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21

정보의 개방

정보의 개방은 학교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투명한 경영을 하기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주요 회의록을 공개하고 학교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 제시로 우리 대학은 소통과 참여의 대학문화를 선도하고자 한다.

No.4663
2012-2차(교양학부) 학부장 주재 업무회의록
2012-09-03 11시 - 12시 2985
장소
네오르네상스관 509호 교양학부장실
참석인 수5명
안건

▣ 논의사항

   - 교육과정 [배분이수영역]의 세부영역 통합에 관한 논의

   - 2012학년도 2학기 교양교육과정 수강신청 결과 보고 및 논의

   - ‘2013학년도 1학기 교양 교육과정심의’에 관한 논의

회의내용

1. 개회

○ 홍용희 학부장

- 개회 선언 및 논의 의제 설명

 

2. 논의사항

- 교육과정 <배분이수영역>의 세부영역 통합에 관한 논의

 

○ 이정우 교수

- 교양 교육 이수표에서 [배분이수영역]의 총 7개 세부영역 중 2~3개 영역은 통합이 가능함

- 개편 교육과정을 이수해야하는 학생들에게 영역 구분의 모호함이 있음

- 7개의 기존 세부영역에서 <자연,우주,물질,기술>영역과 <논리,분석,수량세계>영역을 통합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함

 

○ 홍용희 학부장

- 경희대와의 교육과정 연계의 중요성 및 후마니타스칼리지의 교육비전을 설명함

- 경희사이버대 학생들의 수강신청 결과만이 아닌 경희대 학점교류생들의 수강 현황을 종합하여 판단해야 함

- 경희사이버대 후마니타스칼리지는 다양한 학문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자 함

- 수강신청 결과를 보면 다소 수강인원이 많지는 않지만 경희사이버대 학생들의 학문적 성취를 돕기 위해 필요한 영역임

 

○ 이정우 교수

- 경희사이버대 및 경희대 학점교류생의 수강신청 결과에 대해 자료를 확인?검토함

 

○ 홍용희 학부장

- 교육과정 개편은 ‘학점교류생’ 및 ‘시간제 등록생’들의 수요도 반영된 것임

- 후마니타스칼리지의 교육은 ‘인문학 - 사회과학 - 자연과학’등의 전체 학문의 통섭 과정임

- 2012학년도 1학기 교양 이수과정을 변경하고 또다시 이수과정을 변경하면 재학생에게 더 큰 혼란을 야기할 수 있음

 

- 2012학년도 2학기 수강신청 결과 보고 및 논의

 

○ 홍용희 학부장

- 2012학년도 2학기 개설 강좌의 수강신청 결과를 함께 검토하고자 함

 

○ 이정우 교수

- 중핵교과 및 기초교과 교과목은 1학기 수강신청시스템과 달리 사후분반제를 시행함

- 교육과정 개편 초기의 수강신청 자료를 축적하여 예측 자료로 활용해야 함

- 수강인원 부족으로 인한 폐강 과목 증가는 학생의 불편을 초래하고, 대학 행정의 예측가능성을 저해할 수 있는 요인임

 

○ 홍용희 학부장

- 대학이 반드시 가르쳐야하는 과목에 대해서는 폐강기준을 완화해야할 필요가 있고, 정량적 기준에 따른 폐강은 학생들의 학습의지에 반하는 것으로써 지양해야 함

- 강의 콘텐츠가 유사한 과목이 개설되어 학생들의 수요가 분할되는 과목이 존재함

- 수강신청 결과에서 가장 두드러진 특징의 하나는 이공계 과목에 대한 관심이 적다는 것임

- 우수한 강의임에도 불구하고 수강인원이 적은 것을 개진하기 위해 면밀한 재학생 홍보가 필요함

 

- ‘2013학년도 1학기 교양 교육과정 심의’에 관한 논의

 

○ 홍용희 학부장

- 2013학년도 교육과정심의가 9월에 진행될 예정임

- 3년 이상 된 교과목에 대해 <전체수정, 폐설 여부, 신규개발 등>에 대한 결정을 해야 함

 

○ 이정우 교수

- 배분이수교과의 세부영역 중, 자연과학 관련 영역에 교과목 수가 적은 특징이 있음

- 3년 이상된 교과목에 대한 결정은 재학생 강의만족도 및 수강인원 현황을 고려하여 결정해야 함

 

○ 홍용희 학부장

- ‘강의평가 결과 - 수강인원 통계자료 - 교강사 의지’등에 관한 자료를 취합하여 종합적으로 결정하고자 함

- 신규 교과목 개발의 경우, 교육 취지 및 비전과 함께 강의 교강사를 염두에 두고 개발되어야 하며, 재학생에게 강의 특징이 쉽게 설명될 수 있는 교과목명이 되어야 함

   

3. 폐회

○ 홍용희 학부장

- 폐회를 선언함. 끝.

논의결과 및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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