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21

정보의 개방

정보의 개방은 학교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투명한 경영을 하기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주요 회의록을 공개하고 학교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 제시로 우리 대학은 소통과 참여의 대학문화를 선도하고자 한다.

No.4766
2012-3차 (경영학부) 학부장 주재 업무회의록
2012-09-24 12시 - 14시 2925
장소
네오르네상스관 508호 회의실
참석인 수12명
안건

▣ 논의사항

   - 2012학년도 경영학부 학술제

   - 경영학부 공통과목 운영에 관한 논의

회의내용

1. 개회

○ 조용대 학부장

- 개회를 선언함

 

2. 논의사항

- 2012학년도 경영학부 학술제

 

○ 조용대 학부장

- 9월 회의를 통해 이번 경영학부 학술제는 11월 16일에 시행함. 이에 따른 기타 세부 사항에 대한 의견이 있으면 제시하기 바람

 

○ 권해숙 교수

-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기말고사 기간을 고려하여 접수기간을 조금 연장하기를 바람

 

○ 전임교원 전원

- 기말고사 일정을 고려하여 접수기간을 11월 7일(수)까지로 하며, 1차 심사는 11월 9일에 완료하여 학생들에게 당일 오후에 공개하기로 함. 학과별로 9월 25일부터 학과 홈페이지 등을 통하여 경영학부 학술제를 공지함

 

- 경영학부 공통과목 운영

 

○ 조용대 학부장

- 우리 학부는 공통과목으로 9개 과목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글로벌경영현장탐방 및 사례분석'은 2012학년도 2학기에 개설을 하지 않은 과목으로 2013학년도에 어떻게 운영을 할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함

 

○ 이정민 교수

- 분반이 시행되는 공통과목에 대하여 학생들이 교수자를 선택 할 수 있도록 한 과목을 2~3명의 교수가 강의하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음

 

○ 이준엽 교수

- 한 과목을 여러 교수가 운영하면, 학과별 교수에게 학생이 편중되므로 공통과목의 취지를 살리지 못함

- 공통과목을 통해 학과별 개설교과 수를 늘리고, 이에 따라 학생이 과목을 선택할 기회를 늘려주고자 공통과목을 운영하는 것임

 

○ 이정민 교수

- 부전공, 복수전공의 학점 인정 시 학부의 공통과목을 통해 전공학점을 인정받으므로 실제 부?복수전공 학과의 교과목을 수강하는 것은 2~3과목에 불과함

- 전공과목의 인정 기준이 없으므로 전공필수 교과목을 학과별 내규로 정하여 운영할 필요가 있음

 

○ 조용대 학부장

- 학과별로 전공필수 과목을 인정하는 기준은 내규 등을 마련하면 보완할 수 있다고 봄. 이에 관한 실행이 가능한 것이지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 해야 함 

- ‘글로벌경영현장탐방 및 사례분석'은 2명 정도의 교수님이 맡아서 팀티칭으로 운영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됨

 

○ 이준엽 교수

- 실습과목을 운영하는데 따르는 복잡한 활동을 수반하는 것과 학교의 미비한 지원이 문제가 됨. 여전히 해결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실습과목을 진행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봄

- 또한 과목에 여러 교수가 참여하여 강의를 1회씩 진행하는 것에 대해 통일된 주제 및 실습과목의 성격에 부합하는 구체적인 강의 운영의 계획이 마련되지 않은 상황임

 

○ 조용대 학부장

- 일단 이번 회의에서 이 사안에 대한 부분을 보류하고 다음 회의를 통해 학부의 공통과목이라는 취지를 살려서 운영할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해야 함

 

3. 폐회

○ 조용대 학부장

- 폐회를 선언함. 끝.

논의결과 및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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