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본관 중앙회의실

 ▣ 2013-2차 교무위원회 논의사항 추진 현황 공유

 

 ▣ 심의·의결사항
    1. 교무처
       - 전임교원 대외기관 겸직 및 출강에 관한 규정 제정(안)

 

 ▣ 논의사항
    1. 기획협력처
       - 다전공융합 중심 학무단위 혁신 방향 논의
    2. 교양학부  
       - (가칭)홍릉 캠퍼스 오픈 기념 행사 기획 방향 논의 

▣ 2013-2차 교무위원회 논의사항 추진 현황 공유

 

0 김지형 처장
  - 지난 2013-2차 교무위원회에서 논의된 사항의 추진 현황을 요약 발표함

▣ 심의·의결

 

[전임교원 대외기관 겸직 및 출강에 관한 규정 제정]

  - 참석 교무위원 전원 동의, 의결

▣ 논의사항 발표·토론

 

[다전공융합 중심 학무단위 혁신 방향 논의]

 

0 안병진 부총장(직무대행)
  - 다전공융합 중심 학무단위 혁신 방향을 발표함

 

0 총장
  - 방향성 논의가 중요함
  - 학제 간 연구, 학문 간 소통 필요성이 큰 흐름으로 형성되고 있음
  - 융·복합 학문 선도를 위한 창의적 대안 마련이 필요함
  - 융·복합 학문의 학제 수용 방식을 고민해봤으면 함
  - 세계 명문 대학이 연합해 온라인 교육을 제공하는 움직임은 시사하는 바가 큼
  - 융·복합 학문 추세, 온라인 고등교육 혁명 흐름 속에서 우리 대학 정체성 확립이 중요함

 

0 김지형 처장
   - 학과 간, 연계 전공 간 클러스터에 대한 가시화된 그림이 구성원에게 제시돼야
     구체적 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임
   - 내실 있는 상담을 위한 교원 시수 감면은 교원 인원수 및 대학 전체 규모의 문제와
      연관돼 있으니 함께 논의했으면 함

 

0 안병진 부총장(직무대행)
  - 온라인 고등교육 혁명에 있어 대규모 교육과 개별 학생 중심 교육 모두에 대한 고민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됨

 

0 김지형 처장
  - 대학원에서 온라인 논문지도시스템을 이용해 논문 지도 중임
  - 논문 준비 전 과정을 지도할 수 있어 학생 만족도가 높은 반면 학생 수가 많아 교수진 부담은 큼
  - 개별 학생 중심 교육을 위해서는 교수진 시수 감면과 충원이 필요함
  - 상담시스템이 좀 더 정교해진다면 이런 문제가 상당히 해소될 수 있음

 

0 임근욱 처장
  - 우선 학생들의 교육 성향을 분석할 필요가 있음
  - 전공 이수학점이 줄을 시 어떤 과목을 선호하는지 조사할 필요가 있음
  - 학생들의 성향을 조사한 후 조사 결과에 따라 적합한 다전공 교육과정을 개설할 수 있을 것임
  - 방안을 바로 만들기보다는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일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0 김지형 처장
  - 말씀하신 부분은 ‘강의학사 TF’에서 중점적으로 논의된 부분임
  - 우리 대학 이수학점은 140학점으로 타 대학에 비해 높으나 이수학점을 줄이면 재정 부담이 생길 수 있음
  - 전공 이수학점이 높아 다른 전공을 듣기 어려운 현실임
  - 전공 이수학점 조정을 전체 대학 정책 방향과 조응해 현재 검토 중임

 

0 김지현 처장
  - 현재 종합정보시스템 구축 중임
  - 거교적 차원의 시스템인 바 전담팀을 만들어 구성원 요구사항을 반영할 수 있는 계획이 세워졌으면 함

 

0 김지형 처장
  - 가장 시급하게 개발해야 할 시스템은 학생상담시스템으로 생각됨

 

0 서유경 학부장
  - 해외 대학 우수 사례가 아래로부터의 요구에 의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인지 명확히 확인할 필요가 있음
  - 대학 본부가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일 수 있음
  - 학무단위혁신위원회의 역할과 책임, 2014년 3월에 시작될 새로운 체제의 구체적 실체가 무엇인지 궁금함
  - 경희정신이 담긴 학제 간 융합 프로그램을 우선적으로 추진했으면 함
  - 본부, 프로젝트팀이 추진하고 학부(과)에서 협조하는 형태로 추진했으면 함

 

0 안병진 부총장(직무대행)
  - 경희학원 학풍, 우리 대학 강점을 반영한 프로그래부터 우선 추진해봤으면 함
  - 본부 주도와 자발적 참여가 조화를 이뤄 추진토록 하겠음
  - 융·복합은 대학 문화 중 하나로 긴 시각을 갖고 시작해 보고자 함
  - 2014학년도까지 융합 분위기를 형성하며 학과 특성화를 보다 강화하고자 함
  - 신규학과 개설은 아직 기획 단계이므로 보다 진척해서 논의 자리 마련하겠음

 

0 서유경 학부장
  - 실행력이 제고됐으면 함
  - 본부 중심 일관된 방향성 제시가 필요함

 

0 이봉일 학부장
  - 자발적 혁신이 가장 긍정적일 것임
  - 자발성이 부족하다면 본부 주도 혁신이 필요함
  - 역사적으로 가장 큰 혁신은 융합이었음
  - 본부가 각 학과별 융합강좌를 어떻게 만들지 이끌어주고 지원해줬으면 함
  -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학과를 신설했으면 함
  - 혁신에 필요한 재원 마련 관련 고민을 넘어 실행을 했으면 함

 

0 김지형 처장
  - 본부에서 각 학과 별 요구를 모두 판단하기는 어려움

 

0 안병진 부총장(직무대행)
  - 학과가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지원해달라는 요청으로 이해하겠음
  - 융합의 조건과 자료를 제시하고자 함

 

0 이봉일 학부장
  - 학생모집 활성화 관점에서도 학무단위 개편을 바라봐야한다고 생각함

 

0 김지형 처장
  - 각 학과가 학문적 정체성을 굳건히 가지는 동시에 사회적 교육 수요를 적절히 반영, 창출하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0 이봉일 학부장
  - 우리 대학 역사에 대해 면밀히 살펴 볼 필요가 있으며 새로운 관점도 필요할 것임

 

0 김지현 처장
  - 학과에서 실험적으로 강의를 개설하고자 해도 과목수가 제한돼 있어 강의 개설에 어려움이 있음
  - 온라인교육지원처에서 학과 융합 강좌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음

 

 

[(가칭)홍릉 캠퍼스 오픈 기념 행사 기획 방향 논의]

 

0 이정우 학부장
  - (가칭)홍릉 캠퍼스 오픈 기념 행사 기획 방향을 발표함

 

0 박상현 처장
  - 홍릉지역의 역사와 의미를 지속적으로 면밀히 살펴봤으면 함

 

0 총장
  - 우리 대학 교수진의 행사 프로그램 참여 방안은 어떠한지 질의

 

0 이정우 학부장
  - 우리 대학 교수진 참여 좌담회를 준비해보고자 함

 

0 총장
  - 연사 섭외 상황은 어떠한지 질의

 

0 이정우 학부장
  - 레터를 냈으며 현재 섭외 중임

 

0 총장
  - 홍릉 캠퍼스에 대한 의미 부여가 중요하다고 생각함

 

0 안병진 부총장(직무대행)
  - 국내 온라인 대학 최초로 일반 시민 교육을 제공하는 허브로서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함

 

0 이정우 학부장
  - 경희학원의 인문학 정신을 구성원뿐 아니라 일반 시민에게 확장하는 장소로서 의미가 있음

 

0 총장
  - 오픈 기념 행사를 통해 우리 대학 정체성을 표현했으면 함
  - 시민사회와 우리 대학이 협력해서 나갈 길을 사회적으로 선언했으면 함

 

0 이정우 학부장
  - 행사 1부에서는 경희학원의 인문정신과 후마니타스 교육철학의 사회적 확장에 대해 말씀드릴 예정임
  - 2부에서는 ‘콜레주 드 홍릉’이 대학과 대안 공간의 결합체라는 점을 소개할 예정임
  - 또한 대학 정신과 시민 운동의 결합체이며 이것은 더 나아가 20세기 후반에 이루어진 민주화의 또 하나의 버전이라는 것을 소개하고자 함  

 

0 총장
  - 중요한 의견임
  - 향후 홍릉 캠퍼스 방향성, 지향점을 제시했으면 함
  - 언론과 함께 할 수 있는 방안 모색 바람
  - 일반 시민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공지하고 웹캐스팅도 추진 바람

 

0 김지형 처장
  - 홍릉 캠퍼스의 가치를 반영한 건물 작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0 이정우 학부장
  - 홍릉 캠퍼스 디자인을 보면 엔틱과 포스트모던 분위기가 결합되어 있음
  - 동서가 만나고 음양이 조화되는 분위기라고 느껴짐
  - 시민사회와 대학이 만나는 장소이며 이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이름을 고민 중임

 

▣ 총장 말씀
  - 차기 교무위원회에서는 2013-1학기를 결산하며 향후 성취 과제 목록 및 추진 일정을 공유했으면 함
  - 석학초빙, 시간강사 명칭 변경 및 처우 개선, 학제 간 협력 프로그램 등이 금년도 내 결실을 맺었으면 함
  - 홍릉캠퍼스, 글로벌타워 등 인프라도 중요하지만 공간 구성, 상징성 표현, 미래 지향 탁월한 프로그램

     기획·안착 등에 대한 고민이 필요함
  - 재정 대부분을 등록금에 의존하고 있음
  - 적극적 재정 확충을 위해 전문가 물색 중임
  - 재정 전문가의 역할·책임 관련 논의를 시작하며 적임자 영입을 위한 지혜를 모았으면 함
  - 온라인 대학의 특성을 살리며 산·관·학 협력을 통한 재정 확충 방안을 마련했으면 함
  - 차기 교무위원회에서 2013학년도 1학기 성취와 2학기 계획을 논의했으면 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