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21
정보의 개방
정보의 개방은 학교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투명한 경영을 하기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주요 회의록을 공개하고 학교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 제시로 우리 대학은 소통과 참여의 대학문화를 선도하고자 한다.
▣ 논의사항
- 2012학년도 경영학부 학술제
- 경영학부 공통과목 운영에 관한 논의
1. 개회
○ 조용대 학부장
- 개회를 선언함
2. 논의사항
- 2012학년도 경영학부 학술제
○ 조용대 학부장
- 9월 회의를 통해 이번 경영학부 학술제는 11월 16일에 시행함. 이에 따른 기타 세부 사항에 대한 의견이 있으면 제시하기 바람
○ 권해숙 교수
-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기말고사 기간을 고려하여 접수기간을 조금 연장하기를 바람
○ 전임교원 전원
- 기말고사 일정을 고려하여 접수기간을 11월 7일(수)까지로 하며, 1차 심사는 11월 9일에 완료하여 학생들에게 당일 오후에 공개하기로 함. 학과별로 9월 25일부터 학과 홈페이지 등을 통하여 경영학부 학술제를 공지함
- 경영학부 공통과목 운영
○ 조용대 학부장
- 우리 학부는 공통과목으로 9개 과목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글로벌경영현장탐방 및 사례분석'은 2012학년도 2학기에 개설을 하지 않은 과목으로 2013학년도에 어떻게 운영을 할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함
○ 이정민 교수
- 분반이 시행되는 공통과목에 대하여 학생들이 교수자를 선택 할 수 있도록 한 과목을 2~3명의 교수가 강의하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음
○ 이준엽 교수
- 한 과목을 여러 교수가 운영하면, 학과별 교수에게 학생이 편중되므로 공통과목의 취지를 살리지 못함
- 공통과목을 통해 학과별 개설교과 수를 늘리고, 이에 따라 학생이 과목을 선택할 기회를 늘려주고자 공통과목을 운영하는 것임
○ 이정민 교수
- 부전공, 복수전공의 학점 인정 시 학부의 공통과목을 통해 전공학점을 인정받으므로 실제 부?복수전공 학과의 교과목을 수강하는 것은 2~3과목에 불과함
- 전공과목의 인정 기준이 없으므로 전공필수 교과목을 학과별 내규로 정하여 운영할 필요가 있음
○ 조용대 학부장
- 학과별로 전공필수 과목을 인정하는 기준은 내규 등을 마련하면 보완할 수 있다고 봄. 이에 관한 실행이 가능한 것이지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 해야 함
- ‘글로벌경영현장탐방 및 사례분석'은 2명 정도의 교수님이 맡아서 팀티칭으로 운영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됨
○ 이준엽 교수
- 실습과목을 운영하는데 따르는 복잡한 활동을 수반하는 것과 학교의 미비한 지원이 문제가 됨. 여전히 해결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실습과목을 진행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봄
- 또한 과목에 여러 교수가 참여하여 강의를 1회씩 진행하는 것에 대해 통일된 주제 및 실습과목의 성격에 부합하는 구체적인 강의 운영의 계획이 마련되지 않은 상황임
○ 조용대 학부장
- 일단 이번 회의에서 이 사안에 대한 부분을 보류하고 다음 회의를 통해 학부의 공통과목이라는 취지를 살려서 운영할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해야 함
3. 폐회
○ 조용대 학부장
- 폐회를 선언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