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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경영전공 윤다함(18학번), 곽수정(19학번) 학생 문화예술가로서의 새로운 도전

2019-11-19조회수 7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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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센터

문화예술경영전공 윤다함(18학번), 곽수정(19학번) 학생

문화예술가로서의 새로운 도전


- “문화예술경영전공 온·오프라인 특강 및 강의 통해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시각 넓어져”
- “예술과 사람을 연결하는 문화예술기획자 되고파”


▲ (왼쪽부터) 문화창조대학원 문화예술경영전공에 재학중인 윤다함(18학번), 곽수정(19학번) 학생.


문화창조대학원 문화예술경영전공에 재학중인 윤다함(18학번), 곽수정(19학번) 학생을 만나봤다. 우수한 커리큘럼과 전공 교수진의 다양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문화예술경영전공에서 각자의 목표와 도전에 대해 들어봤다. 


곽수정 학생은 현재 축제와 전시·이벤트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일을 하고 있으며, 경희사이버대학교와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의 경험과 이야기를 통해 그 속에서 배움과 즐거움으로 하루하루 삶을 채워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윤다함 학생은 부산에서 학생들에게 음악을 가르치고 있으며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다함 학생은 “학생을 가르치는 강사이다 보니 문화예술교육은 무엇일까, 어떻게 진행되는 것일까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 혼자 공부하는 것에 한계를 느끼던 중 문화예술경영전공을 알게 되었다.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학문적인 이론과 실무를 함께 배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입학 계기를 전했다. 


또한, 곽수정 학생은 “문화예술기획과 경영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하던 중 경희사이버대학원 강의 미리 보기 체험을 했다. 온라인수업을 통해 교수님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고, 현장의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수준 높은 강의라고 생각했다. 또한, 경희사이버대학원만 가지고 있는 커리큘럼과 특성화 프로그램은 꼭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여 말했다.


문화예술경영전공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곽수정 학생은 “대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하며 다양한 예술수업을 통해 현재 기획자로 일하게 됐다. 많은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운영하면서 스스로 한계를 느끼게 되었을 때 문화예술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문화예술경영전공은 예술을 바라보는 시각과 교수님들의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교육이 많다. 강의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문화예술경영전공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윤다함 학생은 “최혜자 교수님의 ‘문화예술교육정책’ 수업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의 개념을 정확하게 정리할 수 있었으며, 유럽 문화예술교육에 대해 배워가면서 문화예술교육을 보는 시각이 넓어졌다”고 전공 수업에 대해서 소감을 전했다. 이어, 곽수정 학생은 “문화예술에 대한 가치관을 성립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예술과 파트너십 수업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예술과 여러 분야의 협력관계에 대한 수업으로 예술과 기업의 만남, 협업방식, 예술기관과 단체, 기업의 마케팅 방안 등의 내용을 배울 수 있었다”며 다양한 시각과 방향을 생각해볼 수 있게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문화예술은 누구에게나 평등하다는 말을 현실화 하기 위해 윤다함 학생은 문화예술을 보다 쉽게 접하고 경험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 주고 싶다. 기능적인 예술뿐만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 문화예술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곽수정 학생은 “우리 삶 속에 문화예술은 항상 함께하고 있지만, 아직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한다. 예술은 나의 옆에 늘 존재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다는 점을 알려주고 싶다. 추후에 예술과 사람을 연결하는 문화예술기획자가 되고 싶다”고 목표를 말했다.


마지막으로 곽수정 학생은 경희사이버대대학원 입학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도전하라고 말하고 싶다. 저도 꿈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 가끔은 직장생활과 병행한다는 것이 벅찰 때도 있지만, 그 속에서 새로움을 발견할때 큰 힘이 된다. 내가 미처 알지 못했던 또 다른 이야기를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윤다함 학생도 “배움이라는 것은 때가 있지 않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꿈을 위해서 더 나아 갈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하며 그 길을 경희사이버대대학원을 통해 펼쳤으면 좋겠다”며 예비 지원자들에게 응원의 말을 전했다.




(글=커뮤니케이션센터ㅣ기사문의 : 02-3299-8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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