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21

정보의 개방

정보의 개방은 학교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투명한 경영을 하기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주요 회의록을 공개하고 학교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 제시로 우리 대학은 소통과 참여의 대학문화를 선도하고자 한다.

No.5705
2013-2차 (정보문화예술학부) 학부장 주재 업무회의록
2013-04-02 11시 - 12시 3322
장소
네오르네상스관 508호 회의실
참석인 수8명
안건

▣ 논의사항

- 2013-1학기 수업 운영(로그인) 현황

- 2013-1학기 휴·복학 현황 논의

- 2013-1학기 입시 결과 논의

- 교육과학기술부 선취업-후진학 특성화 지원사업 논의

- 2013학년도 교원인력운영계획 승인사항 논의

회의내용

1. 개회

○ 이봉일 학부장

- 개회를 선언함

 

2. 논의사항

 

- 2013-1학기 수업 운영(로그인) 현황

○ 이봉일 학부장

- 2013-1학기 수업 운영(로그인) 현황을 점검해보고자 함

 

○ 이소연 교수

- 강의실 접속의 기준이 무엇인지 질의

 

○ 이봉일 학부장

- 주 평균 5회 로그인을 권장하고 있음

 

○ 이소연 교수

- 제가 담당하고 있는 과목 수업조교의 경우 수업 운영이 전반적으로 잘 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통계상 로그인 횟수가 낮은 것으로 볼 때 1회 로그인 시 장시간 수업운영에 참여 하는 경우로 생각해 볼 수 있음. 따라서 단순 로그인 횟수로만 평가하기 보다는 1회 로그인 시 수업운영 시간기록 및 답변에 대한 수업운영 통계 등 여러 가지 상황을 다각도로 고려한 평가가 이루어져야 함

- 참고로 우리학과(미디어콘텐츠디자인학과) 에서는 수업에 대한 어려운 질문을 제외하고 학생들이 올린 모든 글에 대하여 수업조교가 답변을 할 수 있도록 권고하고 있음

 

○ 이봉일 학부장

- 그래도 기본적으로 주 5회 이상은 로그인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수업에 대한 어려운 질문들에 대해서는 교강사의 답변이 필요하지만 가벼운 내용에 대해서는 수업조교가 답변을 달아줄 수 있도록 권장해야 함

- 또한 로그인 횟수가 저조한 과목에 대해서는 교강사 교체까지도 고려해야 함

- 참고로 미디어문예창작학과에서는 새롭고 젊은 교강사로 활성화 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여 3년 주기로 교강사를 교체하는 방향으로 하고 있음

 

○ 이소연 교수

- PC, 모바일 접속 모두 포함인지 궁금함

 

○ 정윤성 교수

- 수업운영 통계에 댓글만 체크가 되는지, 아니면 댓글과 답글 모두 체크되어 통계가 나오는지 궁금함

 

○ 김지현 교수

- 모바일 접속도 로그인 횟수에 모두 포함되며 댓글 및 답글 모두 수업운영 통계자료에 같이 반영됨

- 로그인 횟수는 수업운영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 접속 로그인 횟수라고 보며 질 관리로 볼 때 답변이 더 중요하다고 봄

 

○ 이소연 교수

- 현재시점에서 아직 학기 초 이므로 학과에서 경고 차원으로 교강사 및 수업조교에게 전달하고자 함

- 로그인 통계 자료를 받지 않는 이상 학과에서는 수업운영현황에 대하여 알 수 없는 상황임

 

○ 김지현 교수

- 학과장에게 해당학과의 과목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권한이 있었으면 함

 

○ 이봉일 학부장

- 현 상황에서는 학과에서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 매달 학부 회의 때 데이터를 요청하여 교강사 및 수업조교를 독려하였으면 함

 

○ 이소연 교수

- 지난달이랑 비교하여 개선된 상황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자료를 요청함

 

 

- 2013-1학기 휴·복학 현황 논의

○ 이봉일 학부장

- 2013-1학기 휴·복학 현황에 대하여 자료를 참고 바람. 휴학생 수를 보면 4개학과가 비슷한 상황임

- 복학생 비율은 학부 평균 37% 정도를 보이며 복학 비율이 높아야 학과에 대한 안정이 높다고 볼 수 있음

- 학교 전체의 복학 평균 비율이 어느 정도가 되는지 궁금하며 정보문화예술학부의 3년 동안 휴학생 및 복학생 수치가 궁금함. 다음 회의에는 최근 3년간 휴·복학에 대한 학교전체 평균과, 학부 내 평균을 작성하여 비교 분석하였으면 함

 

○ 전임교원 전원

- 동의함

 

- 2013-1학기 입시 결과 논의

○ 이봉일 학부장

- 학부 전체를 보면 입시 등록률이 점점 줄고 있음

 

○ 이소연 교수

- 미디어콘텐츠디자인학과는 지원자 수가 감소하는 추세이지만 등록률은 학과차원에서 노력하여 작년보다 증가한 상황임

 

○ 최혜길 교수

- 이번 입시에서 학부 내에서 영향을 미친 학과가 디지털미디어공학과 임

- 작년 11월 학과명을 변경 하면서 학과차원에서는 안내를 했지만 재학생들도 변경된 학과명을 모르는 경우가 있었음. 따라서 올해 최대의 목표는 디지털미디어공학과를 홍보하는 것임

 

○ 이봉일 학부장

- 디지털미디어공학과 교육과정은 어느 분야의 전공인지 궁금함

 

○ 최혜길 교수

- 교육과정은 과거에 비해 달라진 것은 없으며 콘텐츠 제작이 3년 이상 된 과목은 미디어 공학계열 트랙으로 변경할 예정임

- 디지털미디어공학과가 정보문화예술학부 안에 포함되 있는 것은 학과의 존재감 부각에서 힘들다고 생각이 들며 향후 학부이름의 변경 또는 학과를 독립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음

 

○ 이봉일 학부장

- 디지털미디어공학과가 과거에는 산업체 지원자 수도 많았었으나 현재는 산업체 인원도 많이 줄어든 상황으로 볼 때 무엇을 공부하는지에 대한 홍보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음

- 학부명 변경도 영향을 미칠 수 있겠지만 교강사 및 수업조교의 낮은 로그인 횟수 현황도 학생들의 만족도가 떨어지는 상황이 될 수 있으므로 현재 상태에서 무엇이 최선의 방안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음

○ 최혜길 교수

- 과거에는 삼성계열 분야에서 많이 왔었음. 11월 학과명이 변경되면서 정보통신 관련분야가 아니라고 생각해서인지 산업체 인원이 많이 감소한 상황이라 파악됨. 2차 입시에서는 학과 내에서 홍보를 많이 하여 약간의 성과를 보이긴 했으나 아직까지도 완벽하게 홍보가 되지는 않음 상황임. 주기적으로 꾸준한 홍보가 이루어져야 함

 

○ 이봉일 학부장

- 계속적으로 학과를 홍보하여 노출빈도를 높이 것이 방법이겠음

- 문화예술경영학과도 설명을 바람

 

○ 전한호 교수

- 문화예술경영학과도 관련 잡지에 홍보를 하고 있으나 현재 입시률이 감소하는 것은 다른 학과와 비슷한 상황임

- 문화예술경영학과는 전반적으로 20대 초반의 젊은 층이 많은 상황임. 이것은 예전에는 재교육 수준이었으나 지금은 최초의 대학교육으로 선택한다는 입장임

 

○ 이봉일 학부장

- 학부 내 학과 교육과정을 살펴보고 부족한 부분은 공통과목을 찾아 천천히 융합 할 수 있는 부분도 찾았으면 함

 

 

- 교육과학기술부 선취업-후진학 특성화 지원사업 논의

○ 이봉일 학부장

- 이번 교육과학기술부 선취업-후진학 특성화 지원사업에 우리학교에서는 모바일융합학과로 지원하였음. 신설학과는 융합중심의 방향이고 디지털미디어공학과는 IT분야의 방향이니 큰 무리는 없을듯 함

 

○ 최혜길 교수

- 모바일융합학과 내 모바일 시스템 트랙이 디지털미디어공학과 커리큘럼과 중복됨

- 커리큘럼을 공동운영 하겠다는 것은 좋지만 예를 들어 지원자수가 100명일 경우 각각 50명으로 나눠지게 되는 부분은 어떻게 해결 할 것 인지에 대해서도 문제임

 

○ 이소연 교수

- 학생 수가 많은 학과의 경우 비슷한 부분에서 새로운 영역을 만드는 것은 학생 모집에 좋은 영향이 있다고 보지만 현재는 학생 수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중복된 교육과정을 가진 학과 신설은 문제가 있을 것이라 생각됨

 

○ 이봉일 학부장

- 모바일융합학과와 디지털미디어공학과가 비슷하지만 경계지점이 있을 듯함. 모바일융합학과의 정체성과 디지털미디어공학과의 정체성을 확연히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 최혜길 교수

- 학과에 의견을 구하지 않고 진행 한 부분에 대해서도 문제임

 

○ 이봉일 학부장

- 해당 학과장과 상의가 없었는지 궁금함

 

○ 이소연 교수

- 전공트랙과 교육과정에 대해 상의한 바 없으며 교육과학기술부에 제출 후 직원을 통하여 일방적으로 전달 받았음

- 이에 따른 해결 방안으로 학과가 신설될 경우 관련 위원회에 유관학과 학과장을 포함한다고 함. 그러나 중복된 전공트랙 변경의 가능 여부를 질의한 결과, 한 두과목에 대한 조정은 가능하나 전공트랙 전체를 바꾸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다고 함

- 커리큘럼이 겹치는 부분에 대해서는 해결할 수 없을 것으로 생각됨

 

- 2013학년도 교원인력운영계획 승인사항 논의

○ 이봉일 학부장

- 현재 디지털미디어공학과의 2013학년도 교원인력 충원이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가장 빠르게 충원 가능한 상황은 2014년 TO를 이번학기에 요청, 2013년 8월 전에 확보하여 2학기에 교원인력 충원을 추진하고 2014년 3월에 임용하는 방법이 있음

- 또 한가지 방법은 모바일융합학과가 신설이 될 경우 교수를 충원해야 하니 이 시점에서 같이 확보하는 방안이 있음

 

○ 최혜길 교수

- 학교로 부터 2가지 사항에 대하여 전달 받았음. 그러나 모바일융합학과와 겸임교수를 하는 것은 어려운 상황임

- 교수충원과 관련하여 교무처에서 3가지 문제가 있음. 첫 번째는 학과에 확보되어 있는 TO를 없앤 것이며 두 번째로는 서류가 미비할 경우 학과장과 사전에 유선 상으로라도 확인 안한 것임. 마지막으로 교수충원이 안 되는 경우 해당학과에 바로 연락을 주지 않고 교원인력운영계획 승인사항을 법인에서 받고 업무연락으로 알려 준 것임

 

○ 이봉일 학부장

- 교수채용 할 시 학과에 의견 조회를 한 뒤에 특채 또는 공채 중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으면 함

 

 

3. 폐회

○ 이봉일 학부장

- 폐회를 선언함 끝.

논의결과 및 공지사항

부서장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