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21

정보의 개방

정보의 개방은 학교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투명한 경영을 하기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주요 회의록을 공개하고 학교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 제시로 우리 대학은 소통과 참여의 대학문화를 선도하고자 한다.

No.3122
2011-4차 교무위원회 회의록
2011-09-26 10시 - 12시 3105
장소
경희대학교 본관 중앙회의실
참석인 수14명
안건

▣ 심의.의결사항 

가. 기획협력처

  - 등록금심의위원회규정 제정(안)

나. 교무처

   - 학칙 개정(안)

 

▣ 논의사항

가. 기획협력처

    - 사이버대학 거버넌스 강화 계획(안)

    - 2011년 기획실행위원회 구성 및 운영(안)

나. 대학원

    - 2012년 신규 대학원 설립 준비 관련 논의

다. 교양학부

    - 교양 교육과정 개편 실행 기획 관련 논의

 

▣ 보고사항

가. 기획협력처

    - 동일 법인 교원 겸직 발령 검토?질의

    - 성금캠페인 컨설팅 추진

나. 입학관리처

    - 2011학년도 학생모집 결과

다. 대학원

    - 2011학년도 입시결과

    - 2011학년도 학적 현황

회의내용


1. 개회

0 방성원 처장

- 개회를 선언함

 

 

 

2. 심의∙의결사항

가. 기획협력

[등록금심의위원회규정 제정(안)]

- 참석 교무위원 전원 동의, 의결

 

 

 

나. 교무처

[학칙 개정(안)]

- 참석 교무위원 전원 동의, 의결

 

 

 

[석좌교수규정 제정(안), 에미넌트·인터내셔널스칼라제도운영규정 제정(안), 비전임교원에관한규정 개정(안), 교원인사규정 개정(안)]

 

 

 

0 총장

- 석좌교수, 에미넌트·인터네셔널스칼라 임용자격 범주를 넓혔으면 함

- 우리 대학 교수진도 탁월한 업적을 가지면 석좌교수로 임용 가능했으면 함

- 기금교수제도 도입을 검토 바람

- 국내·외 대학의 다양한 교수유형을 비교·분석했으면 함

- 탁월한 외부 인사를 영입, 훌륭한 강의를 제작하는 것이 중요함

- 훌륭한 분을 적극 모시기 위해 유연하고, 다변화된 제도를 마련해야 함

 

 

 

0 홍용희 학부장

- 상시 초빙 제도를 마련해 실질적 성과를 이뤘으면 함

 

 

 

0 강윤주 처장

- 초빙하고 싶은 분들 중에 강의 부담을 느끼는 경우도 있음

 

 

 

0 총장

- 영입 대상자 별 특수성을 수용할 수 있는 유연한 제도 마련이 필요함

- 대상자 탐색·영입 활동, 자격·계약조건·처우 등에 대한 심의를 추진할 우수교원초빙특별위원회를 신속히 구성 바람

- 생업에 종사하는 재학생이 많으므로 의견을 수렴해 각 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우수한 분을

  교수진으로 초빙하면 재학생 호응도 좋을 것임

 

 

 

0 방성원 처장

- 위원회를 구성, 분야별로 재논의를 진행하고, 학생 의견도 수렴한다면 더 좋은 제도를

-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됨

 

 

 

0 김혜영 대학원장

- 우수 교원 영입에 학과장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0 임정근 부총장

- 우수교원초빙특별위원회를 균형 있게 구성해 논의를 진척시켰으면 함

 

 

 

0 총장

- 우수 교원 영입에 교무위원의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당부함

- 우수 교수진 영입이 곧 대학의 미래라고도 볼 수 있음

- 관련 제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 바람

 

 

 

0 홍용희 학부장

- 학과 별 형평성, 교수 숫자가 부족한 학과를 우선 고려하기보다 훌륭한 분을 모실 수

- 있는 학과부터 초빙을 시작했으면 함

 

 

 

0 총장

- 우리 대학 발전에 기여할 분이라면 우선 영입했으면 함

 

 

 

3. 논의사항

가. 기획협력처

[사이버대학 거버넌스 강화 계획(안)]

 

 

 

0 조용대 처장

- 거버넌스 강화 계획(안)을 설명함

 

 

 

0 총장

- 철학, 비전 공유가 거버넌스 설계에 가장 중요함

- 회의 자료에 대략적으로 담긴 우리 대학 거버넌스의 철학, 비전 관련 내용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돼야 거버넌스의 변화 혹은 현행 유지를 정할 수 있을 것임.

- 우리 대학의 정체성 확립, 거버넌스 목표에 대한 신뢰가 우선 형성됐으면 함

 

 

 

0 조용대 처장

- 관련 내용에 대한 논의 시작 단계임

- 우리 대학 뿐 아니라 국내·외 사례에 대해서도 검토를 시작했음

 

 

 

0 총장

- 현재 기획협력처 전략기획팀의 주요 역할은 어떠한지 질의

 

 

 

0 조용대 처장

- 현재 주된 업무는 예산 관련 사항이며, 전략 업무를 강화해야 하는 상황임

 

 

 

0 총장

- 치밀하고 체계적인 데이터 구축·분석, 창의적 기획 업무 추진이 중요함

- 조사·분석 업무가 선행됐으면 함

- 온라인 교육의 세계 추세, 온·오프라인 교육 연계·협력, 우리 대학 포지셔닝 등에 대한

- 조사·분석 업무 강화가 필요함

 

 

 

0 임정근 부총장

- 수업·학사행정을 뒷받침하는 교수학습지원센터, 해외 대학과의 교류 업무를 추진하는

- 국제교류실이 국내·외 관련 동향 자료를 구축해 왔으나 종합적인 조사·연구 기능에 대한

- 고민이 필요한 상황임

 

 

 

0 강윤주 처장

- 분산돼 있으나 나름 중장기 목표를 가지고 데이터를 누적해 왔다고 생각함

 

 

 

0 총장

- 현실 문제에 대한 일상적 대응에만 그치는 행정으로는 부족함

- 구성원이 우리 대학의 정체성을 말할 수 있어야 함

- 우리 대학의 중장기적 목표, 위상을 명확히 해야 함

 

0 조용대 처장

- 타 대학의 경우, 미래전략실 등에서 미래에 대비한 업무를 진행 중임

 

 

 

0 총장

- 미래대학을 선도하기 위한 체계적 준비가 필요함

- 경희대 미래정책원 준비 사항을 참고 바람

- 유기적 대학 운영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처무규정, 교무위원의 역할·권한·책임, 부서 간

연계·협력관계, 회의체 운영 등을 명료하게 정의했으면 함

- 부서 별 기획 기능 활성화 방안 마련도 필요함  

 

 

 

 

 

0 조용대 처장

- 거버넌스 강화 TF를 10월 중 구성해 사례분석부터 진행하겠음

 

 

 

0 총장

- 우리 대학 비전, 목표에 기반 한 역할 분담, 기능구축이 필요함

- 별도 TF를 구성, 심층 분석부터 추진 바람

 

[2011년 기획실행위원회 구성 및 운영(안)]

 

 

 

0 조용대 처장

- 기획실행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대해 설명함

 

 

 

0 총장

- 2010년 기획위원회 활동 후 현재까지 추진 내용은 무엇인지 질의

 

 

 

0 조용대 처장

- 현안 과제들은 해당부서에서 업무추진 중이며 중·장기 과제를 기획실행위원회를 통해

- 추진하고자 함

 

 

 

나. 대학원

[2012년 신규 대학원 설립 준비 관련 논의]

 

 

 

0 김혜영 대학원장

- 신규 대학원 설립 준비 관련 내용을 설명함

 

 

 

0 임정근 부총장

- 내년을 생각해 공론화를 시작해 보고자 하는 사항임

- 대학 전체 차원, 대학원 차원, 학부 차원 등 다각도에서 논의를 시작했으면 함

 

 

 

0 총장

- 신규 설립 또는 신규 설립을 하지 않을 이유, 기준은 무엇인지 질의

 

 

 

0 임정근 부총장

- 교육·연구수월성 제고, 대외적 위상 등의 차원에서 대학원 존재는 매우 선도적이며,

- 중요한 사항이라고 생각함

 

 

 

0 김혜영 대학원장

- 한 한기 운영 결과, 학생들은 안정적으로 학업에 임하고 있음

- 교육의 질을 우선해 대학원을 운영하고 있음

- 대학원 모델이 학부에 적용될 수 있다면 교육수월성 제고에 긍정적일 수 있다고 생각함

- 타 사이버대학은 대학원이 사이버대학의 미래 대안 중 하나로 생각해 관심을 갖고 있음

 

 

 

0 총장

- 신중하고 치밀하게 분석해 신규 대학원 설립이 우리 대학 발전에 도움이 된다는 확신이

- 있을 때 추진돼야 함

- 타 대학 사례처럼 불명확한 목적에 따른 확장은 지양돼야 함

- 이미 존재하는 학과를 세계적 수준으로 향상시키는 것이 시급함

- 교육의 질, 재정, 인프라 등 다각도에서 객관적 분석 후 신중하게 의사결정했으면 함

 

 

 

다. 교양학부

[교양 교육과정 개편 실행 기획 관련 논의]

 

 

 

0 홍용희 학부장

- 교양교육과정 개편 실행 기획 관련 내용을 발표함

 

 

 

0 총장

- 글쓰기 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 우리 대학 졸업생이 글쓰기 능력에서 우수성을 갖췄으면 함

- 글쓰기 교양교육과 전공교육과정 간 연계·협력 방안을 검토했으면 함

 

 

 

0 홍용희 학부장

- 좀 더 검토를 해봐야겠지만 현재로써는 분야별 다양한 글쓰기 강사를 초빙하고자 함

- 우선 분반, 전담교수제도 등을 통해 글쓰기 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고 이를 기반으로

학과 차원에서 커리큘럼을 만들 수 있으리라고 생각됨

 

 

 

0 총장

- 국·영문 글쓰기 교육 강화를 위한 교양·전공 연계·협력방안을 모색 바람

- 평화복지대학원 사례 참고 바람

- 해외 대학과의 영문 글쓰기 협력 프로그램도 가능할 수 있음

 

 

 

0 임정근 부총장

- NGO학과에서 추진해 본 적이 있으며, 홈페이지 등 전반적 교육 지원에 대한 개선이

필요할 것임

 

 

 

0 홍용희 학부장

- 글쓰기 능력은 사고력, 논리력, 표현력 등에 기반 함

- 교양교육과정 중 중핵 교과를 통해 글쓰기 능력 향상의 기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임

 

 

 

0 총장

- 에세이, 브리핑 등 다방면의 글쓰기 교육은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임

- 우수한 글쓰기 능력이 우리 대학 교육의 새로운 정체성이었으면 함

- 글쓰기 능력 향상을 위한 교양·전공교육과정 연계·협력 방안을 검토 바람

 

 

 

4. 보고사항

가. 기획협력처

[동일 법인 교원 겸직 발령 검토‧질의]

 

 

 

0 조용대 처장

- 동일 법인 교원 겸직 발령 검토경과, 결과를 보고함

 

 

 

[성금캠페인 컨설팅 추진]

 

 

 

0 조용대 처장

- 성금 캠페인 컨설팅 추진 경과를 보고함

 

 

 

나. 입학관리처

[2011학년도 학생모집 결과]

 

 

 

0 박상현 처장

- 2011학년도 신·편입생 모집 결과와 향후 계획을 보고함

 

 

 

0 총장

- 정원 내 지원자 감소의 주요 요인에 대해 질의

 

 

 

0 박상현 처장

- 특정 학과 지원자 감소, 전체 사이버대학 경쟁 심화 측면으로 분석됨

 

 

 

0 총장

- 향후 일종의 포화상태에 대한 예측이 필요함

 

 

 

0 박상현 처장

- 지원자 수를 증가시키는 것에는 어려움이 따를 수 있으므로 등록률 향상에 주력하고자-

- 산업체 협약을 통한 지원자 수 증가 즉 정원 외 입학은 성공적임

- 해외 거주 학생 유치 및 국내 지방 거주 학생 유치 등에 대해서는 분석을 보다 강화하고자 함

 

 

 

0 임정근 부총장

- 학부, 학과별로 변화하는 환경에 대한 검토, 대응방안 마련이 필요함

- 신·편입생의 등록률 뿐 아니라 기존 학생의 재등록률 향상을 위해서도 학부, 학과별

대안 마련이 필요한 시점임

 

 

 

0 강윤주 처장

- 협약 기관, 산업체 등에서 원하는 학과가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함

- 학생들이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한 진지한 연구가 필요함

 

 

 

0 총장

- 다양한 교육 기회 제공 측면에서 다변화된 교수진, 교과목 구축이 중요함

- 오프라인 대학이 전통적 학과 체제로 인해 못하고 있는 분야를 발굴, 연계·협력하면

- 사이버대학의 큰 장점이 될 수 있을 것임

 

 

 

0 임정근 부총장

- 대학원, 학부, 학과 간 연계·협력해 다양한 교육과정 마련을 검토, 추진하겠음

- 입학관리처에서는 학부, 학과와 간담회 등을 통해 입시 정책에 대한 의견 수렴, 대안

마련을 추진하겠음

 

 

 

다. 대학원

[2011학년도 입시결과]

- 자료로 대체함

 

 

 

5. 총장 말씀

- ‘UNAI-경희 국제회의’를 함께 준비하고, 평화의 전당과 인터넷을 통해 회의에 참석했던

- 구성원께 감사드림

- 금번 회의에서 동시통역 및 자막처리, 웹캐스팅 등이 잘 진행됐음

- 세계적 콘텐츠 기획·제작·공유에 언어와 매체가 장벽이 아님을 재확인한 계기였음

- 우리 대학 강의 콘텐츠도 잘 기획돼 세계적으로 공유된다면 큰 파급력을 가질 수 있을것임

- 전공분야, 과목별 대표적 과목을 시작으로 세계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강의 콘텐츠를 구축해 나갔으면 함. 끝.

 

 

 

6. 폐회

0 방성원 처장

- 폐회를 선언함. 끝.

논의결과 및 공지사항

부서장 확인

교무처장 방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