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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지속경영리더십학과 ‘2019 PT(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 성료

2019-12-10조회수 7436
작성자
커뮤니케이션센터

마케팅·지속경영리더십학과

‘2019 PT(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 성료


- 특성화 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진행
- 실무자에게 빼놓을 수 없는 PT 역량 강화하는 자리 마련


▲ 마케팅·지속경영리더십학과가 지난 11월 30일(토) ‘2019 PT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마케팅·지속경영리더십학과는 지난 11월 30일(토) 경희대 서울캠퍼스 행복기숙사에서 ‘2019 PT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마케팅·지속경영리더십학과는 PT 경진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PT역량을 향상시키는 자리를 마련했다. PT역량은 기업과 기관에서 사업계획 발표, 투자 유치, 계약 입찰, 발표, 협상 등 실무에서 활용되는 핵심 역량이다. PT 역량을 키우기 위해 국내·외 유수 경영대학 교육 현장에서 PT 실습이 진행되고 있으며, 구직자들의 경쟁력을 판단하기 위해 PT 면접을 활용하는 기업도 많다. 


마케팅·지속경영리더십학과는 재학생의 발표 역량을 높이고, 학습한 내용을 상호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2019 PT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 (왼쪽부터) 김규진(19학번) 학생, 김성태(17학번) 학생이 PT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김규진 학생은 본인에 대한 마케팅으로 ‘나의 모든 순간들’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를 통해 성격, 경력 등 흥미로운 자기 소개와 함께 “다시 시작하게 된 공부가 교수님들의 열정적인 가르침 덕분에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대학원 진학이라는 꿈이 생겨 계획한 대로 성공을 거두고 싶다”며 목표를 전하며 발표를 마쳤다.


이어, 김성태 학생은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한 S-OIL의 IMC 전략’을 발표했다. 김성태 학생은 발표를 통해 “S-OIL이 긍정적이고 높은 브랜드 인지도에 비해 시장 점유율이 낮아 업체선정을 진행했다”며 주제선정에 대한 이유를 설명하고 ‘Good Oil(5일) Day’, ‘안심 기름, 안심 귀가 캠페인’ 등 창의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 발표를 진행했다.


박성현 학생은 ‘유통산업, 시대적 흐름 변화’를 주제로 진행했다. 그는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유통산업의 변화에 대해 구체적으로 발표하며, 온라인 쇼핑의 대중화를 통해 소비자의 소비형태와 오프라인 매장의 매출 저하를 설명했다. 이를 위해 박성현 학생은 적절한 개선점을 제안하며 발표를 마쳤다.


이번 대회에는 총 7명의 재학생이 참여했으며, 참가자 모두 다양한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마케팅·지속경영리더십학과 이준엽 학과장, 이주민 교수, 김의신 교수가 심사를 맡았다. 이번 김규진(19학번) 학생이 최우수상을, 김성태(17학번), 박성현(17학번) 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장려상 수상자로는 김상영(15학번), 채선영(15학번), 최종호(17학번), 김희영(17학번)이 선정됐다.



▲ 마케팅·지속경영리더십학과 이주민 교수가 심사평을 나누고 있다.


이주민 교수는 “PT 경진대회가 해를 거듭할 때마다 학생들의 발표 콘텐츠, PT 역량 등 많은 부분이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심사평을 전하며, 발표 자세, 속도, PT 구성 등 학생들에게 자세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김의신 교수는 “PT 발표 역량은 경영 실무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핵심 역량이기때문에  처음 수강하는 전공과목인 ‘성공하는 리더의 생활전략’ 과목에서 파워포인트 작성법, 발표법 등을 다루고 있다. 앞으로도 전공뿐만 아니라 실무 역량을 기룰 수 있는 기회를 활용한다면 현업에서 능력을 발휘하는 전문가로 성장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덧붙여 말했다.


수상자들은 “이준엽 학과장님을 비롯해 이주민, 김의신 교수님의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활용해서 발표자료를 준비할 수 있었다. 마케팅·지속경영리더십학과에서 경영학을 공부하는 것이 유익하고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글=커뮤니케이션센터ㅣ기사문의 : 02-3299-8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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