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21

정보의 개방

정보의 개방은 학교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투명한 경영을 하기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주요 회의록을 공개하고 학교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 제시로 우리 대학은 소통과 참여의 대학문화를 선도하고자 한다.

No.4602
2012-2차 (경영학부) 학부장 주재 업무회의록
2012-08-29 12시 - 14시 2979
장소
네오르네상스관 508호 회의실
참석인 수10명
안건

▣ 논의사항

   - 교수 공간 확보에 관한 논의

   - 학부 및 학과체제 관련 논의

회의내용

1. 개회

○ 조용대 학부장

- 개회를 선언함

 

2. 논의사항

- 교수 공간 확보에 관한 논의

 

○ 조용대 학부장

- 교수연구실 및 회의실, 교수 휴게실 등 교수 공간의 확보에 상당부분이 미흡함. 여러 교수님들과 사전에 상의해본 결과 공간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부서에 공식적으로 업무연락 등의 문서를 보내어 조율할 부분을 마련하기를 바라는 의견이 있었음. 자세한 의견을 이 자리에서 제시하기 바람

 

○ 전임교원 전원

- 2013년 1월에 입주완료 예정인 네오르네상스관 교수연구실 배정 시 부임 순으로 우선 배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 이러한 내용을 사무처 및 기획협력처장과 경영학부 전임교원 간의 간담회 자리를 통해 의견을 소통하고 개선할 점을 강구하는 자리를 마련하기를 바람

- 현재 비어있는 교수연구 B동 4층에 교수휴게실 겸 회의실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교수 공간이 확보되기를 희망함

 

○ 이준엽 교수

- 현재 교수 연구B동의 잠금장치(Door-lock)만 디지털 Door-lock으로 교체되지 않아 교체가 이뤄지기를 바람. 교수의 중요한 연구자료 및 귀중품 등 개인적인 연구공간에 대한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으므로 사무처의 지원 하에 디지털 Door-lock 전환이 이뤄지기를 바람

 

○ 조용대 학부장

- 이러한 논의와 관련하여 학부장이 사무처와 기획처의 부서장과 통화 후 경영학부 전임교원 간의 간담회를 9월 4일에 진행하기로 함

 

- 학부 및 학과체제 관련 논의

○ 조용대 학부장

- 현재 경영학부는 학부체제의 기틀이 잘 마련되고 있으며, 학부단위의 행정을 통해 학과 간 이점을 강화 시키고 있음. 그러나 과거 학과 중심 체제로 되돌리게 되면, 우리 학부 단위의 강점을 약화시키고, 학부 단위의 장점 및 지원 등의 체제에 손실을 줌. 이와 관련하여 의견 수렴을 하고자 많은 의견을 제시하기 바람

- 학과 체제를 강화 하면서 장기적인 발전의 경영학부 체제를 위한 방안으로 독립성과 자율성 확보되는 단과대학 설립 추진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 이준엽 교수

- 경영학부가 현재 운영되고 있는 방식은 단과대학의 운영방식과 같으며, 우리 학부는 이미 자율성 있게 운영되고 있음. 단과대학이 되면 학과별 단위가 명확해 지므로 학과별 학생 관리에 좋다고 생각함

- 단과대학 설립을 통해 학과제의 장점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수 있음. 소규모인 학과 단위의 학생모집 및 관리운영 면에서 개선될 부분이 있고, 단과대학으로서 학부의 위상이 높아질 수 있음. 지금 변동될 체제는 학부에서 학과로 퇴보되는 방향이라고 생각됨. 학부체제 및 학과체제의 이점을 강화시키는 방향으로 발전되어야 함

- 내년부터 한양사이버대학교 등에서 단과대학이 설립될 예정이나, 우리대학은 학교 자체에서 이와 관련된 논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음. 우리 학부 내에서 이러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됨

 

○ 이현수 교수

- 단과대학으로 설립이 된다면 독립성과 자율성이 강화되겠지만, 그에 따르는 책임감이 있으므로 장단점을 고려해 봐야 한다고 생각함. 특히 학생관리 면에서 본부의 지원이 줄어들게 되고, 단과대학으로 설립되면 학과별로 관리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러한 역할을 수행할 능력이 아직 미흡하므로 당장 논의될 사안은 아니라고 생각함

 

○ 조용대 학부장

- 앞으로 이러한 안건에 관하여 여러 의견을 수렴하여 학부 내 의견을 조율하도록 하겠음.

 

3. 폐회

○ 조용대 학부장

- 폐회를 선언함. 끝.

논의결과 및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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