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21

정보의 개방

정보의 개방은 학교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투명한 경영을 하기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주요 회의록을 공개하고 학교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 제시로 우리 대학은 소통과 참여의 대학문화를 선도하고자 한다.

No.5803
2013-3차 (정보문화예술학부) 학부장 주재 업무회의록
2013-05-02 11시 - 12시 4406
장소
네오르네상스관 508호 회의실
참석인 수10명
안건

▣ 논의사항

- 2013-1학기 수업 운영(로그인) 현황

- 교육과학기술부 선취업-후진학 특성화 지원사업 논의

- 2013-2학기 시간강사 위촉

- 기타 의견 사항(교원충원 요청)

 

▣ 보고사항

- 신임교원 부임 안내

 

회의내용

1. 개회

○ 이봉일 학부장

- 개회를 선언함

 

2. 논의사항

- 2013-1학기 수업 운영(로그인) 현황

 

○ 이봉일 학부장

- 지난 4월과 비교하여 평균적으로 향상하였음. 학과에서 교강사 및 수업조교에게 지속적인 독려를 부탁드리며 미디어문예창작학과에서는 수업운영이 저조한 교강사의 교체를 고려하고 있음. 수업운영과 관련한 부분은 학생들의 만족도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음

 

○ 최혜길 교수

- 담당하는 과목이 다수 일 경우 각각의 과목으로 접속 할 때 마다 각각의 로그인 횟수로 독립적으로 카운트되는지 궁금함

 

○ 김지현 교수

- 각각의 과목에 대하여 로그인 횟수가 반영되고 있음

 

○ 이봉일 학부장

- 학생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도 중요하다고 생각됨

 

○ 이소연 교수

- 외부 교강사 및 수업조교들에게 본인들의 수업운영에 대한 통계를 보여지게 하면 어떤지에 대한 의견이 궁금함

 

○ 이봉일 학부장

- 로그인 통계를 활성화 시키면 부담이 되긴 하겠으나 해야 할 필요성은 있음

- 또한 교수에게 질문하는 것과 조교에게 질문하는 것은 다르겠지만 어떠한 경우라도 학생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은 반드시 빠른 시간 안에 이루어 져야 함

 

○ 심보선 교수

- 제 담당 과목 조교의 경우 메인의 답변은 교수가 작성하며 조교는 응원의 댓글을 달아주고 있음

 

○ 이소연 교수

- 미디어콘텐츠디자인학과도 같은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음. 수업에 대한 질문 사항들은 교수가 답변을 하고 답변이 늦어질 경우 해당과목의 수업조교가 교강사에게 직접 연락을 하고 있음. 또한 사소한 글에 대한 것들도 모두 답변을 작성하고 있음

 

○ 김지현 교수

- 수업운영(로그인) 현황을 살펴보게 된 이유를 보자면 현재까지 단 한번도 로그인 하지 않은 교수가 있었기 때문임. 내부적으로 주 5회 이상이라고 이야기 했던 것은 최소에 하루에 1번 정도는 로그인해야 한다는 것이었음

 

○ 이봉일 학부장

- 현재 개강 후 2달이 지났는데 평균 이하라는 것은 문제가 있음

 

○ 김지현 교수

- 개인별 로그인 현황을 반영하는 것을 논의하기 위해서는 절차를 통해 문서로 제출이 되어야 한다고 함. 학과 또는 학부에서 개인의 교수의 로그인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요청 하였으면 함

 

○ 이봉일 학부장

- 학부 차원에서 요청하는 것으로 하겠음

 

 

- 교육과학기술부 선취업-후진학 특성화 지원사업 논의

 

○ 이봉일 학부장

- 선취업-후진학 사업에 참여한 강윤주 교수에게 관련 사항들에 대하여 들어본 후 디지털미디어공학과와 미디어콘텐츠디자인학과 교수의 의견을 듣고자 함

 

○ 강윤주 교수

- 2012년 선취업-후진학 사업에 참에 했던 것과 연결하여 2013년에 사업의 시작단계에서 사업 참여에 대한 제안을 받았음. 2013년 사업설명회에 갔었지만 소속학과(문화예술경영학과)와 관련된 부분이 없었을 뿐 아니라 명백하게 공학 분야와 관련된 부분이어서 참여하지 않겠다는 결론을 내렸음

- 그러나 모바일 콘텐츠 분야에 대한 요청이 와서 참여하게 되었으며 사업단 회의 논의 과정에서 전달받기로는 해당학과(미디어콘텐츠디자인학과, 디지털미디어공학과)와 상의를 하였고 해당학과에 피해가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진행하도록 하는 논의가 되었다고 들었음

 

○ 이봉일 학부장

- 해당학과(미디어콘텐츠디자인학과, 디지털미디어공학과)에서 관심이 많을 것으로 생각됨. 모바일융합학과가 신설이 되는 상황에서 각각의 학과가 어떻게 하면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학과의 정체성을 살릴 수 있는지에 대한 관점에서 의견을 제시해 주기 바람

 

○ 최혜길 교수

- 선취업-후진학 사업에 대하여 우리학과(디지털미디어공학과)와 의논된 바 없었으며 선취업-후진학 사업 신청서를 제출하기 직전 이메일을 통해 교육과정에 대한 의견 요청을 받았고 이에 대한 검토 결과 기초과목부터 1, 2, 3학년 전공과목 거의 모두가 본 학과의 교과과정과 중복이 되어 디지털미디어공학과에 학생 모집 뿐 아니라 학과의 운영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이에 대하여 동의할 수 없다는 의견을 사업 책임자에게 이메일로 회신하였음. 또한 그 이전에 사업과 관련된 부서에 문서를 통하여 학과의 의견을 전달한 바 있음

- 모바일융합학과 역시 IT(공학)계열의 학과로서 학무단위 개편 시 두 개 학과로 IT(공학)계열을 만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봄

 

○ 이봉일 학부장

- IT(공학)계열의 학과가 공학만 하는 것 보다 인문학과 공학을 융합해서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에 대하여 초점을 맞췄으면 함

 

○ 최혜길 교수

- 그 부분은 교양학부의 후마니타스칼리지를 통하여 충분히 커버가 되다고 생각함. 학과의 의견은 현재의 정보문화예술학부에서 독립된 IT(공학)계열의 학부로 개편하는 것임

 

○ 이소연 교수

- 미디어콘텐츠디자인학과에서도 이메일로 교육과정만 확인하였으며 앞으로 신설학과에 대한 교과과정 만들 때 현재 미디어콘텐츠디자인학과의 콘텐츠(모바일, 컴퓨터 등)제작 파트와 중복되는 부분은 제외했으면 함

 

○ 이봉일 학부장

- 모바일융합학과와 디지털미디어공학과가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좋은지 정보문화예술학부내에 포함되어 운영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하여 교수님들께서 의견을 주시면 관련부서에 전달하도록 하겠음

- 또한 학무단위 개편 시 생산적 부분으로 바꿔야 하며 융·복합에 대한 것이 사회적 트렌드이니 그 분야도 수용해야 한다는 생각이 듦

- 모바일융합학과와 디지털미디어공학과의 교육과정이 어떠한 부분이 같고 다른 것인지 궁금함

 

○ 최혜길 교수

- 1학년 기초교과영역과 모바일테크놀로지 분야에서 1, 2, 3학년의 전공교과영역의 대부분과, 4학년 전공교과영역 일부에서 중복됨. 사업 제출은 현 사업단이 했으나 신설 학과가 개설되고 실질적 운영을 위해서는 미디어콘텐츠디자인학과와 디지털미디어공학과가 참여하여 대폭 조정을 해야 함. 또한 공학계열의 학과이니 만큼 신설학과가 제 궤도에 오를 때까지는 디지털미디어공학과가 운영을 해야 한다고 봄

 

○ 이봉일 학부장

- 미디어콘텐츠디자인학과도 교육과정이 중복되는지 궁금함

 

○ 이소연 교수

- 최대한 중복되지 않도록 하였으나 모바일융합학과의 그래픽 실무 분야는 제외했으면 함

 

○ 이봉일 학부장

- 경영학부의 경우 학부 내 학과에서 경영학개론, 경영학 등 공통과목을 운영하는 것처럼 학부 내에서 비슷한 강좌를 공통과목으로 하면 학과는 추가적으로 강좌를 신설할 수 있음. 공통과목에 대하여 수강생이 증가할 수는 있으나 같은 강좌는 통합함으로서 새로운 강좌를 개설할 수 있으니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효과가 있음

 

○ 최혜길 교수

- IT(공학)계열이 독립적인 학부단위로 운영을 한다면 충분히 가능함

 

○ 이봉일 학부장

- 학부단위 개편 시 IT(공학)학부 개편도 함께 의논하는 것으로 하며 미디어콘텐츠디자인학과도 학과 교수님들이 상의 하였으면 함

 

○ 이소연 교수

- 논의하겠음

 

○ 심보선 교수

- IT(공학)계열의 개편을 공식적으로 언급한 적이 있는지 궁금함

 

○ 최혜길 교수

- 공식적으로 언급한 적은 없었으나 학과에서는 수차례 현 학부체제에서의 독립 또는 공학계열의 학부를 주장해 왔고, 학교차원에서 학무단위 개편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고 있으며 모바일융합학과가 신설되기 전에는 결론이 내려져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음

- 또한 디지털미디어공학과의 교수충원도 서둘러야 할 부분임

 

○ 심보선 교수

- 신설학과에 대한 행정적 지원은 어디서 하는지 궁금함

 

○ 최혜길 교수

- 학과가 만들어 지기 전까지는 선취업-후진학 사업추진단이 업무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음

 

○ 심보선 교수

-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실무자 들이며 관리 감독하는 위원회에 관련학과(미디어콘텐츠디자인학과, 디지털미디어공학과) 교수들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고 있음

- 학과가 신설되는 것 뿐만 아니라 신설학과가 포함되는 학부체제 및 디지털미디어공학과와 신설학과(모바일융합학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정리가 되어야 함

 

○ 최혜길 교수

- 학교에서는 학과가 신설이 되면서 신설학과의 교육과정 기획위원회를 만들겠다고 함

 

○ 심보선 교수

- 신설학과(모바일용합학과)의 민경배 교수와 디지털미디어공학과 최혜길 교수가 빠른 시일 안에 이에 대한 협의를 해야 한다고 생각됨

- 융·복합이 무엇인지 공학과 인문학이 어떠한 방식으로 운영되는 것인지에 대하여 의견을 들어봐야 하며 부총장님이 신설학과(모바일용합학과)의 민경배 교수와 디지털미디어공학과 최혜길 교수가 함께하는 자리를 만들어야 함

 

○ 이봉일 학부장

- 정리를 하자면 제 생각에서는 디지털미디어공학과는 빠른 시일 내에 교원확보 요청이 필요하며 모바일융합학과의 교수 채용에 대한 부분도 먼저 정리가 필요함. 모바일융합학과는 전통적인 공학만 강조하기보다는 융합프로그램을 고민해 보아야하며 모바일융합학과와 디지털미디어공학과의 정체성을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도록 해야 함

 

 

- 2013-2학기 시간강사 위촉

 

○ 이봉일 학부장

- 시간강사 위촉은 일정에 맞춰 위촉이 늦어지지 않도록 진행하였으면 함

 

○ 김지현 교수

- 온라인교육지원처 입장에서는 임용이 빠를수록 좋으며 전임교원은 1차적으로 교무처에서 취합이 되면 5월부터 촬영을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음

- 올해 네오르네상스관 리모델링 공사부분이 있어 촬영에는 영향이 없다고 하지만 최대한 서둘러야 내년 2014-1학기 촬영에도 문제가 되지 않음. 모든 학과들이 빠른 시일 내에 시간강사를 위촉해야만 원활하게 진행 될 수 있음

 

 

- 기타 의견 사항(교원충원 요청)

 

○ 최혜길 교수

- 교수 채용과 관련해서 2014년 3월 임용이 이루어지려면 2013년 8월 이사회에서 교수충원에 대한 TO확보를 요청하여 하반기에는 교수채용이 가능하도록 해야 함. 디지털미디어공학과의 교원 TO는 본 학과의 전인 정보통신학과의 TO로 2011년에 이미 법인으로부터 승인을 받아놓은 것이므로 신규 충원 승인 사항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교무처에서 임의적으로 없애버린 것임. 따라서 교무처에서는 가장 최선의 방법을 모색하여 2014년 3월에 임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서둘러 주도록 요청함

 

 

3. 보고사항 

- 신임교원 부임 안내

 

○ 이봉일 학부장

- 2013학년도 1학기 미디어문예창작학과에 새로이 김기택 교수가 부임하였음

 

○ 김기택 교수

- 계속 시를 써왔으며 시창작 경험을 살려 미디어문예창작학과에서 최선을 다하여 강의를 할 예정임. 학부 교수님의 많은 도움을 요청하는 바임

 

○ 이봉일 학부장

- 김기택 교수는 수상 경험도 많으며 다수의 시집 냈고 스페인어로도 번역하였음

 

 

4. 폐회 

○ 이봉일 학부장

- 폐회를 선언함 끝.

논의결과 및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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