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21

정보의 개방

정보의 개방은 학교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투명한 경영을 하기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주요 회의록을 공개하고 학교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 제시로 우리 대학은 소통과 참여의 대학문화를 선도하고자 한다.

No.10762
2017-1차 교무위원회 회의록
2017-03-09 10시 - 12시 4583
장소
경희대학교 본관 중앙회의실
참석인 수8명
안건

▣ 논의사항

  1. 미래고등교육연구소
    - 월간 국내·외 온·오프라인 고등교육동향 공유·논의


  2. 기획협력처
    - 2017학년도 대학 운영 방향(안)

  3. 입학관리처·대학원
    - 2017학년도 1학기/전기 학생모집 결과 분석

  4. 교무처
    - 2017학년도 전체 교수 연찬회 개최 계획(안)

회의내용

▣ 월간 국내·외 온·오프라인 고등교육동향 공유·논의

 

0 임근욱 처장
  - 월간 국내·외 온·오프라인 고등교육동향을 요약 발표함

 

0 총장
  - 미래가 요구하는 지식이 무엇인지 점검해야할 시점임
  -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함

 

0 윤병국 부총장
  - 학과, 전공 간 경계가 있는데 이를 자유롭게 하는 방법이 자율학과임
  - 오프라인 모델인데 사이버대학의 경우 더 효율적일 수 있음

 

0 총장
  - 전통적 지식도 중요하지만 미래를 담아내는 것이 필요함
  - 교수진의 진보적 입장이 요구됨
  - 우리의 변화가 관건임

 

0 윤병국 부총장
  - 말씀하신 내용이 NMC Horizon Report 자료에 포함돼 있음
  - 지식노후와 관리, 교육자 역할에 관한 내용임

 

0 박상현 처장
  - 배운 대로 가르친다는 말과 같은 맥락인 것 같음
  - 관성에 젖어 있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거기서부터 논의가 출발해야 할 것 같음

 

0 총장
  - 기초 학문 분야가 중요함
  - 시대 변화, 흐름을 우리가 알아야 함
 
0 윤병국 부총장
  - 연찬회 때 그런 메시지를 던져 주시면 좋을 것 같음

 

0 강윤주 처장
  - 스탠포드대학 4가지 학습법 키워드는 교육의 개별화, 자발성이라고 생각함
  - 우리 대학 차세대 LMS와 관련해 개별화, 자발성을 생각해보게 됨
  - 학생 관리가 아니라 콘텐츠를 공유하는 네트워크시스템인 LNS가 필요함

 

0 총장
  - 학문 중심 교육 과정 넘어 과제 중심 교육 과정을 기획했으면 함
  - 양극화, 기후변화 등 지구적 난제 해결 위한 협력 연구·교육을 준비했으면 함

 

0 김혜영 처장
  - 개설 과목들로 다양한 트랙을 만들어 제공하면 당장 할 수 있을 것 같음

 

0 윤병국 부총장
  - 모든 학과 전공을 오픈하고 학생 스스로 전공을 찾아 과목을 이수하고 졸업 시 학위를 수여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음

 

0 강윤주 처장
  - 스탠포드대학처럼 사회에 나가서 일을 하고 다시 돌아와 자신이 생각한 목표를 정하여 공부하는 방법을 고민하게 됨
  - 졸업의 개념이 아예 없어지고 평생 학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임

 

0 총장
  - 학생 주도 교육 과정 설계가 가능함

 

0 강윤주 처장
  - 미네르바 대학의 경우 빅데이터를 분석해서 제공하고 있음
  - 본인도 모르는 관심분야를 가이드 해줌
  - 새로운 방식의 시스템 적용 시 혼란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단계적 방식이 필요함

 

0 김혜영 처장
  - 작년 학생지원처에서 레인보우시스템을 준비했었음
  - 목표를 정하면 관련 교과목을 제안하는 시스템이며 목표에 따라 추천받은 대로 과목을 설계하게 됨
  - 우리도 도입을 검토할 필요가 있음

 

0 윤병국 부총장
  - 내년 학과 개편 시 시범적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검토해 보겠음

 

 

▣ 2017학년도 경희사이버대학교 운영 방향
 
0 윤병국 부총장, 임근욱 처장
  - 2017학년도 대학 운영 방향 요약 발표함

 

0 총장
  - 사유 틀, 깊이를 위한 기초 과목 강화 필요

 

0 강윤주 처장
  - 문화예술경영학부 안에 문화예술경영학과와 실용음악학과를 두고 기초 공통과목과 스킬적인 과목을 이수하는 것을 검토했었음

 

0 총장
  - 상상력 제고, 인식 토대 제공 과목이 중요함

 

0 강윤주 처장
  - 교양학부 유사 과목이 있는데 대부분 선택 과목임
  - 그런 과목을 필수로 지정하면 좋지 않을까 함

 

0 임근욱 처장
  - 과목이 굉장히 어렵고 어느 정도 기초 지식이 있어야 이해할 수 있음

 

0 총장
  - 교양서를 잘 선정해 가르치면 좋을 것임

 

0 김혜영 처장
  -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영화에 대해 말씀 드렸었음
  - 호텔을 문명 교류 장소로 보고 그 안에서 사람들의 삶을 조명했음
  - 학생들에게 그런 인식을 가지고 접근할 것을 얘기하고 있음

 

0 윤병국 부총장
  - 기초 교양과목 검토하도록 하겠음

 

0 총장
  - 고등교육 전반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거듭났으면 함
  - 탁월한 콘텐츠가 평판도 제고, 재원 마련 등에 기여할 수 있음
  - 탁월한 콘텐츠 기획 위한 학교 기업 등의 설립 검토 바람

 

0 강윤주 처장
  - 경희대 협업 관련 영상을 제작하여 유튜브에 올리는 방안 고민하고 있음
  - 제작과 함께 배포도 중요한 문제임

 

0 윤병국 부총장
  - 검토하겠음

 

 

▣ 혁신위원회 단기 의제 영역별 실행 현황
 
0 임근욱 처장
  - 혁신위원회 단기 의제 영역별 실행 현황 요약 발표함

 

 

▣ 2017학년도 1학기 입시 결과 분석 및 시사점
 
0 김혜영 처장, 윤병국 대학원장
  - 2017학년도 1학기 입시 결과 분석 및 시사점 요약 발표함

 

0 총장
  - 구성원이 우리 대학 어떤 면에서 가장 긍지를 느끼는지 조사 필요
  - 신입생의 우리 대학 선택 이유 조사·분석 중요
  - 대학원 문화예술전공 교육 수요는 어떠한지 질의

 

0 강윤주 처장
  - 경영적인 것보다 예술의 사회적 역할에 특화된 커리큘럼임
  - 지방의 문화재단에 있는 사람들의 온라인 교육수요가 많음
  - 문화정책상 문제가 많은데 그런 갈증을 해소해 주는 측면이 있음
  - 사회적으로도 블랙리스트 등 예술과 윤리를 다시 생각하는 측면이 강조되고 있음

 

 

▣ 2017학년도 전체 교수 연찬회 개최 계획(안)
 
0 박상현 처장
  - 2017학년도 전체 교수 연찬회 개최 계획 요약 발표함

 

0 총장
  - 창학 정신 공유 자료는 ‘눈을 들어 하늘을 보라 땅을 보라’, ‘제3민주혁명과 신 국제질서’가 좋겠음 

 

0 윤병국 부총장
  - 교무위원에게 총장님께서 말씀 주셨던 깊이 있는 내용을 연찬회에서 말씀해 주셨으면 함

 

0 총장
  - 교직원과의 자리도 마련 바람

 

0 박상현 처장
  - 교무위원회 마치도록 하겠음. 끝.

 

논의결과 및 공지사항

부서장 확인

교무처장 박상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