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21

정보의 개방

정보의 개방은 학교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투명한 경영을 하기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주요 회의록을 공개하고 학교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 제시로 우리 대학은 소통과 참여의 대학문화를 선도하고자 한다.

No.4141
2012-3차 교무위원회 회의록
2012-05-24 10시 - 12시 3281
장소
경희대학교 본관 중앙회의실
참석인 수13명
안건

 심의.의결사항

가. 교무처

   - 석학교수규정 제정(안)

   - 에미넌트·인터내셔널스칼라제도운영규정 제정(안)

   - 비전임교원에관한규정 개정(안)

   - 교원인사규정 개정(안)

   - 교원인사규정시행세칙 개정(안)

   - 학칙 개정(안)

 

 논의사항

가. 기획협력처

   - 감사제도 개선방안

   - 성금캠페인 컨설팅 결과 공유 및 향후 진행 방향

 

 보고사항

가. 기획협력처

   - 교과부 사이버대학특성화지원사업 미선정 원인분석 진행상황 보고

나. 사무처

   - 2012학년도 공간운영 방안

 

 주요논의

가. 대학 정체성 확립, 행정 역동성 제고 관련 논의

회의내용

1. 개회

 

0 방성원 처장

- 개회를 선언함

 

2. 심의∙의결사항

가. 교무처

[석학교수규정 제정]

 

0 총장

- 제3조 자격 중 ‘노벨상 또는 이에 준하는 업적이 있는 자’를 ‘특정분야의 연구 실적이

- 현저하여 학문의 발전에 특히 공헌할 수 있는 자‘로 대체했으면 함

 

0 참석 교무위원 전원

- 동의, 의결

  

 

[에미넌트·인터내셔널스칼라제도운영규정 제정] 

 

0 총장

- 제4조 자격 중 ‘노벨상 또는 이에 준하는 업적이 있는 자’를 ‘특정분야의 연구 실적이

- 현저하여 세계적으로 그 권위를 인정받은 자‘로 대체했으면 함

 

0 참석 교무위원 전원

- 동의, 의결 

 

 

[비전임교원에관한규정 개정, 교원인사규정 개정, 교원인사규정시행세칙 개정, 학칙 개정] 

 

- 참석 교무위원 전원 동의, 의결

   

3. 논의사항

가. 기획협력처

[감사제도 개선방안]

[성금캠페인 컨설팅 결과 공유 및 향후 진행 방향] 

 

0 조용대 처장

- 회의 자료로 대체함

 

 

4. 보고사항

가. 기획협력처

[교과부 사이버대학특성화지원사업 미선정 원인분석 진행상황 보고] 

 

0 조용대 처장

- 회의 자료로 대체함

 

 

나. 사무처

[2012학년도 공간운영 방안] 

 

0 이송우 처장

- 공간운영 방안을 발표함 

 

0 총장

- 구성원 공감대 형성, 합의 도출 여부 질의 

 

0 이송우 처장

- 부총장 주재 업무회의 등을 거쳤음 

 

0 총장

- 구성원 공감대 형성, 합의 후 추진이 바람직함

- 구체적 공간운영(안) 마련, 구성원 의견수렴·반영, 최종 계획(안) 수립·보고를 신속히 진행바람

- 사무처 내 전문 인력이 부족하면 경희대 유관 부서와의 협력도 진행 바람

 

 

5. 주요논의

[대학 정체성 확립, 행정 역동성 제고 관련 논의] 

 

0 총장

- 우리 대학 정체성, 행정 역동성 제고 관련 사항을 논의했으면 함

- 우리 대학 존재 목적, 이유를 항상 고민해야함

- 국내 사이버대학은 오프라인 대학에 입학하지 않았던 학생에 대한 교육, 오프라인 대학

   졸업생에 대한 재교육에 집중하고 있음

- 해외 명문 대학은 인터넷을 통한 강의 콘텐츠 송출·공유를 시작했음

- 경희대도 온라인 교육 강화를 고민 중임

- 이미 국내·외 온·오프라인대학이 온라인 교육기회를 폭넓게 제공하는 상황임

- Singularity 대학은 창의적 기획, 새로운 교육체계로 교육기회 제공과 함께 세부 프로그램 별

  global excellence를 추구하고 있음

- 우리 대학도 새로운 기획 추진, 창의적 교육프로그램 구성, 유연한 교육체계 확립이 필요함

- 향후 고등교육을 여러 차례 받는 시대의 도래가 예측됨

- 평생고등교육체제 구상이 필요함

- 탁월한 비학위 교육과정에 대한 수요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됨

- 고등교육과 평생교육, 학위과정과 비학위과정교육의 병행 추진이 중요함

- 우리 대학의 현재 교육 편제인 학부(과), 대학원도 우수하나 세계적 추세를 선도하기 위해

   참신한 재구성을 검토할 필요도 있겠음 

- 재학생 수가 많다고 명문 대학은 아님

- 대학 규모와 무관하게 대학 정체성, 비전에 따라 사회적 기여 방식은 다양할 수 있음

- 우리 대학 정체성에 대한 구성원 공감대, 재정적 안정성 확보 범위 내에서 대학 적정

   규모 산정이 필요함

- 대학 행정 역동성 제고를 위해 기획위원회 연구 결과물 추진, 신규 기획 마련이 필요함

- 기획 추진은 거교적 차원 뿐 아니라 부서별, 학부(과)별로도 진행돼야 함

- 그 동안 진행된 사이버대학-경희대 간 교류·협력에 대한 성찰도 필요함

- 우수 전임, 비전임 교원 영입은 가장 중요 사항임

- 우수 교수진을 다양한 형태로 적극 영입해야 함

- 강사진이 중요하므로 탁월성 검증 체계 구축도 필요함

- 전문행정 강화를 위한 리더쉽 센터(가칭) 설립 검토가 필요함

-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 등을 기획·운영해 행정 역량 강화를 추진했으면 함

- 리더쉽 센터(가칭) 설립·운영을 경희대와 함께 추진하며 사이버대학 특수성을 반영했으면 함

- 공보 기획 강화로 미래대학을 선도하는 우리 대학 이미지를 구축했으면 함

- 국·내외 교육 수요에 부응하고 창의적 교육 수요 창출을 위해 공보활동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

0 김혜영 원장

- 사이버대학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 시 교육 목적보다는 미래 교육 시스템 등 교육 수단에  

  초점이 맞춰져 왔었다고 생각함

- 이제 사이버대학의 진정한 교육적 가치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 오프라인 대학의 우수 교육을 받기 위해서는 시간, 입시, 등록금 등의 제약이 따르지만

  사이버대학은 우수 교육 프로그램을 큰 제약 없이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함 

- 일반 대중을 감동시키고, 사회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교육이 사이버대학의 특성화 가능

   지점이라고 생각함

 

0 방성원 처장

- 지적 능력, 사회적 경험을 축적한 우수 학생의 입학이 증가하고 있음

- 다양한 학생들의 차이가 존재하므로 어떻게 교육을 진행해야할지 고민해야 함

- 학부와 대학원 교육의 역할 분담도 중요 지점이라고 생각함

 

0 조용대 처장

- 사이버대학은 오프라인 대학의 평준화된 교육을 넘어설 수 있다고 생각함

- 개교 10년을 넘어서면서 법적 기준을 거의 충족했음에 따라 맞춤형 교육 추진이 가능하다고 생각함 

 

0 김지현 처장

- 학과별, 전공별 특수성이 살아날 수 있는 교육 체계, 프로그램 추진이 필요함

 

0 조용대 처장

- 학위과정과 비학위과정 교육 프로그램 병행 추진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0 총장

- 다양한 검토, 추진이 가능할 것임

- 각계각층의 다양한 교육 수요 조사·분석이 필요함

- 일반 사안과 구체적 사안에 대한 교육, 대중 교육과 특정 그룹 교육, 학위과정과 비학위

  과정 교육 등 다양한 추진이 가능할 것임

- 거교적, 심층적 구상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탄생시켰으면 함

 

0 김혜영 원장

- 강사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강사진 역량에 대한 체계적 검증 체계 마련이 시급함

 

0 총장

- 창의성, 도전의식이 중요함

- 우리 대학 교수진과 외부 우수 강사진이 협력해 우수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면 함

- 우수 교육 프로그램으로 사회 구성원에게 다가설 때 우리 대학 위상이 제고될 것임

- 기존 입학생 유치 방식을 넘어설 대안이 우수 교육 콘텐츠라고 생각함

- 창의적 도전으로 우리 대학 구성원이 의미, 보람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함

  

0 홍용희 학부장

- 우리에게는 새로운 도약을 기획하면서 동시에 우리 대학의 기반이 되는 평생교육을 잘

  해왔는가 하는 성찰도 필요함

- 강의 과목의 특성을 살려 개별적, 집중적 지도가 가능한 소규모 강좌를 탄력적으로

   개설하는 것도 필요함

- 새로운 도전과 기획을 차단하는 우리 내부의 관료성에서 벗어났으면 함

- 앞으로 학과를 신설할 경우 대학원 운영 방식에 상응하는 교육 방식과 등록금 수준을

  고민했으면 함

- 교수 충원 인원에 있어 교과부 기준 보다 전공 분야가 적절하게 충족된 내적 기준의 수요를

  정하여 영입되었으면 함

- 학위 취득을 위한 목적으로 사이버대학을 선택하는 시장 수요는 점차 줄어들 것이기 때문에

  경쟁력 있는 교육의 수월성과 질적 향상이 중요함

- 우수 교원의 초빙을 위해서도 우리 내부의 우수 교원의 조기 승진, 인센티브제 등의 실현이 요구됨

- 비학위과정을 잘 기획하여 우리 대학의 이미지 제고와 세계적으로 진출 할 수 있는 학문적
  자산의 확보를 위한 방법적 모색이 필요함

- 

0 총장

- 제도가 구성원과 탁월성을 위해 존재할 때 구성원 열정이 제고될 것임

- 기존 오프라인 대학 틀을 뛰어넘었으면 함

- 미래대학 전범 창출이 우리 대학의 존재이유일 것임

  

 

0 김지현 처장

- 온라인 강의는 송출에 기반하므로 개발·운영 인력이 안정화 됐으면 함

 

0 김혜영 원장

- 교육 관점과 재정 관점의 균형 속에서 우리 대학의 적정 규모를 산출했으면 함

 

0 총장

- 교육의 질이 관건임

- 탁월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는 유연한 제도 확립도 중요함

 

0 박상현 처장

- 상상력이 중요하다고 생각됨

- 우리 대학 졸업생들이 사회적 의제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 홍보 관점에서 타 대학과의 차별성을 계속 고민 중에 있음 

 

0 이연호 학부장

- 그 동안 상상과 논의를 충분히 했다고 생각함

- 어느 부분이 움직이지 않고 있는지 분명하게 진단했으면 함

 

0 이원봉 학부장

- 이제는 규정에 매이지 않고 뛰어넘을 때가 됐다고 생각함

- 각 부서가 포용력을 가졌으면 함

 

0 이송우 처장

- 오프라인 대학을 쫓기보다 전문 행정을 추진했으면 함

 

0 방성원 처장

- 최소한의 제도화를 기준으로 그 안에서 유연하고자 노력해 왔음

- 학부(과), 교수진이 아이디어를 제시해도 행정으로 구현되기에는 차이가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음

- 창의적 도전을 뒷받침할 거버넌스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0 안병진 위원

- 미래대학 전범 창출을 위해 도전하려는 의식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 역동성 제고를 위한 브레인스토밍이 필요함

 

0 이연호 학부장

- 우리 대학의 비전·철학과 사회적 수요 간 균형 확보와 빠른 실행이 필요함

 

0 강윤주 처장

- 대학의 안정적 운영과 함께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함

- 현실과 이상간 간극이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며 간극을 좁혀 나갈 방법을 모색했으면 함

- 교무위원회 등 각종 회의체 운영, 소통 방식, 보고 방식 등에서의 변화 필요성도 고민해 봤으면 함

 

0 총장

- 경희학원 모든 기관이 새로운 길을 모색 중임

- 기존 체제를 넘어서는 새로운 기획, 콘텐츠가 필요함

- 기존의 길과 가야할 길에 대한 소통, 합의가 중요함

- 이제까지의 성취를 바탕으로 진정한 탁월성을 추진해야할 상황이라고 판단됨

- 구성원 간 진정성 있는 소통이 성패를 좌우한다고 생각함

 

0 심보선 소장

- 조직 문화에 대한 성찰도 필요하다고 생각함

- 리더쉽, 제도 등의 창의성도 중요하지만 창의적 조직 문화도 중요함

- 우리 대학이 구성원의 행복에 각별한 관심을 보여 왔는지 되돌아봐야 함

- 비전은 창의적인데 조직 체계가 경직돼있다면 창의성은 구체화되기 어려울 것임

- 소외된 노동을 통한 비전 추진은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음

- 비전을 활발하게 논의하고 협의할 수 있는 조직 문화가 형성됐으면 함

- 창의적 비전과 창의적 조직 문화를 함께 고민해야 함

 

0 총장

- 각 단위별 역동성이 구체화될 때 구성원 자긍심, 만족도가 고취될 것임

- 재학생 만족도는 교수진과의 활발한 상호관계, 직원으로부터의 적극적 지원에 의해 제고될 것임

- 역동성 제고를 위한 제도 정착, 문화 형성이 중요함

- 규정은 최소화하고 유연한 대학 운영으로 역동성을 제고했으면 함

- 구성원 만족도 제고를 위한 제도, 정책 추진이 필요함

- 제도, 정책이 구성원을 위해 존재하는 배려와 존중의 행정이 필요함

 

0 김혜영 원장

- 자긍심이 역동성을 제고한다고 생각함

- 타 대학과의 비교가 구성원을 위축시키기도 함

- 우리 존재 가치에 대한 자긍심을 높여나갔으면 좋겠음

 

0 총장

- 서로의 오류를 대화로 해결하고 합의를 도출해 나가는 문화 형성이 중요함

- 향후 교무위원회 등을 통해 우리 대학 개선 필요사항을 자주 논의했으면 함

- 빠른 시일 내 대학 정체성, 행정 역동성 제고 관련 합의를 도출해 추진했으면 함

 

6. 폐회

0 방성원 처장

- 폐회를 선언함. 끝.

논의결과 및 공지사항

부서장 확인

교무처장 방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