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21

정보의 개방

정보의 개방은 학교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투명한 경영을 하기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주요 회의록을 공개하고 학교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 제시로 우리 대학은 소통과 참여의 대학문화를 선도하고자 한다.

No.7281
2013-7차 교무위원회 회의록
2013-11-21 10시 - 12시 3190
장소
경희대학교 본관 중앙회의실
참석인 수13명
안건

 ▣ 보고사항(5분)
    1. 평가추진단
       - 사이버대학 현장방문평가 결과 보고·공유  

 

 ▣ 2013-6차 교무위원회 논의사항 추진 현황 공유(5분)

 

 ▣ 심의·의결사항(5분)
    1. 교무처
       - 비전임교원에관한규정 개정(안)

 

 ▣ 논의사항(25분)
    1. 부총장실
       - 경희의 새로운 온라인 플랫폼 구축(안) 논의
    2. 학생지원처
       - 온라인 사회공헌기금 기획(안) 논의
    3. 교무처
      - 학사 행정 제도 개선(안) 논의

회의내용

[사이버대학 현장방문평가 결과 보고·공유]

0 안병진 부총장(직무대행)
  - 현장방문평가 결과를 요약 발표함

0 총장
  - 구성원 노력에 감사드림

 

▣ 2013-6차 교무위원회 논의사항 추진 현황 공유

0 김지형 처장
  - 지난 2013-6차 교무위원회에서 논의된 사항의 추진 현황을 요약 발표함

 

▣ 심의·의결

[비전임교원에관한규정 개정]

  - 참석 교무위원 전원 동의, 의결

 

▣ 논의사항 발표·토론

 

[경희의 새로운 온라인 플랫폼 구축(안) 논의]

 

0 안병진 부총장(직무대행)
  - 경희의 새로운 온라인 플랫폼 구축(안)을 발표함

 

0 총장
  - 전체 일정은 어떤지 질의

 

0 안병진 부총장(직무대행)
  - 양교 공동 워크샵 진행, 거버넌스 기획 완료 및 인선, 대표 콘텐츠 및 플랫폼 구축, 공보 활동, 시범 오픈 등의 순서로 진행하고자 함

 

0 김지형 처장
  - 콘텐츠 공개 시 우려되는 사항이 저작권 문제임
  - 저작권에 대한 사전 인식, 문제 해결 방안 마련 등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됨

 

0 안병진 부총장(직무대행)
  - 저작권 관련 전문가 활용 등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됨

 

0 총장
  - 양교 학생이 정규 교육과정, 청강 등으로 다양하게 접근 가능했으면 함
  - 양교 학점 교류 확대 계기가 될 것임
  - 일반 시민 접근성도 탁월했으면 함
  - 경희 대표 강의 기획에 양교 교수진이 함께 참여하는 방안 검토
  - 온·오프라인 강의 병행 추진 기획으로 학원 내 시너지 효과를 창출했으면 함

 

0 안병진 부총장(직무대행)
  - 현재 기후 변화 온·오프라인 강의 등에서 양교의 새로운 도전 진행 중임

 

0 총장
  - 교양 외 전공, 특히 개론 등 대표 강좌의 온라인 강의도 가능할 것임

 

0 안병진 부총장(직무대행)
  - 수범 사례로 시도해 보겠음

 

0 김지형 처장
  - 국제교류재단에서 수주 받아 진행 중인 과목 개발에서 양교 교수진이 협력해 개발하는 콘텐츠 사례가 있음

 

0 총장
  - 심도 깊은 과목을 우리 대학 대표 강의로 기획 바람
  - 기존 이수학점제도를 뛰어넘는 창의적 제도 검토
  - 전통적 방식 외 학사, 교육과정에 대한 창의적 도전 필요
  - 해외 대학 사례를 조사·분석해 참고바람

 

0 서유경 학부장
  - 해외 대학의 경우, 학·석·박사 학생들이 자신의 향후 진로에 따라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는 방식이 존재함
  - 대학이 다양한 방식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정부 교육 정책 변화가 필요함에 따라 이에 대한 개선 요청이 선행돼야 할 것임

 

0 총장
  - 다양한 교육 수요에 따른 교육 프로그램 기획 검토

 

0 서유경 학부장
  - 계절학기 등을 잘 활용하면 1년 내 석사 취득 가능 제도를 운영할 수 있을 것임
  - 이번 교육부 평가에서도 우리 대학이 두각을 드러낸 부분이 국제화 탁월성인데 이를 바탕으로 최고 교육을 실시하는 대학으로 우리 대학을 특성화시켰으면 함
  - 국제화 측면에서 해외 대학과 교류를 확대하고 각 분야별 또는 어느 한 분야에서 시범적 실시를 하면서 전격적으로 만들어 가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함

 

0 총장
  - 교양교육, 시민교육 뿐 아니라 전공 교수진이 국내·외 대외 기관과 연계·협력하는 방안 검토
  - 사회와의 유기적 연계·협력이 명문대학, 미래대학의 새로운 토대가 될 것임

 

0 홍용희 대학원장
  - 온라인 교육은 다양한 학제나 제도를 실험할 수 있고 교육적 효율성도 극대화할 수 있다고 봄
  - 온라인 교육이 전통적 오프라인 교육에 대안으로서의 잠재적 가능성이 있는데 이것을 살릴 때 국가적으로도 굉장히 득이 된다는 것은 분명함
  - 문제는 온라인교육을 오프라인 대학이 아닌 사이버대학이라는 체제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학생들이 학문적 열정이 많지 않거나, 직장인들이 많기 때문에 학문적 차원의 집중적 교육이 되지 않는다는 점임
  - 우수 학생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교육을 활용하려고 해도 사이버대학에 대한 낮은 사회적 인식에다가 우리 스스로 그러한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지 않은가 하는 문제의식을 갖게 됨
  - 이 구조가 계속되면 온라인 교육이라는 대안교육의 가능성마저 빈 껍질이 될 수 있음
  - 이제는 어떤 학생들을 받아들여야 할 것인가에 대한 그림을 가지고 시스템을 만들어가야 함
  - 그런 차원에서 사이버대학이라는 이름이 우리 대학 발전에 장애가 된다면 그 이름 대신에 글로벌대학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갈 수도 있을 거임
  - 온·오프라인 교육을 적절하게 활용해 1년 과정으로 석사과정을 마치면서 3,4년 과정보다 더 실용성 있게 만든다면 대안 교육이 되고 미래대학이 될 수 있음

 

0 총장
  - 고등교육, 평생교육 모두 중요함
  - 고등교육, 평생교육 양자택일도 가능하겠으나 트랙화해 병행 추진도 가능할 것임
  - 미래대학의 사명이 탁월한 학자 양성에 국한되지 않을 것임
  - 탁월한 시민, 유능한 전문가 양성도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대학의 책무 중 하나임
  - 고등교육, 평생교육, 시민교육의 창의적 융합 방식 검토

 

0 서유경 학부장
  - 시민교육, 엘리트 교육 모두가 대학의 사명이라고 생각됨
  - 대학의 본류는 엘리트 교육이고 시민교육은 사회교육원, 시민대학 등에서 추진 가능할 것임
  - 우리 대학이 엘리트 교육을 명시화하고 사이버대학 중 우리 대학이 가장 탁월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면 단순히 학위만을 취득하려는 학생들이 아닌 우리 대학의 우수한 콘텐츠를 보고 학위를 취득하러 오는 학생들이 생길 것이고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 대학이 국가와 시민사회에 공헌할 수 있다고 생각함

0 총장
  - 우리 대학 정체성 관련 중요 주제로 향후 추가 논의의 장 마련 바람
   
[온라인 사회공헌기금 기획(안) 논의]

 

0 임근욱 처장
  - 온라인 사회공헌 기금 기획(안)을 발표함

 

0 총장
  - 특정지역 대상 온라인 교육 공헌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면 함

 

0 임근욱 처장
  - 광범위한 사회공헌 활동 중 우리 대학이 주력 가능한 분야를 선별해 우선 추진해보겠음

 

0 총장
  - 청소년에게 인생관, 미래관 등을 명사가 강의해주는 온라인 교육을 추진해봤으면 함

 

[학사 행정 제도 개선(안) 논의]

 

0 김지형 처장
  - 학사 행정 제도 개선(안)을 발표함

 

▣ 총장 말씀
  - 평가 대응 노력에 다시 한 번 감사
  - 향후 미래대학 전범이 되기 위한 창의적 기획 지속 추진 바람. 끝.

논의결과 및 공지사항

부서장 확인

교무처장 김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