다. 강의하신 교수님들께서 각 분야에서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계시는 가운데 마치 그 중심에 있는 기분이었다. 디지털미디어 분야에 전혀 생각지 못했던 1인 제작 미디어부터, 시시각각 변하는 언론분야에서 대응 방법, 그리고 건강한 방송을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고 있는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2018학년도 2학기 예비 편입생 박희영 씨는 "교수님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새로운 분야의 강의였다. 다른곳에서 접하지못한 디지털 시대에 걸맞는 특강이였다. 트랜드에 민감하기 때문에 갈수록 미디어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콘텐츠의 제작, 홍보, 그리고 인프라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었다. 이번 특강을 통해 전문가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 분야별로 교수님들에게 새로운 콘텐츠의 방향성과 정보를 많이 얻었다”며 2학기 입학과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의 교육프로그램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민경배 학과장은 “미디어, 콘텐츠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와 깊이 있는 내용들이 매학기 교육프로그램으로 다뤄지고 있다. 우리학과에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미디어 산업에 대해 최신 IT 트렌드에 대한 이해와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하며 특강을 마쳤다.


한편, 경희사이버대학교는 2018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1차 모집 기간은  7월 6일(금) 까지며, 2차 모집기간은 오는 7월 18일(수)부터 8월 17일(금)까지다.  


이번 모집 학과(전공)은 ▲IT·디자인융합학부 (컴퓨터정보통신공학전공, 시각미디어디자인전공) ▲후마니타스학부(인문·고전전공, NGO사회혁신전공)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아동·보육전공) ▲예술·체육분야(미디어문예창작학과, 문화예술경영학과, 스포츠경영학과, 실용음악학과) ▲사회과학분야(보건의료관리학과, 상담심리학과,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국제·언어·문화분야(일본학과, 중국학과, 미국문화영어학과, 한국어문화학과, 한국어학과) ▲경영분야(마케팅·지속경영리더십학과, 자산관리학과, 글로벌경영학과, 세무회계학과) ▲호텔·관광·외식분야(호텔·레스토랑경영학과, 관광레저항공경영학과, 외식조리경영학과)이다.


수능·내신 성적과 관계없이 자기소개(80%)와 인성검사(20%)로 선발하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 또는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www.khcu.ac.kr/ipsi/) 를 통해 PC 또는 모바일로 하면 된다. 입학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나 전화(02-959-0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어, 경희사이버대 대학원도 2018학년도 2차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다. 오는 7월 16일(월)부터 8월 6일(월)까지 호텔관광대학원의 ▲호텔외식MBA ▲관광레저항공MBA, 문화창조대학원의 ▲미디어문예창작전공 ▲미래 시민리더십·거버넌스전공 등 2개 대학원의 4개 전공에서 모집한다.

홈페이지(http://grad.khcu.ac.kr)를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며, 국내외 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취득(예정)한 자 또는 법령에 의해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대학원 입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학원 홈페이지(http://grad.khcu.ac.kr)나 전화(02-3299-880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입학관리처 홍보팀ㅣ기사문의 : 02-3299-8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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