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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의 개방

정보의 개방은 학교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투명한 경영을 하기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주요 회의록을 공개하고 학교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 제시로 우리 대학은 소통과 참여의 대학문화를 선도하고자 한다.

No.10702
2016-5차 교무위원회 회의록
2016-10-13 10시 - 12시 2679
장소
경희대학교 본관 중앙회의실
참석인 수11명
안건

▣ 2016-4차 교무위원회 논의사항 추진 현황 공유


▣ 심의·의결사항
  1. 교무처
    - 학칙 개정(안)
    - 학사운영규정 개정(안)
    - 전임교원책임강의시간시행세칙 개정(안)
    - 전임교원특성화시행세칙 개정(안)

 

▣ 논의사항
  1. 미래고등교육연구소
    - 월간 국내·외 온·오프라인 고등교육동향 공유·논의
  2. 혁신위원회 사무국
    - 혁신위원회 분과별 중간 보고·논의
  3. 교무처
    - 비전임교원 위촉·운영 제도 개선(안) 보고·논의
  4. 온라인교육지원처
    - 사이버대학-경희대 온·오프라인 융합 교육 콘텐츠 공모사업 추진(안) 보고·논의

회의내용

▣ 2016-4차 교무위원회 논의사항 추진 현황 공유

0 박상현 처장
  - 지난 2016-4차 교무위원회에서 논의된 사항의 추진 현황을 요약 발표함

 

0 총장
  - 타 대학 평가 제도 조사·분석 진행 여부 질의

 

0 임근욱 처장
  - 조사 중이며 구성원 의견 수렴 후 평가 항목 개발 예정임

 

 

▣ 심의·의결 사항

 

0 박상현 처장
  - 심의·의결사항 관련 충분한 논의와 검토를 거쳐 통과되었음을 안내함

 

 

▣ 월간 국내외 온오프라인 고등교육동향 공유 논의

 

0 정지훈 소장
  - 월간 국내외 온·오프라인 고등교육동향 공유 관련 발표함

 

0 총장
  - 코세라 콘텐츠 활용 방안 질의

 

0 정지훈 소장
  - 코세라에서 운영하고 있어 모든 사람들이 들어올 수 있음
  - 코세라에서는 협약을 맺어 온라인 과정을 개설하여 코세라의 플랫폼과 서비스를 사용하는 방식과 여러 코스를 묶어 나노 디그리 형태로 만드는 두 가지 방식이 있음

 

0 총장
  - 코세라 콘텐츠 활용 방안 관련 경희대와 협의 바람

 

0 정지훈 소장
  - 코세라와 계약을 해야 하는데 문턱이 높음
  - 대학과 계약할 때 일정 수준 이상을 요구하거나 까다로운 조건들이 많음
  - 쉽게 할 수 있는 방안으로 학점인정 방법을 고려할 수 있음

 

0 안병진 부총장
  - 연세대는 영국 무크, 서울대는 하버드 edX 방식을 채택하였음
  - 경희대는 어떤 전략을 취할 것인지 결정을 해야 하며 사이버대학은 지금 못 들어감
  - 두 번째는 이와 무관하게 학점으로 인정하는 방안이 있음
  - 세 번째 방안은 Evelyn Tucker가 경희에 대한 존경심을 가지고 있으므로 코스 중의 일부를 더빙해서 경희대, 사이버대학 교원과 함께 하는 방법이 있음


0 정지훈 소장
  - 자료에 현실적인 방안을 검토하여 제시해 보았음

 

0 총장
  - 경희대 교무처, 후마니타스칼리지, 미래정책원과 협의 바람
  - 학생 취·창업 등에도 도움 될 것임

 

0 정지훈 소장
  - 소셜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 이력서와 자동으로 연계됨
  - 기업들은 프로파일을 보고 대상자를 판단하게 됨
  - 주위 추천서와도 연계되어서 요즘 IT 기업에는 유용함

 

 

▣ 혁신위원회 분과별 중간 보고·논의

 

0 윤병국 사무총장
  - 혁신위원회 중간 보고 발표함


0 홍용희 분과 위원장
  - 비전·교육 분과 혁신위원회 중간 보고 발표함

 

0 총장
  - 장기과제 통합 추진 가능성 질의

 

0 홍용희 분과 위원장
  - 평생교육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질적으로 변화하고 있고 거기에 포인트를 맞추어 방안을 마련하였음
  - 미래 평생교육 모델은 우수하고 열정이 있는 학생을 적은 수로 뽑아서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는 것에 있다고 봄
  - 평생교육 용어도 익스텐션 디자인 칼리지 등 새롭게 인식해 볼 수 있을 것임
  - 내 인생의 예술가가 되라는 니체의 말처럼 자기 삶을 창조하고 갱신하는 교육 이미지로 만들어가는 것이 필요함
  - 세 개를 공통적으로 관류하는 내용을 가지고 기존 고등교육보다 더 교육적 수월성을 살릴 수 있는 모델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음

 

0 총장
  - 인류문명클러스터 교육 프로그램과 유사 취지로 보임
  - 현 고등·평생교육체계에서 더 나아가는 선도 대학 모델 필요
 
0 안병진 부총장
  - 사이버대학은 학·석사 연계는 되나 통합은 안 됨
  - 경희대에 개설하면서 우리 대학과 컨소시엄 형태로 진행할 수 있을 것임

 

0 총장
  - 정치, 경영, 도시 등 주제를 새 패러다임으로 다루는 스쿨을 오랫동안 구상해 왔음

 

0 홍용희 분과 위원장
  - 온라인교육은 분명 진화한 교육방식인데 현 대학 모델보다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음
  - 온라인교육으로 기존의 오프라인 대학보다 훨씬 더 질 높은 교육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시범적으로 보여줄 필요가 있음
 
0 총장
  - 분야 설정 후 양교 협력 통해 공동 운영과 학·석·박사 과정 개설 검토 바람
  - 양교 공동 기획팀 운영 필요

 

0 안병진 부총장
  - 양교 협력해서 기획팀 구성해 보고 드리겠음

 

0 김혜영 처장
  - 내용이 파격적일 뿐만 아니라 획기적임
  - 공보에 빨리 사용했으면 함

 

0 홍용희 분과 위원장
  - 네오르네상스칼리지 목적으로 자료와 내용을 많이 준비했음
  - 나중에 필요하면 한 번 더 제출하도록 하겠음

 

0 총장
  - 세계 유수 대학 참고해 21세기 미래 대학을 만들었으면 함

 

0 안병진 부총장
  - 기획팀 짜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음

 

0 정지훈 분과 위원장
  - 행·재정, 인프라 분과 혁신위원회 중간 보고 발표함

 

0 총장
  - 유튜브 내 탁월한 콘텐츠 같이 우리 대학도 훌륭한 기획 시리즈를 기획했으면 함
  - 콘텐츠를 뒷받침할 인프라 관련 경희대와 상호 보완했으면 함

 

0 안병진 부총장
  - 전체 건설 관련 전문가가 들어가서 논의를 해야 함
  - 미래 지향적인 전문가, 에너지 효율화 부분도 아직 전문가가 없음
  - 위원회를 구성하여 참여하는 식으로 검토하도록 하겠음

 

0 윤병국 분과 위원장
  - 미래 대학원 분과 혁신위원회 중간 보고 발표함

 

0 총장
  - 메타 기획, 도시 문명 등이 매우 중요 주제임

 

0 윤병국 분과 위원장
  - 대학원 과정으로 12월달부터 추진하도록 하겠음

 

 

▣ 비전임교원 위촉·운영 제도 개선(안) 보고·논의

 

0 박상현 처장
  - 비전임교원 위촉·운영 제도 개선(안) 발표함

 

0 총장
  - 특임교수 제도 활성화 바람

 

 

▣ 사이버대학-경희대 온·오프라인 융합교육 콘텐츠 공모사업 추진(안) 보고·논의

 

0 강윤주 처장
  - 사이버대학-경희대 온·오프라인 융합교육 콘텐츠 공모사업 추진(안)에 대해 발표함

 

0 총장
  - 우리 대학 소개 콘텐츠 필요
  - 창의적 온라인 콘텐츠로 우리 대학 존재감을 알렸으면 함

 

0 강윤주 처장
  - 최근 1인 미디어 영향력이 굉장히 강력해서 한류 관련 이슈들도 1인 미디어 제작방식으로 확산하는 경우가 많음
  - 경희학원이 내세울 수 있는 여러 가지 아이템인 관광, 호텔, 한방 등을 주제로 경희 이름으로 1인 미디어 방식으로 만들어 유투브에 올리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음

 

0 총장
  - 미래 대학 주제 시리즈 동영상을 강연, 대담 등 형태로 기획하면 좋겠음

 

0 정지훈 소장
  - 마케팅에서 직접 마케팅보다 그런 방식으로 가는게 훨씬 더 좋은 방식임

 

0 김혜영 처장
  - 베트남, 인도네시아에서는 우리 대학 강의로 플립러닝을 하고자 하는 수요가 많음
  - 예비학교처럼 학점을 부여해 달라는 요구도 있고 여러 가지 같이 검토하겠음

 

0 안병진 부총장
  - 하버드대학 마이클 푸엣 교수의 경우 중국어학과에서 대담 영상도 가지고 있음

 

0 총장
  - 홈페이지, 유튜브 통해 국내·외로 알려질 수 있을 것임
 
0 안병진 부총장
  - 고민해보도록 하겠음
  - 아이티 선교사로 있는 NGO학과 학생이 소속 교원에게 아이티 콜레라 사건에 대한 대학 지원 의사를 물어왔음
  - 우리 대학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 보도록 하겠음. 끝.

 

논의결과 및 공지사항

부서장 확인

교무처장 박상현