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21

정보의 개방

정보의 개방은 학교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투명한 경영을 하기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주요 회의록을 공개하고 학교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 제시로 우리 대학은 소통과 참여의 대학문화를 선도하고자 한다.

No.9401
2015-6차 교무위원회 회의록
2015-11-12 10시 - 12시 3108
장소
경희대학교 본관 중앙회의실
참석인 수11명
안건

 

▣ 2015-5차 교무위원회 논의사항 추진 현황 공유

 

▣ 심의·의결사항
   1. 교무처
      - 학칙 개정(안)
      - 교원해외여행에관한규정(안)

 

▣ 논의사항
   1. 미래고등교육연구소
      - 월간 국내·외 온·오프라인 고등교육동향 공유·논의
   2. 입학관리처
      - 2016학년도 학생모집 확대 방안 
   3. 대외협력실
      - Engagement 21(‘시민과 함께하는 경희 프로그램’) 추진 경과 보고
   4. 학생지원처
      - 장학제도 재검토(조사·분석 방향 및 사례 공유)

회의내용

 

▣ 2015-5차 교무위원회 논의사항 추진 현황 공유

 

0 박상현 처장
  - 지난 2015-5차 교무위원회에서 논의된 사항의 추진 현황을 요약 발표함
  - 기획협력처 GCEI 추진 현황 관련 전체교수회의 정례화 검토 중임을 설명함

 

0 총장
  - 학점 교류 관련 경희대 서울·국제캠퍼스 후마니타스칼리지, 교무처 등과 협의

 

 

▣ 심의·의결

 

[학칙 개정(안)]

  - 참석 교무위원 전원 동의, 의결

 

[교원해외여행예관한규정(안)]

  - 참석 교무위원 전원 동의, 의결

 

 

▣ 논의사항 발표·토론

 

[월간 국내·외 온·오프라인 고등교육동향 공유·논의]
 
0 정지훈 소장(직무대행)
  - 월간 국내·외 온·오프라인 고등교육동향을 요약 발표함

 

0 총장
  - 마이크로학위 관련 질의

 

0 정지훈 소장(직무대행)
  - 공인된 학위는 아니며 단기 과정 이수자에게 지급되는 증명서 개념임

 

0 총장
  - 우리 대학 특성 반영 미래지향, 창의적 프로그램 고민 필요

 

0 김학준 실장
  - 영국에서 도시개발과 브랜드 개념을 융·복합한 도시브랜드 전공이 있음
  - 코넬대학의 호텔부문은 미국에서 6개월, 싱가포르에서 6개월 운영하는 교육프로그램이 제공되고 있음


0 정지훈 소장(직무대행)
  - 디자인과 경영 분야에서 단기 과정을 통해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사례가 나오고 있음

 

0 윤병국 원장
  - 사이버대학원의 경우 오프라인 기준을 반영한 교육부의 사이버대학원 인가 기준에 따라 5학기 특수대학원 체제로 운영되고 있음
  - 미래지향적인 석사과정 학위명, 수업연한, 대학원 역할 등에 대해 국내외 대학원 사례를 검토해서 좀더 고민해보도록 하겠음

 

0 총장
  - 미래고등교육 세미나에 경희대 교무위원, 학생 참여토록 공지 바람

 

0 정지훈 소장
  - 공지하겠으며 세미나 전 과정을 촬영해 유투브에 올릴 예정임

 

[2016학년도 학생모집 확대 방안 논의]

 

0 김선엽 처장
  - 2016학년도 학생모집 확대 방안을 요약 발표함

 

0 총장
  - 상담심리학과 개설 후 입학생 수 증가 원인 질의

 

0 김선엽 처장
  - 타 사이버대학에도 대부분 개설될 정도로 사회적 수요가 매우 높음
  - 자격증 취득 기회 부여가 사회적 수요와 관련이 있는 듯함

 

0 백지은 처장
  - 상담심리학과 학과장으로서 말씀드리면 상담심리의 경우 자녀를 둔 부모, 상담센터 운영 기관 등 현실적 필요에 의한 여러 수요 측면이 있음

 

0 김선엽 처장
  - 2015학년부터 경영 관련 학과가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음
  - 사이버대학의 경우 자격증 위주의 학과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음
  - 자격증 위주의 학과로 개편하는 것이 학생 수의 양적 측면에서 유리한 면이 있음

 

0 총장
  - 기존 학과 입학생 추이 어떠한지 질의

 

0 김선엽 처장
  - 경영, 어문계열 관련 학과의 경우 줄어드는 추세임
  - 한국어문화학과의 경우 자격증 부여로 수여가 많았으나 현재는 많은 대학들이 관련 학과를 개설하여 줄어들고 있음
  - 사회적 수요에 따른 학과의 변화와 자격증 측면이 맞물려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0 총장
  - 우리 대학 정체성, 미래 관련 중요 사안임
  - 오프라인 대학 대비 차별화 관련 전향적 검토 필요

 

0 김지현 처장
  - 기획협력처에서 학과개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음
  - 사회적 수요를 파악해 전부서 협력 하에 추진할 예정임
  - 개편 시 내부 규정으로 새로운 시도가 어려운 측면이 있음
  - 내부 규정을 신속하게 정비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계획을 추진할 필요가 있음

 

0 박상현 처장
  - 미래고등교육연구소에서 최근 5년 동안 대학 지원 동기를 분석하고 있음
  - 학생들의 지원동기와 학과명, 교육과정이 일치하는지 등을 검토하고 있음

 

0 정지훈 소장(직무대행)
  - 전체를 분석하고 있으며 분석결과는 학과에 따라 다르게 나오고 있음
  - 상담심리, 사회복지학과 계열의 경우 학위취득과 자격증이 절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나머지 절반은 3학년 편입 등 평생교육 측면임
  - 지원동기가 오프라인대학과는 다르며 이에 맞는 각각의 입시 전략 수립이 필요함
  - 우리 대학 모집단위는 규정에서 계열로 광범위하게 묶여있어 적용하기가 어려움

 

0 총장
  - 관련 규정 정비 검토 바람

 

0 김선엽 처장
  - 연령층에 따라 다른 동기도 나오고 있음
  - 젊은 층의 경우 자격증을 원하고 장년 및 노년층의 경우 취업 보다는 문화, 교양처럼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는 과정을 원함
  - 2015학년의 경우 대학 및 대학원 졸업자가 15%에 이르며 재교육을 원하는 수요가 많음

 

0 총장
  - 일반 시민 희망 교육 프로그램 조사 필요

 

0 어윤일 부총장
  - 사이버대학이 20년 전부터 시작되었음
  - 선진국의 경우 사회 변화에 따라 사이버대학의 목표도 재교육, 전문교육 등으로 변화하고 있음
  - 초기 사이버대학의 모델은 없어지지 않고 개발도상국 등으로 수출되고 있음
  - 거시적 측면에서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음

 

0 총장
  - 교육 수요 파악 필요

 

0 김지현 처장
  - 오프라인 대학보다 유연하게 체제를 갖추어 사회적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필요함

 

0 김선엽 처장
  - 전체 사이버대학 학과명을 조사해보니 대부분 대학이 수요가 많은 학과로 개편 했음
  - 전체 대학이 동일한 학과로 개편되어 대학별 특성이 줄어들고 있음
  - 전략적 학과, 변화된 학과 측면에서 구성하는 것이 경쟁력이 있을 듯 함

 

0 총장
  - 주제별 프로그램 기획 등 창의적 방안 구상 필요
  - 해외 대학 사례 등 조사·분석 후 논의했으면 함

 

0 김지현 처장
  - 학위내로 운영할 수 없다면 비학위과정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임
  - 부전공을 만들어서 전공 학생이 부전공 과목을 이수하면 학위를 제공하는 방안과 유사한 측면이 있음

 

0 윤병국 원장
  - 경희대에서 비슷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사례가 있음
  - 연계전공이라는 것으로 지리학과와 신문방송학과가 연계하여 다큐멘터리전공이라는 과정을 운영한 적이 있음

 

0 김지현 처장
  - 2016학년도 개편 학과 중 IT-디자인융합학부에서 한 전공이 그러한 형태로 계획했음
  - 여러 사정상 내년에는 힘들지만 지속적으로 검토해 보도록 하겠음

 

0 어윤일 부총장
  - 세계적인 10대 사이버대학을 보면 오프라인 캠퍼스와 동일한 학위를 주는 공통점이 있음

 

0 총장
  - 정체성 재구성 고민 필요
  - 다양한 유형의 도전적 프로그램 실험 필요

 

[Engagement 21(‘시민과 함께하는 경희 프로그램’) 추진 경과 보고]

 

0 김학준 실장
  - Engagement 21(‘시민과 함께하는 경희 프로그램’) 추진 경과를 요약 발표함

 

0 총장
  - 지속성 확보 중요

 

0 김학준 실장
  - 지속적으로 제안 받고 있음
  - 여러 협회, 작은 단체까지 발굴해 확대할 계획임
 
0 총장
  - 프로그램 참여 학생 규모는 어떠한지 질의

 

0 김학준 실장
  - 현재 규모는 크지 않으며 200명에서 500명 사이로 소외 단체를 계속 발굴 계획임
  - 인터넷 신문, 지방 신문에서 관련 기사가 소개되고 있음

 

0 어윤일 부총장
  - 세계시민교육의 핵심으로 볼 수 있음
  - 우리나라에서 최초 시도라고 많은 사람들이 좋은 의견을 주고 있음

 

[장학제도 재검토(조사·분석 방향 및 사례 공유)]

 

0 백지은 처장
  - 장학제도 재검토(조사·분석 방향 및 사례 공유)를 요약 발표함

 

0 총장
  - 장학제도 관련 철학적 고민 필요

 

0 백지은 처장
  - 사이버대학의 경우 오프라인 대학과 달리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입시, 정책적 장학이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음
  - 해외 대학의 경우 성적 우수장학을 주지 않겠다고 공개적으로 공표하는 사례도 있음

 

0 총장
  - 다양한 측면에서 검토할 사안임

 

0 김학준 실장
  - 사회환경적 요인도 있을 것으로 보임
  - 과거 대부분이 못사는 환경에서는 공부를 잘하는 학생에게 주는 것이 맞았음
  - 현재 생활수준이 상향된 상황에서 변화하는 것은 적절한 것으로 보임

 

0 김선엽 처장
  - 사이버대학의 경우 경제적 약자가 많이 지원하고 있음
  - 장학금의 경우 지원 동기를 제공하는 기능을 하고 있음
  - 20년 가까이 사이버대학에서 고착화된 것으로 장학금에 대한 대대적인 혁신이 있는 경우 입학에 영향이 있음
 
0 정지훈 소장(직무대행)
  - 입시장학은 전략적 판단이므로 제외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함

 

0 백지은 처장
  - 입시장학에도 그 안에 철학을 담을 수 있는 여러 방안이 있을 것임
  - 향후 여러 대학 사례를 조사하고 내부 구성원 의견 수렴 등을 거쳐 대학 장학금 전반에 대해 재정비하도록 하겠음

논의결과 및 공지사항

부서장 확인

교무처장 박상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