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21

정보의 개방

정보의 개방은 학교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투명한 경영을 하기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주요 회의록을 공개하고 학교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 제시로 우리 대학은 소통과 참여의 대학문화를 선도하고자 한다.

No.5941
2013-2차 교무위원회 회의록
2013-04-25 16시 - 17시 3311
장소
경희대학교 본관 중앙회의실
참석인 수14명
안건

 ▣ 2013-1차 교무위원회 논의사항 추진 현황 공유

 

 ▣ 심의·의결사항
    1. 기획협력처
       - 업무분장규정 개정(안)
       - 위임전결규정 개정(안)
    2. 교무처
       - 비정년트랙전임교원에관한시행세칙 개정(안)
    3. 사무처
       - 서식제정·개정(개폐) 규정 개정(안)
       - 문서처리규정 개정(안)

 

 ▣ 논의사항
    1. 교무처
       - 교수(석학) 초빙 논의
    2. 입학관리처
       - 향후 특성화된 학생 모집 방향 논의
    3. 교양학부
       - 글쓰기 비학위 프로그램 논의

 

회의내용

▣ 2013-1차 교무위원회 논의사항 추진 현황 공유

 

0 김지형 처장
  - 지난 2013-1차 교무위원회에서 논의된 사항의 추진 현황을 요약 발표함

 


▣ 심의·의결

 

[업무분장규정 개정, 위임전결규정 개정, 비정년트랙전임교원에관한시행세칙 개정, 서식제정·개정(개폐)규정 개정, 문서처리규정 개정]

  - 참석 교무위원 전원 동의, 의결

 

 

▣ 논의사항 발표·토론

 

[교수(석학) 초빙 논의]

 

0 김지형 처장
  - 교수(석학) 초빙 추진 사항 및 방안을 발표함

 

0 이정우 학부장
  - ES, IS 초빙 시 미국 뿐 아니라 유럽, 동북아지역 석학 영입도 검토했으면 함

 

0 총장
  - 전임교원 확보율, 강사진의 강의 담당 비율, 채용 절차 등은 어떠한지 질의

 

0 김지형 처장
  - 전임교원 확보율은 약 95%수준이며 2013학년도에 5명의 신임교원 충원 계획임
  - 비전임교원의 강의 담당 비율이 높은 편이며 채용 절차는 학과 추천 후 우수교원초빙특별위원회 및 교원인사위원회 검증·심의를 거쳐 채용함

 

0 총장
  - 많은 강의를 담당하는 강사진 역량이 중요함
  - 강사진 채용 절차의 엄정성이 중요함

 

0 김지형 처장
  - 학과 추천 후 본부 차원의 검증을 거쳐 채용 중임

 

0 총장
  - 시간강사의 명예, 처우 개선 방안 검토 바람
  - 강의 만족도 조사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질의


0 안병진 부총장(직무대행)
  - 매학기 강의 만족도 조사 중임
  - 향후 보다 정교화된 만족도 조사가 필요함

 

0 김지형 처장
  - 강의 만족도 조사와 콘텐츠 및 내용 만족도 조사 등에 대한 종합적이고 심층적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 강의 만족도 조사에 대한 연구과제 공모 방안 등을 검토 중임

 

0 총장
  - 강의 만족도 제고 위한 총체적 방안 마련 바람
  - 학생 만족도 뿐 아니라 강사진 만족도 제고를 위한 지원제도 방안도 모색 바람

 

0 김지형 처장
  - 교수, 직원, 학생, 수업조교 등 다각도로 검토하겠음
  - 특히 시간강사 명칭 변경, 처우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수렴 중임

 

0 총장
  - 강사진에 대한 심층적 배려가 필요함
  - 획일적 접근을 지양하고 세심한 방안을 준비해 배려와 존중의 행정을 구현 바람

 

0 안병진 부총장(직무대행)  
  - 전임교원도 다양한 지원 요청을 하고 있음
  - 예를 들어 학부교육과정에서의 실시간 세미나 실시 등에 대한 요청이 있음

 

0 김지형 처장
  - 추진을 위한 검토 진행 중임

 

0 이봉일 학부장
  - 학부과정에서의 온라인 세미나 도입을 우리 대학이 선도했으면 함

 

0 김지형 처장
  - 시스템과 연동 사항이어서 단기적으로 해결은 어려우나 비정규과목은 이미 가능함

 

0 김지현 처장
  - 종합행정시스템 신규 구축 시 충분히 지원가능토록 기획하고자 함

 

0 총장
  - 교수진, 학생의 교육·연구 탁월성 추구에 과감한 행정 지원이 필요함
  - 구성원 창의성 지속 지원 가능 행정 체제 구축 바람

 

 

[향후 특성화된 학생모집 방향 논의]

0 박상현 처장
  - 학부별 특성화된 학생모집 방향을 발표함

 

0 총장
  - 학부별 특성화된 학생모집 방향 속에서 지속적 학생모집 활성화 추진 바람
  - 학부별 특성화 뿐 아니라 거교적 특성화 방향을 각 전공과 인문학 간 융합으로 설정하는 것은 어떤지 논의했으면 함
  - 또 하나의 우리 대학 특성화 방향을 글쓰기 교육 강화로 설정하는 것은 어떤지 논의했으면 함

 

0 김지형 처장
  - 다음 안건이 ‘글쓰기 비학위 프로그램 논의’인바 우선 안건 발표를 듣고 계속 논의했으면 함

 

 

[글쓰기 비학위 프로그램 논의]
 
0 이정우 학부장
  - 글쓰기 비학위 프로그램 기획(안)을 발표함

 

0 총장
  - 직장인, 비직장인 모두에게 글쓰기는 중요함
  - 우리 대학 졸업생이면 글쓰기 역량이 검증됐다는 사회적 평판이 형성됐으면 함

 

0 안병진 부총장(직무대행)
  - 학위과정 글쓰기 프로그램 혁신과 비학위과정 글쓰기 프로그램 기획이 모두 중요하다고 생각함

 

0 총장
  - 전체 학년 교육과정에서 글쓰기 교육이 강화됐으면 함
  - 글쓰기는 자기성찰 뿐 아니라 스스로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함
  - 재학생, 시민 대상 학위, 비학위 글쓰기 프로그램이 강화·기획됐으면 함
 
0 안병진 부총장(직무대행)
  - 글쓰기에 대한 사회적 교육 수요가 이미 많다고 판단됨
  - 경희학원 내 탁월한 교수진이 이미 구축돼 있다고 생각함

 

0 김지현 처장
  - 해외 대학에는 Writing Center가 있음
  - 우리 대학도 홍릉캠퍼스를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글쓰기 지원 시스템이 구축됐으면 함

 

0 총장
  - 좋은 구상임
  - 글쓰기 교육이 경희학원의 정체성 중 하나였으면 함
  - 사이버대학-경희대 교직원 글쓰기 연수 프로그램도 기획했으면 함

 

0 이봉일 학부장
  - 재학생 대상 글쓰기 교육 시 전공과의 연계를 고려했으면 함

 

0 총장
  - 중요 의견임
  - 교양학부는 거교적 차원의 글쓰기 교육, 각 학부(과)는 전공별 글쓰기 교육을 체계화했으면 함

 

0 이정우 학부장
  - 실용적 글쓰기, 창의적 글쓰기, 문학적 글쓰기 등 각 분야에 맞는 교수진 영입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 교양학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글쓰기의 날 행사를 보다 활성화하겠음

 

0 총장
  - 학업 기간 중 글쓰기 역량을 갖추면 평생 큰 자산이 될 수 있음

 

0 홍용희 대학원장
  - 글쓰기에 있어 기본 표현력 외 깊이 있는 사고력이 중요함
  - 작문능력 외 심도 있는 사고력을 길러줄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함

 

0 총장
  - 교양 교육, 글쓰기 교육, 전공 교육 간 균형을 갖춘 교육체계를 구축했으면 함

 

0 윤병국 학부장
  - 글쓰기 교육 프로그램 기획 시 목적성이 뚜렷했으면 함
  - 목적성을 분명히 해 학생들에게 글쓰기 교육에 대한 동기를 부여했으면 함
  - 교양교육과정에서 글쓰기 기초능력을 갖추게 하고 전공교육과정에서 목적을 분명히 한 글쓰기 교육을 진행했으면 함

 

0 이정우 학부장
  - 교양교육과정을 우리 대학 특수성에 맞게 재기획하기 위해 검토 중이며 특히 글쓰기 강화를 중요 방향으로 설정해 추진하고자 함
  - 경희대 이공계 재학생들에 대한 교육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0 이봉일 학부장
  - 학과 활성화 차원에서도 글쓰기가 매우 중요 매개가 될 수 있을 것임

논의결과 및 공지사항

부서장 확인

교무처장 김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