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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의 개방

정보의 개방은 학교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투명한 경영을 하기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주요 회의록을 공개하고 학교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 제시로 우리 대학은 소통과 참여의 대학문화를 선도하고자 한다.

No.5801
2013-1차 (국제지역학부) 학부장 주재 업무회의록
2013-04-10 11시 - 12시 4274
장소
네오르네상스관 508호 회의실
참석인 수9명
안건

▣ 논의사항

- 학부 특성화 활성안 방안

 

회의내용

1. 개회

○ 이원봉 학부장

- 개회를 선언함

 

2. 논의사항

○ 이원봉 학부장

- 개회를 선언함

- 학부특성화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김진희 교수에게 자료설명을 요청함

 

○ 김진희 교수

- 학부특성화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자격증 검토에 대한서 준비를 하면서 국제지역학부로서의 정체 성을 함께 고민하며 발전되어진 학과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과정에서의 프로그램을 준비할 필요 성을 느낌

- 특히 타 대학의 외국대학과의 연계 프로그램 및 자격증 활용 부분에 대한 조사를 하면서 국제화 프로그램의 학부 내 추진 또는 국제교류실과의 연계를 통한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지며 우리 대학과 MOU를 맺은 대학 및 경희대와의 병행도 필요할 것임

- 또한 외국인 강사의 다양한 수업방식도 함께 고민해야 함

- 국제지역학부(일본학과, 중국학과, 미국학과)에 해당되는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자격증 과정 개설

을 학부차원에서 검토하였으면 함

- 이 과정은 경희학원의 정체성에 부합하고 또한 경희의료원에서 국제의료관광을 미래 중심사업

으로 추진 중이기에 우리대학에서 전문적으로 활성화 시킬 수 있다고 보여짐

 

○ 박상현 교수

- 사이버대학의 학생 수 증가는 현재 정체를 보이고 있음

- 앞서 설명된 구체적인 방안들이 국제지역학부의 경쟁력과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에 대하여 동의하며 빠른 시간에 실행하는 것이 중요함

 

○ 이원봉 학부장

- 경쟁력 강화는 여러 가지 측면에서 봐야 하며 현 프로그램의 관리와 홍보 등 복합적인 문제일 수 도 있음

- 현재는 학과중심으로 논의되어지고 적용되겠지만 학부차원에서 추진이 되었을 때 시너지 효과가 있을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됨

- 타 대학의 벤치마킹만으로는 어렵고 우리대학만의 것을 자문 받으며 준비하고 있지만 아직은 미 진한 상태임

- 따라서 오늘 논의하고자 하는 내용을 좀 더 구체화하였으면 하며 이에 대하여 학과별로 조언과 자문의 의견 제시를 부탁함

 

○ 박상현 교수

- 일본학과 관련한 타 대학의 경우 일본인 전임교수와 한국인 전임교수를 통해 전화일본어를 실시 하고 있으며 이에 대하여 매우 호응이 좋다고 함

 

○ 김진희 교수

- 원어민 교수가 실시간 세미나로 수업을 진행하는 대학도 있다고 함

 

○ 이원봉 학부장

- 우리 학과(중국학과)의 경우 재학 중인 중국학생들과의 1:1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반응이 매우 좋음

- 실제 만남이 어려우므로 전화로 하는 멘토링도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음

 

○ 김진희 교수

- 다양한 방식이 가능하다고 생각됨

 

○ 이원봉 학과장

- 여러 가지 좋은 의견에 대하여 작은 것부터 시작을 하며 정보공유를 하면 좋을 것 같음

- 한국어문화학과에서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교원 자격증 취득을 지도하며 느꼈던 부분에 대하여 조 언을 구함

 

○ 김지형 교수

- 자격증을 취득한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그것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명확히 해야 하며 자격 증 과정을 만든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활용되어지고 운영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함

- 현재 의료관광이 또 다른 한류의 한 부분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어나 중국어가 활용되어 진 다면 실효성이 있어 보이며 그런 의미에서 교육과정에 대한 부분이 함께 고려되어야 함

- 우리대학의 국제지역학부는 어학보다는 지역학 중심의 학과이기 때문에 어떻게 교육과정에 자연 스럽게 포함시킬 것인지에 대한 부분이 고려되어야 할 것임

 

○ 방성원 교수

- 국제지역학부 내에 기본적인 과목들이 포함되어 있으니 ‘의료회화’ 과목 등이 추가되면 좋을 것 같음

 

○ 김지형 교수

- 우리학부는 어학과정보다는 지역학적 과목이 많기 때문에 그러한 과목들이 추가 되려면 상당히 많은 과목들의 개편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고려할 사항이 많을 것임

 

○ 김진희 교수

- 자격증의 실효성 부분에 대한 고민은 학과에서도 많이 해왔음

-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강의의 질 향상과 더불어 학생의 필요를 충족시켜주며 관심을 갖게 할 수 있는 부분을 제공해주어야 함

- 그런 의미에서 우리학과(미국학과)는 이은희 교수가 다음 학기에 TESOL을 진행하는 방향으로 준 비중이며 또한 해외 온라인대학들과 MOU를 체결하여 이들 대학의 콘텐츠을 활용하면 우리대학 의 교과목에서 가지고 있는 한계를 커버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을 것임

- 올해 미국으로 가기 시작한 미국학과의 해외연수프로그램에 대하여 신·편입생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으며 학생들은 국제화프로그램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타 대학에서 하지 않았 던 틈새시장을 찾아 학생들에게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를 같이 고민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됨

 

○ 김지형 교수

- 그런 차원에서 공동학위제, 학점교류와 같은 부분에 대하여 국제교류실에 의견을 주었으며 이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나 국제교류실의 의견 중 명확한 것은 단순 홍보·광고로는 진도가 없 다고 함

- 이에 대한 전문적이고 좋은 의견을 제시해주셨으면 좋겠음

 

○ 이원봉 학부장

- 중국학과도 지속적인 권유와 지도중이며 다른 학과에서도 적극성을 보여야 함

 

○ 이은희 교수

- 타 대학의 MOU 체결도 중요하지만 내용이 충분히 반영된 후 MOU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됨

 

○ 김지형 교수

- 우리대학과 MOU를 맺은 대학은 대부분 한국학생이 많으므로 우리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방법도 있음

 

○ 김진희 교수

- MOU를 활용하게 된다면 다양한 방식이 있을 수 있음

 

○김지형 교수

- 학부단위에서 공동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함

 

○박상현 교수

- 타 대학과의 차별성을 염두에 두어야 하며 우리대학은 국제지역이라는 독특한 포지션이 있으므로 이 부분이 강화되어져야 할 것임

- 지난 입시에서 우리 학부 내 연계전공에 대하여 홍보를 했었는데 재학생들에게 긍정적이라는 답 변이 있었으므로 이런 부분들에 대하여 같이 고민해 볼 필요가 있음

 

○ 김지형 교수

- 학부 내 연계전공 뿐만 아니라 타 학과에서도 한국어문화학과의 자격증 취득에 대하여 과목들의 트랙을 만들어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명확하게 보여주고 연계된 과정들을 제시해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음

 

○ 이원봉 학부장

- 그런 시스템이 있었지만 지금까지 홍보가 되지 않았었음

- 우리 학부에는 외국어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많으므로 언어트랙을 활용하여 2~3개 국어를 할

수 있도록 제시해 주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음

 

○ 박상현 교수

- 이 부분을 좀 더 강화하여 2014학년도 1학기 정시 입시에 반영하여 홍보를 하는 것이 좋겠음

- 금년에 국제지역학부 내 학과개설 10주년을 맞이하는 학과들을 통합하여 홍보팀에서 시즌특집으 로 홍보하여 여름입시와 내년 정시입시에도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음

 

○ 김지형 교수

- 트랙이 만들어지면 흐름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특징 및 장점에 대한 홍보가 이루어져야 함

 

○ 방성원 교수

- 복수전공 만으로는 장점이 없고 트랙을 정교하게 만든 후 학생이 포기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것 외에 플러스적인 부분이 더 있어야 할 것 같음

- 일본학과와 한국어문화학과의 복수전공을 예로 든다면 실습은 일본 벳부대학에서 하도록 한 후 현지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취업을 연계시켜준다면 자격증 취득 이후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음

- 그러나 사이버대학에서 자격증 취득자를 다수로 배출한다면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 이므 로 질 관리가 함께 이루어져야 하고 또한 후발대학에서 따라올 수 없는 우수한 프로그램이 함께 병행되어야 함

 

○ 장미라 교수

- 한국어 자격증을 받기 위한 실습과목은 여러 조건들로 인해 한국어문학과에서 진행되어야 하므로 타 학과와 연계가 된다면 그 학과에서 별도의 과목이나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생각됨

 

○ 방성원 교수

- 특정지역의 한국어교사가 되고자 하는 이들에게 더 전문적인 과정을 어필하는 부분을 함께 고려 해야 함

 

○ 이원봉 학부장

- 그 나라에서 언어를 가르치기 위해서는 문화를 알아야 함

 

○ 방성원 교수

- 그 지역에서 언어를 가르치고자 하면 언어가 능통해야 함

 

○ 이원봉 학부장

- 언어의 중요성과 함께 문화에 대한 이해가 전제되어야 하므로 각 학과마다 해당 나라의 문화와 관련한 과목들을 강화하면 좋을 것 같음

 

○ 방성원 교수

- 교원자격증만으로는 장점이 없을 수 있으므로 지역학이 가지고 있는 강점을 좀 더 적극적으로 고 민해봐야 할 것임

- 한국문화가 다양하게 들어있어 하나의 트랙으로 잘 만들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해야 하므로 지 역학을 전공하신 교수님들의 조언이 필요함

 

○ 김진희 교수

- 지난 회의 때 지역학 자격증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활용도도 낮으며 지역학전문가를 요구하는 곳에서는 대부분이 석사과정이상을 요구하므로 지역학 자격증만으로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잠정적인 결론이 나와 잠시 유보하고 있는 상태임

 

○ 김지형 교수

- 개별 학과와 학부공통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을 정리하여 논의를 하였으면 하므로 이를 위해 TF를 제안함

 

○ 이원봉 교수

- TF인원에 대해 문의함

 

○ 오태헌 교수

- 학부회의에서는 학부차원에서 학과가 연계하여 시너지를 낼 수 있는가 하는 이야기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므로 학부차원의 목표설정이 필요함

 

○ 이원봉 학부장

- 학부논의가 중점이 되어야 하지만 학과의 고민을 함께 하고자 함이며 학과에서 고민하는 부분에 대하여 학부에서 행정적인 부분이 필요하다면 지원을 하겠음

- 트랙을 만들고 이것을 입시 홍보에 적용할 수 있게 하자는 의견이 나왔으므로 학부장을 포함하여 학과에서 지원을 하여 TF를 진행하였으면 함

 

○ 김지형 교수

- 다음 달 회의에는 오늘 논의되어진 학부활성화(안)을 가지고 진행했으면 좋겠음

 

○ 이원봉 학부장

- 학과장 중심으로 지원 혹은 추천 후 모임을 진행하겠음

 

3. 폐회

○ 이원봉 학부장

- 폐회를 선언함. 끝.

논의결과 및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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