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르네상스관 508호 회의실

▣ 논의사항

   - 2012학년도 국제지역학부 하반기 특별채용 관련 논의

   - 국제지역학부명 개편 논의

   - 학과 자격증 개설 논의

 

▣ 보고사항

   - 국제지역학 관련 유사 전공 개설 및 관련 자격증 현황 보고

1. 개회

○ 이원봉 학부장

- 개회를 선언함

 

2. 논의사항

- 2012학년도 국제지역학부 하반기 특별채용 관련 논의

 

○ 김지형 교수

- 특별채용의 대상자는 탁월한 연구 역량과 사이버대학의 특성에 부합하는 우수한 교육 능력, 학과의 발전에 대한 높은 기여를 할 수 있으며 학부와 대학원 전공 영역에 합당한 세부 전공을 가지고 있어야 함

 

○ 이원봉 학부장

- 위에 언급된 자질들과 더불어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춰 우수 강의 콘텐츠 제작에 소중한 자원이 되고, 특히 학생 지도에 유익하게 작용할 수 있는 지원자가 좋다고 사료됨

- 또한, 학계의 평판 및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하여 체계적인 교육과정 운영능력이 요구됨

 

○ 김진희 교수

- 특별채용의 경우 학과로부터의 추천 및 심의가 선행되는 만큼 학과의 신중한 추천이 중요하다고 사료됨

 

- 국제지역학부명 개편 논의

 

○ 김진희 교수

- 개념 정의에 앞서, 오프라인 대학에 많이 개설되어 있는 국제학부가 국제관계학에 중심을 두고 있다면 경희사이버대학교 국제지역학부의 경우 지역학에 중심을 두고 있음

- 즉, 학부 안에 언어와 지역학을 함께 아우르는 폭넓은 특징을 가지게 되며 이는 온라인 대학과 오프라인 대학의 규모상의 차이와 더불어 우리 대학의 특징으로 볼 수 있음

 

○ 김지형 교수

- 학부명 개편과 관련하여, 학과의 필요에 따라 학과명의 변경이 선행된 후 학부명이 추세에 따라 개편되는 것도 좋다고 생각됨

- 학과명 변경이 선행된 후 공통의 분모를 찾아 학부명 변경이 이루어지는 것도 좋은 방안으로 사료됨

 

○ 방성원 교수

- 학부명도 중요하지만 학과명의 중요성이 더 크기도 함. 단, 학부 고유의 특성을 갖는 것은 중요하다고 여겨짐

 

○ 이원봉 학부장님

- 학과 교수님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학과명 변경 추이에 따라 추후 학부명 개편을 논의하기로 함

- 또한, 학부명을 변경할 시 재변경이 어려우므로 신중한 판단이 요구됨

 

- 학부 내 자격증 개설에 대한 논의

 

○ 방성원 교수

- 언어와 지역학을 함께 배울 수 있는 국제지역학부의 특성을 살려 번역학을 특화하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음

- 이번 미국학과에서 진행하는 ‘죽은 영어 살리기 - 구글을 활용한 영작’과 같이 현재의 트랜드를 갖추고 실용적인 요구에 부합하는 번역학을 특성화시킬 수 있음

 

○ 이원봉 학부장님

- 현재 중국학과에서는 교과목 개편 과정을 통해 통역과 번역과정을 심화하고 있음

- 학과별 자격증 제도에 대해서는 한국어문화학과의 한국어교원자격증 사례를 참고해 볼 수 있음

 

3. 보고사항

- 국제지역학 관련 유사 전공 개설 및 관련 자격증 현황 보고

 

○ 이원봉 학부장

- 타 오프라인 대학의 국제지역학 전공 개설 현황 및 타 사이버 대학들의 유사 학부의 세부전공을 참고할 수 있음

- 온·오프라인 대학을 포함하어 ‘국제지역학부’라는 명칭은 경희사이버대학교 및 두 개의 오프라인 대학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타 온라인 대학들 중 일본학과는 5개 대학, 중국학과는 4개 대학, 미국학과는 9개 대학, 한국어문화학과는 5개 대학에서 유사 전공을 개설하고 있음

- 또한, 유사 전공을 개설하고 있는 대학들 중 총장 명의 자격증을 발급하고 있는 대학들의 현황 자료 배부를 완료함

 

4. 폐회

○ 이원봉 학부장

- 폐회를 선언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