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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미래에셋자산운용(주), 상호협력 위한 협약 체결

2018-05-16조회수 8998
작성자
커뮤니케이션센터

우리대학-미래에셋자산운용(주),

상호협력 위한 협약 체결


- 양 기관 이념과 가치 부합하고 상생할 수 있는 협력 체계 구축

- 인재 양성을 위한 특강 등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실천적 협력 약속


▲ 우리대학과 (주)미래에셋자산운용이 지난 5월 14일(월),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우리 대학은 지난 5월 14일(월),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본관 대회의실에서 김혜영 부총장과 김지형 기획협력처장, 신봉섭 대외협력실장,  미래에셋자산운용(주) 최경주 사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희사이버대학교-미래에셋자산운용 산학협동 협약식”을 진행했다.


▲ 우리 대학교와 (주)미래에셋자산운용이 지난 5월 14일(월), 상호협력을 위해 논의하고 있다.


양 기관은 협약 체결을 통해 각 기관의 이념과 가치에 부합하는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하기로 했으며, 협약서에는 은퇴 후 재무, 투자, 자산관리에 전문성과 강점을 가진 미래에셋자산운용(주)과의 협력을 통해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제작하고, 우리 대학교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학부 및 대학원 교육에 관한 협력 및 지원 사항을 담았다. 이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 등 공동발전 및 우호증진을 위해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 김혜영 부총장(왼쪽)과 미래에셋자산운용(주) 최경주 사장(오른쪽)이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최경주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가 한쪽 날개로 날지 못하는 것처럼 양 기관이 함께 한다면 다양한 일들을 해나갈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또한 구호보다 실천이 중요하다. 두 기관의 실질적 협력을 위한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하며 “실제적 콘텐츠를 가지고 실천할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임직원들도 급변하는 시대적 상황에서 교육의 필요성을 가지고 있다. 임직원들이 교육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장려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영 부총장은 “이번 협약을 위해 양 기관이 사전 미팅을 여러번 했었다. 양 기관의 가치에 대한 공감대가 있어 이번 협약이 진행될 수 있었다고 본다” 며  “그간 700여개가 넘는 기관과 협약을 해왔으나, 금융 기관과 정식으로 협약을 하는 것은 처음인 것 같다. 의례적인 것이 아니라 실질적 상생을 위한 협력을 진행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우리 대학 김혜영 부총장(왼쪽)과 미래에셋자산운용(주) 최경주 사장(오른쪽)이

협약 체결 후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 우리대학과 (주)미래에셋자산운용이 지난 5월 14일(월),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우리 대학에서는 김혜영 부총장, 김지형 기획협력처장, 방성원 대학원장, 박상현 교무처장, 강윤주 온라인교육지원처장, 김주현 학생처장, 조병춘 사무처장, 임규섭 사회교육원장과 신봉섭 대외협력실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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