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21
정보의 개방
정보의 개방은 학교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투명한 경영을 하기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주요 회의록을 공개하고 학교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 제시로 우리 대학은 소통과 참여의 대학문화를 선도하고자 한다.
▣ 보고사항(5분)
1. 평가추진단
- 사이버대학 현장방문평가 결과 보고·공유
▣ 2013-6차 교무위원회 논의사항 추진 현황 공유(5분)
▣ 심의·의결사항(5분)
1. 교무처
- 비전임교원에관한규정 개정(안)
▣ 논의사항(25분)
1. 부총장실
- 경희의 새로운 온라인 플랫폼 구축(안) 논의
2. 학생지원처
- 온라인 사회공헌기금 기획(안) 논의
3. 교무처
- 학사 행정 제도 개선(안) 논의
▣ [사이버대학 현장방문평가 결과 보고·공유]
0 안병진 부총장(직무대행)
- 현장방문평가 결과를 요약 발표함
0 총장
- 구성원 노력에 감사드림
▣ 2013-6차 교무위원회 논의사항 추진 현황 공유
0 김지형 처장
- 지난 2013-6차 교무위원회에서 논의된 사항의 추진 현황을 요약 발표함
▣ 심의·의결
[비전임교원에관한규정 개정]
- 참석 교무위원 전원 동의, 의결
▣ 논의사항 발표·토론
[경희의 새로운 온라인 플랫폼 구축(안) 논의]
0 안병진 부총장(직무대행)
- 경희의 새로운 온라인 플랫폼 구축(안)을 발표함
0 총장
- 전체 일정은 어떤지 질의
0 안병진 부총장(직무대행)
- 양교 공동 워크샵 진행, 거버넌스 기획 완료 및 인선, 대표 콘텐츠 및 플랫폼 구축, 공보 활동, 시범 오픈 등의 순서로 진행하고자 함
0 김지형 처장
- 콘텐츠 공개 시 우려되는 사항이 저작권 문제임
- 저작권에 대한 사전 인식, 문제 해결 방안 마련 등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됨
0 안병진 부총장(직무대행)
- 저작권 관련 전문가 활용 등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됨
0 총장
- 양교 학생이 정규 교육과정, 청강 등으로 다양하게 접근 가능했으면 함
- 양교 학점 교류 확대 계기가 될 것임
- 일반 시민 접근성도 탁월했으면 함
- 경희 대표 강의 기획에 양교 교수진이 함께 참여하는 방안 검토
- 온·오프라인 강의 병행 추진 기획으로 학원 내 시너지 효과를 창출했으면 함
0 안병진 부총장(직무대행)
- 현재 기후 변화 온·오프라인 강의 등에서 양교의 새로운 도전 진행 중임
0 총장
- 교양 외 전공, 특히 개론 등 대표 강좌의 온라인 강의도 가능할 것임
0 안병진 부총장(직무대행)
- 수범 사례로 시도해 보겠음
0 김지형 처장
- 국제교류재단에서 수주 받아 진행 중인 과목 개발에서 양교 교수진이 협력해 개발하는 콘텐츠 사례가 있음
0 총장
- 심도 깊은 과목을 우리 대학 대표 강의로 기획 바람
- 기존 이수학점제도를 뛰어넘는 창의적 제도 검토
- 전통적 방식 외 학사, 교육과정에 대한 창의적 도전 필요
- 해외 대학 사례를 조사·분석해 참고바람
0 서유경 학부장
- 해외 대학의 경우, 학·석·박사 학생들이 자신의 향후 진로에 따라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는 방식이 존재함
- 대학이 다양한 방식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정부 교육 정책 변화가 필요함에 따라 이에 대한 개선 요청이 선행돼야 할 것임
0 총장
- 다양한 교육 수요에 따른 교육 프로그램 기획 검토
0 서유경 학부장
- 계절학기 등을 잘 활용하면 1년 내 석사 취득 가능 제도를 운영할 수 있을 것임
- 이번 교육부 평가에서도 우리 대학이 두각을 드러낸 부분이 국제화 탁월성인데 이를 바탕으로 최고 교육을 실시하는 대학으로 우리 대학을 특성화시켰으면 함
- 국제화 측면에서 해외 대학과 교류를 확대하고 각 분야별 또는 어느 한 분야에서 시범적 실시를 하면서 전격적으로 만들어 가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함
0 총장
- 교양교육, 시민교육 뿐 아니라 전공 교수진이 국내·외 대외 기관과 연계·협력하는 방안 검토
- 사회와의 유기적 연계·협력이 명문대학, 미래대학의 새로운 토대가 될 것임
0 홍용희 대학원장
- 온라인 교육은 다양한 학제나 제도를 실험할 수 있고 교육적 효율성도 극대화할 수 있다고 봄
- 온라인 교육이 전통적 오프라인 교육에 대안으로서의 잠재적 가능성이 있는데 이것을 살릴 때 국가적으로도 굉장히 득이 된다는 것은 분명함
- 문제는 온라인교육을 오프라인 대학이 아닌 사이버대학이라는 체제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학생들이 학문적 열정이 많지 않거나, 직장인들이 많기 때문에 학문적 차원의 집중적 교육이 되지 않는다는 점임
- 우수 학생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교육을 활용하려고 해도 사이버대학에 대한 낮은 사회적 인식에다가 우리 스스로 그러한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지 않은가 하는 문제의식을 갖게 됨
- 이 구조가 계속되면 온라인 교육이라는 대안교육의 가능성마저 빈 껍질이 될 수 있음
- 이제는 어떤 학생들을 받아들여야 할 것인가에 대한 그림을 가지고 시스템을 만들어가야 함
- 그런 차원에서 사이버대학이라는 이름이 우리 대학 발전에 장애가 된다면 그 이름 대신에 글로벌대학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갈 수도 있을 거임
- 온·오프라인 교육을 적절하게 활용해 1년 과정으로 석사과정을 마치면서 3,4년 과정보다 더 실용성 있게 만든다면 대안 교육이 되고 미래대학이 될 수 있음
0 총장
- 고등교육, 평생교육 모두 중요함
- 고등교육, 평생교육 양자택일도 가능하겠으나 트랙화해 병행 추진도 가능할 것임
- 미래대학의 사명이 탁월한 학자 양성에 국한되지 않을 것임
- 탁월한 시민, 유능한 전문가 양성도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대학의 책무 중 하나임
- 고등교육, 평생교육, 시민교육의 창의적 융합 방식 검토
0 서유경 학부장
- 시민교육, 엘리트 교육 모두가 대학의 사명이라고 생각됨
- 대학의 본류는 엘리트 교육이고 시민교육은 사회교육원, 시민대학 등에서 추진 가능할 것임
- 우리 대학이 엘리트 교육을 명시화하고 사이버대학 중 우리 대학이 가장 탁월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면 단순히 학위만을 취득하려는 학생들이 아닌 우리 대학의 우수한 콘텐츠를 보고 학위를 취득하러 오는 학생들이 생길 것이고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 대학이 국가와 시민사회에 공헌할 수 있다고 생각함
0 총장
- 우리 대학 정체성 관련 중요 주제로 향후 추가 논의의 장 마련 바람
[온라인 사회공헌기금 기획(안) 논의]
0 임근욱 처장
- 온라인 사회공헌 기금 기획(안)을 발표함
0 총장
- 특정지역 대상 온라인 교육 공헌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면 함
0 임근욱 처장
- 광범위한 사회공헌 활동 중 우리 대학이 주력 가능한 분야를 선별해 우선 추진해보겠음
0 총장
- 청소년에게 인생관, 미래관 등을 명사가 강의해주는 온라인 교육을 추진해봤으면 함
[학사 행정 제도 개선(안) 논의]
0 김지형 처장
- 학사 행정 제도 개선(안)을 발표함
▣ 총장 말씀
- 평가 대응 노력에 다시 한 번 감사
- 향후 미래대학 전범이 되기 위한 창의적 기획 지속 추진 바람. 끝.
교무처장 김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