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21

정보의 개방

정보의 개방은 학교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투명한 경영을 하기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주요 회의록을 공개하고 학교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 제시로 우리 대학은 소통과 참여의 대학문화를 선도하고자 한다.

No.4682
2012-5차 부총장 주재 업무회의 회의록
2012-08-06 10시 - 12시 2996
장소
네오르네상스관 303호 회의실
참석인 수8명
안건

 

▣ 논의사항 

가. 기획협력처

  - 학과시스템 안정화 논의

나. 기획협력처

  - 재등록율 향상을 위한 당장 실현 가능한 방안 논의

다. 기획협력처

  - 학술과 행정 혁신 펀드(가칭)에 대한 콘셉트 브레인스토밍

 

▣ 보고사항

가. 기획협력처

  - 2012학년도 1학기 전체 교수 연찬회 준비 상황 공유

나. 교무처

  - 시간강사제도 변경 주요 사항 보고

다. 사무처

  - 2012학년도 공간운영 방안 및 홍릉 건물에 대한 구성원 의견 반영한 수정안 보고

회의내용

1. 개회

○ 안병진 처장

  - 개회를 선언함


2. 논의사항

가. 기획협력처

- 학과시스템 안정화 논의


○ 안병진 처장

   - 학과 행정 시스템 안정화 방안에 대하여 1단계로 기간제 직원으로의 변경 기간 중의 경과조치를 9월 1일부터 시행하며 2단계로 2013년 3월부터는 조교에서 기간제 직원체제로 변경하고자 하는 것을 논의하고자 함


○ 이송우 처장

   - 1단계를 생략하고 바로 2단계로 갈 수는 없는지 질의


○ 안병진 처장

   - 학과 마다 채용시점이 다르고 현재 학과조교들이 자동적으로 직원으로 승계되는 것은 절대 아니기 때문에 6개월 정도 지금 현재의 조교들에게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자 함


○ 이송우 처장

   - 학과의 조교를 기간제 근로자로 바꾼다는 전제를 하고, 현재 계약직 조교로 있는 학과는 계약기간만 끝나면 바꿔주면 되는 것임


○ 김혜영 원장

   - 학과 행정 시스템 안정화가 목표라면 제도는 당장 시행해야함. 신규제도는 바로 시행하되, 일부 학과에서 기존조교에 대해 기간만료 시까지 신규제도 적용에 대해 유예를 요청할 경우, 기존 조교의 계약 만료 시까지 유예할 수 있도록 자율적 판단을 학과에 맡겨야 함


○ 강윤주 처장

   - 기간제 근로자로 간다는 것은 2년의 근무제한이 있음


○ 이송우 처장

   - 그것은 노동법에 의해서 어쩔 수 없음


○ 심보선 소장

   - 예를 들어 어떤 조교가 적은 임금을 감수하더라고 계속 근무할 수 있는 조교를 선택하겠다고 하면 그것은 불이익일 수 있음


○ 안병진 처장

   - 그것은 학교에서 허용하기가 좀 어려움


○ 이상훈 과장

   - 참고로 지난번 간담회 때 현재 조교 급여에서 4~50만원 정도 인상해준다면 그냥 조교제도가 낫겠다는 의견을 준 조교도 있었음


○ 강윤주 처장

   - 기간제 근로자로 일을 할 때 2년마다 바뀌어야 하는 것이 큰 문제라는 지적이 계속 있었음


○ 김지현 처장

   - 자료에 보면 2단계에 별도직군제 등의 다양한 안을 심층 검토한다 라고 되어있음


○ 안병진 처장

   - 현 단계에서 핵심은 학과에서 근무하는 분들이 안정적인 직원으로써 일할 수 있게 배려해주는 것이 초점이고 그 이후에 안정성과 효율성을 어떻게 같이 고려할 것인가임


○ 김혜영 원장

   - 근본적으로 조교가 학과 행정을 책임지고 있다는 것은 여러 가지 차원에서 문제를 내포하고 있고, 학과 행정뿐만 아니라 많은 수의 재학생관리 및 상담 지도에 있어서도 어려움이 있어 과거보다 재학생이탈이 높아지고 만족도가 떨어지는 등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했음.

   - 과거에 시행했던 학과 계약직원의 경우도 2년이라는 계약기간 때문에 행정업무의 연속성이 떨어져 문제가 있었으므로 계약직원 제도를 다시 도입하되, 업무연속성과 학과 행정업무 안정성을 위해 2년 안에 별도직군제에 대한 제도를 만들자는 것임


○ 심보선 소장

   - 별도직군제 등 다양한 안을 검토한 후 이것을 할 수도 있고 안할 수도 있는 것인지 질의


○ 안병진 처장

   - 안될 수도 있음


○ 강윤주 처장

   - 그때는 다른 대안을 마련해야 함


○ 안병진 처장

   - 당장은 기간제 근로자 체제로 가지만 학과의 계약 기간을 존중한다는 방침대로 학과장님들에게 의견을 최종수렴하고 실행하는 것으로 정리하겠음


○ 방성원 처장

   - 기간제 근로자일 때 나타나는 문제점 중 하나가 학부에 어떻게 직원을 배치하느냐인데 그것도 같이 업무분장을 해야 하며 강조하고 싶은 것은 조교제에서 기간제 근로자 체제로 다시 조교제였다가 기간제 근로자로 가는 것이기 때문에 제도의 회귀가 아니라 더 나아져야 된다는 부분이 잘 드러나야 함


○ 안병진 처장

   - 업무분장 및 교육에 대하여 체계적 안을 보고하겠음   


나. 기획협력처

- 재등록율 향상을 위한 당장 실현 가능한 방안 논의


○ 안병진 처장

   - 등록금 수입 및 재학생 수는 전체적으로 하락하고 있고 2009년 중도탈락 요인 및 개선방안 TF의 후속작업도 미비하여 그간 시일이 많이 지나서 점검 차원에서 한번 검토를 해볼 필요가 있음


○ 박상현 처장

   - 온라인대학 학생들이 정말 집중할 수 있는 과제량이 어느 정도 인지 파악이 가능하다면 적당한 과제량을 주어 학습시간 부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하나의 길이 열리지 않을까 생각함


○ 김지현 처장

   - 학과에서 어드바이저 시스템(상담시스템)을 도입하면 상담을 통해서 만족도 등이 올라갈 것임


○ 김혜영 원장

   - 사이버대학의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조언해줄 수 있는 멘토링 시스템 제도도 한 가지 방법일 수 있음


○ 방성원 처장

   - 멘토링 제도는 좋은데 우리 과의 예를 보면 멘티가 되겠다고 신청하는 사람은 많지만 멘토가 되겠다고 신청한 사람은 적음


○ 안병진 처장

   - 멘토링 제도는 멘토링 제도대로 강화를 하고 학습 어드바이저는 전문가로써 두 가지가 함께 가야한다고 생각함


○ 방성원 처장

   - 방송통신대의 경우 튜터가 과목에 대한 전문성은 한 두 과목 밖에 없으면서 외적으로는 여러 과목을 담당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튜터가 하는 기능은 사실 초등학교 담임 선생님 같은 역할을 하고 있어 이에 대한 연구를 하여야 함


○ 안병진 처장

   - TF는 TF대로의 실행의 의미이고 교무처장님이 말씀하신 것은 목적과제 같은 형태로 연구를 해야 될 부분인 것 같음


○ 김지현 처장

   - 한사람이 여러 TF에 속하고 있는 등 현재 TF가 너무 많아 걱정이 됨


○ 안병진 처장

   - TF를 자꾸 만드는 것이 아니라 실무팀장 조정회의에서 주요한 아젠다로 이걸 다뤄 나가는 것은 어떤지 질의


○ 방성원 처장

   - 실무팀장들도 회의가 필요할 것 같음


○ 김지현 처장

   - 좋은 것 같음


○ 안병진 처장

   - 그럼 재등록률 TF를 따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업무조정회의 결과에 근거한 실무 팀장들 간의 업무조정 및 집행회의를 활성화 시켜서 여기에서 재등록률 같은 중요한 안건도 다루는 것으로 정리해도 되는지 질의


○ 김혜영 원장

   - ‘내가 가르치고 있는 학생에 대해 학교생활을 잘 하도록 지도해주고, 학업의욕을 고취시키고, 수업에 몰입하도록 만드는 것’은 교수로서 당연한 관심사이며 재등록율을 높이는 것은 이러한 교육목표와 연관 있으므로 이 문제는 교수가 당연히 연구해야 할 연구과제라고 판단됨 


○ 강윤주 처장

   - 정기적 팀장회의가 동기부여가 될지 의문임


○ 김지현 처장

   - 팀장회의를 자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며 교무회의나 업무조정회의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면 됨


○ 강윤주 처장

   - 공유하는 정도면 괜찮을 것 같음


○ 안병진 처장

   - 다시 정리하면, 재등록율 향상 논의는 교육자로서의 심층적 연구가 필요한 사안이므로 목적과제의 형태로 진행하고 업무조정회의나 교무회의 이후 실무차원에서의 정보 공유와 조정차원에서 실무팀장들 회의를 진행하는 것으로 하겠음


다. 기획협력처

- 학술과 행정 혁신 펀드(가칭)에 대한 콘셉트 브레인스토밍


○ 안병진 처장

   - 이 논의의 취지는 미래대학으로서 사이버대학의 새로운 모델로의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총장의 펀드 제도이며 학술과 행정에서 탁월한 프로그램을 하반기에 기획하여 2013년 봄에 오픈하고자 함

   - 핵심 주제는 교수는 전공 및 다전공 융합의 탁월하고 혁신적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 학생은 온라인 교육의 사회공헌을 위한 창조적 모델에 대한 지원, 직원은 행정 혁신을 위한 타 고등교육 기관 비교연구 및 창조적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임


○ 김혜영 원장

   - 기획협력처장님이 시도하시려는 컨셉과 방향에 대해 공감하고 있음. 그러나 과거 학과 특성화프로그램 시행에 있어서 어려웠던 점 등을 고려할 때, 새로운 제도이니만큼 충분히 학과분위기나 교수들의 의견을 청취한 후,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다시 논의했으면 함


○ 방성원 처장

   - 학과 특성화 프로그램과는 전혀 성격이 다른 총장님의 펀드로 조성해서 아이디어를 받자는 것인데 바로 이렇게 9월에 할 수 있는지 질의


○ 김혜영 원장

   - 굉장히 좋은 의도이지만 준비시간이 부족하므로 조금 조심스러움


○ 안병진 처장

   - 그렇다면 일단 첫 번째 방향은 현재 학과 특성화는 뭔가 혁신이 필요하다는 측면의 범주에서 기획처에서 좀 더 나은 방향을 고민하여 안을 올려야 할 것이고, 그것과 별도의 범주에서 전공내지는 다전공 기본방향은 타당할 수 있지만 학과장님들의 의견을 한번 들어보는 것으로 하겠음


○ 강윤주 처장

   - 자료에서의 테마는 학술제에서 항상 지정과제로 주는 것 하고 비슷한 측면이 있는데 진행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에 있어서 주제는 중요하며 일단은 자료상의 상금자체가 너무 파격적임


○ 안병진 처장

   - 이 부분에 대한 문제의식은 어떠어떠한 걸 하는데 학생들 참여해라가 아니라 우리보다 더 창조적일 수 있으니까 학생들 스스로 탁월한 걸 만들면 우리가 그것을 지원해주는 방향이 맞지 않을까 하는 것임


○ 강윤주 처장

   - 지금까지 학술제에 나왔던 것을 봤을 때 퀄리티가 낮음


○ 안병진 처장

   - 학생들도 기획안을 PT를 해서 자기네들의 로드맵에 대해서 일정 평가하고 중간평가를 거쳐야 함


○ 심보선 소장

   - 그렇게 하면 사실상 별로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듦


○ 안병진 처장

   - 주제는 어떤지 질의


○ 강윤주 처장

   - 학생들한테 우리 사이버대학교의 미래 전망을 연구해라 하기에는 동기부여가 좀 덜한 것 같음


○ 김혜영 원장

   - 학생들에게 그런 정책과제를 하라는 것이 아니라 취지를 다시 생각해보면 경희대학교 해외 봉사프로그램처럼 지구촌 일부 시민으로서 실천적 프로그램을 만들어 협력을 하라는 의미인 것 같음


○ 강윤주 처장

   - 경희대학교 학생들의 니즈와 경희사이버대학교 학생들의 니즈가 다르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인정을 해야 하며 학생들에게 희망찬 미래에 대한 동기부여를 주려고 하면서 그들의 삶에 밀착되며 우리의 생각도 같이 오버래핑 될 수 있는 것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함


○ 심보선 소장

   - 그런데 해외는 사실상 성과가 생기려면 프로그램들이 잘 되어있어야 하므로 해외와 연결시키는 건 무리가 있는 것 같음


○ 김혜영 원장

   - 대학생들이나 젊은 20~30대 초반까지의 해외 지원 프로그램을 봤을 때 젊은 사람들에게는 해외에 나가서 그 지역에 있는 사람들을 만나고 인터뷰하는 등의 내용 자체가 인생의 큰 공부가 된다는 것임

   - 사회단체에서 지원받아서 하는 프로그램 보면 전 세계를 다니면서 활동내역을 페이스북이나 유투브에 올리고 그 밑에는 어느 재단에서 지원 받았으며 나는 어느 소속임을 나타내는데 그 조회건수는 매우 높음


○ 심보선 소장

   - 그런 프로그램들은 실질적으로 학생들에게는 본인 커리어가 되고 인생의 체험이 되고 감동이 되고 배움이 될 수는 있겠지만 실제로 소위 해외봉사라든지 이런 것들을 많이 한다고 해도 해당 지역에서는 변하는 것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그 지역 커뮤니티나 그 나라 사람들에게 임팩트가 없음


○ 강윤주 처장

   - 교수와 직원에 대한 생각은 좋다고 대부분 동의하신 것 같은데 학생에 대해서 예산 범위를 어떻게 할 것인지, 어떤 주제로 할 것인지에 대해서 유관부서와 얘기를 하면서 진행을 하는 게 나을 것 같음


○ 김혜영 원장

   - 주제를 생각해보면 학교에 있는 교육기관으로써의 대학의 총장의 펀드제도라고 한다면 그 초점은 교육 프로그램 만드는 것과 학생의 교육성과를 높이는 이 두 가지가 초점이므로 교수와 학생에 대한 내용은 분명히 들어가야 하며, 행정혁신은 행정업무의 역동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판단됨


○ 안병진 처장

   - 이 취지가 한번 총장의 펀드로써 교육에 대한 강조라고 했을 때 교수, 학생, 직원 이 세 가지 범주를 진행하는 방향으로 하되 다만 학과 교수님들과 사전 의견을 통해 반응을 보고 최종 우리가 구체적 기획을 할지 여부는 업무조정회의에서 정하기로 함

   - 특히 학생부분은 특수한 영역이고 우리 현 단계를 고려해야 하므로 그 주제선정을 학생지원처 또는 유관부서들 속에서 결정해서 여기에 보고하는 것으로 정리함


○ 김혜영 원장

   - 학생들의 연구주제는 학교행정에 대한 혁신이 아니라, 학생 스스로가 자신의 교육적 성과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이어야 함


○ 심보선 소장

   - 포괄적인 의미에서 학생이 할 수 있는 사회공헌이고 거기에 온라인이 연계될 수는 있겠지만 온라인 교육이 포커스는 아니며 그 다음에 해외냐 국내냐 하는 것은 나중에 얘기하기로 함


○ 안병진 처장

   - 그것은 전문적 부서에서 판단할 문제임

  

3. 보고사항

가. 기획협력처

- 2012학년도 1학기 전체 교수 연찬회 준비 상황 공유


○ 안병진 처장

   - 연찬회 준비상황을 설명하고 경희합동교무연찬회에 교무위원 참가에 대하여 논의하고자 함


○ 김혜영 원장

   - 자료에서 1부 온라인 혁명이라는 용어는 좀 어색함


○ 심보선 소장

   - 온라인 교육혁명을 얘기하는 것임


○ 안병진 처장

   - 용어를 온라인 교육혁명으로 변경하겠으며 연찬회는 촬영을 하고 촬영된 내용을 올리는 부분에 대해서는 업무조정회의에서 정하도록 하겠음

   - 경희대에서 경희합동교무연찬회에 교무위원의 참가를 요청을 하셨는데 참가할 세션과 아닌 세션에서 1번에서부터 첫날 4번까지는 우리가 그냥 자체적인 시간을 가지는 걸로 하면 어떨까 함


○ 교무위원 전원

   - 좋음


나. 교무처

- 시간강사제도 변경 주요 사항 보고


○ 방성원 처장

    - 고등 교육법이 개정에 따라 시간강사고용안정, 신분 보장을 위한 관련법령이 개정되었으며 주요내용은 시간강사가 아니라 강사로 명칭이 변경되어 교원에 포함되고 임용기간을 1년 이상 보장 해주는 것임을 설명함


○ 김혜영 원장

   - 강사임용은 공개 채용 등의 객관적인 공정한 심사절차를 진행하라고 되어있는데 이러한 내용은 학과장들에게 알려줘야 할 필요가 있음


○ 방성원 처장

    - 정책이 어떻게 갈 것이다 라고 말하기에는 조금 이르나 법안이 바뀌었다는 것은 안내를 했음


○ 김혜영 원장

   - 법안의 취지도 공개채용이나 이런 것에 준하는 절차로 강사를 채용하여 강사의 수준을 높이고 채용을 투명하게 하라는 것으로 판단되므로 우리대학 강사의 수준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책방향을 세울 수 있지 않을까 함


○ 방성원 처장

    - 예전에는 우리학교가 그렇게 했었으며 그렇게 하면 좋은 것이 경희대 같은 경우는 모두 단과대학에서 하는데 지금 우리는 형식적으로는 학부를 통해서 추천 되는 것으로 되어있지만 사실상 학과에서 하겠다고 하면 학부에서는 그냥 통과할 수밖에 없는 상황임


○ 안병진 처장

    - 먼저 교육과학기술부에 질의를 해봐야 하고 그 다음에 교무처장님이 8월 8일 공청회 참석이나 그 이후에 교육과학기술부 정책방향 속에서 우리학교는 어떻게 갈 것인가 라는 방침을 가지시고 같이 논의하는 것으로 정리하겠음


다. 사무처

- 2012학년도 공간운영 방안 및 홍릉 건물에 대한 구성원 의견 반영한 수정안 보고


○ 이송우 처장

    - 2012학년도 공간운영 방안 및 홍릉 건물에 대한 구성원 의견 반영한 수정안에 대하여 보고함 


○ 김혜영 원장

   - 교양학부의 프로그램 디렉터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질의

   - 만약 강사의 역할을 하는 분이라면, 현재 전임교수도 교내에 연구실이 없는데, 교내에 연구공간을 둔다는 것은 생각해 봐야할 사안임.


○ 심보선 소장

    - 어떠한 공간인지는 모르겠지만 용도를 확실히해야할 것 같으며 일종의 자료실, 회의실 이런 공간은 될 수 있음


○ 강윤주 처장

    - 교양학부의 강사가 연구실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말이 안되며 경희 유치원의 공간을 교양학부가 다 사용한다는 이야기인데 이렇게 많이 차지해야할 이유가 있는지 질의


○ 함장식 팀장

    - 교양학부에 수업조교가 상당히 많음


○ 안병진 처장

   - 일단 수업조교가 많다고 하니까 어쩔 수 없지만 PD실은 이대로 공청회에 나가면 안 될 것 같음


○ 심보선 소장

   - 실제로 그 공간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정말로 역할을 하고 있는지를 봐야함


○ 김혜영 원장

   - 프로그램 디렉터라는 새로운 직책에 대한 용어정리와 업무기술이 있어야 함


○  안병진 처장

   - 프로그램 디렉터는 공식적으로 업무조정회의에서 논의된 바는 없으니 없는 것으로 전제를 분명히 하고 가야하며 교양학부에서 프로그램 디렉터가 필요하다고 하면 이후에 다시 업무조정회의에서 검토할 수 있음


○ 방성원 처장

   - 네오르네상스관에 교수님들 오시면 계실 곳이 없음


○ 함장식 팀장

   - 5층에 교수휴게실 공간을 마련하였음


○ 안병진 처장

   - 교수 휴게실은 5층 말고는 다른 대안은 없는지 질의


○ 함장식 팀장

   - 1층 배치에 대하여 다른 방안을 한번 마련해 보겠음


○ 이송우 처장

   - 3층 후사면은 현재 복도가 있는 부분을 다 통합시켜서 유리로 칸막이를 하면 학부하고 수업조교하고 통합 근무하는 형태가 될 것임


○ 안병진 처장

   - 경희대 측에 강의공간에 대하여 처리가 됐는지 질의


○ 이송우 처장

   - 1층 부분에 전용 강의실 두 개를 우리가 관리 주체가 되게 해달라는 것에 대하여 회의를 통하여 긍정적 검토를 요청하였음


○ 안병진 처장

   - 업무조정회의 차원에서 공간조정에 관한 내용은 공청회 부치는 것으로 결정하겠음


○ 이송우 처장

   - 공청회나 2차란 말 보다는 추가의견수렴으로 했으면 좋겠음

   - 홍릉캠퍼스 지하 1층은 복지시설과 자료보관실, 지상 1층은 수익형 복지 및 임대시설, 2층은 사회교육원과 부속기관, 3층은 강의실 세미나실과 원격화상회의실, 4층은 기관장실과 연구지원용품관과 교수연구실, 5층은 교원 및 직원 휴게 공간으로 안을 만들었음


○ 안병진 처장

   - 홍릉캠퍼스는 이정도 안으로 하고 전문가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함


4. 폐회

   ○ 안병진 처장

      - 폐회를 선언함 끝.

논의결과 및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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